•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두이노의 비가
 
 
 
카페 게시글
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 아내가 운다 / 임성용
tanbek 추천 0 조회 118 06.11.24 22: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11.26 20:14

    첫댓글 나를 보는 것 같아요~!.. "진짜 아픈 건.....뼈 마디에 도사린 꿈이다. 울음 눈물 참고 죽을 때까정..... 꿈을 믿고 살아야 하는 ...."...많이 운다~!

  • 06.12.01 13:46

    요즘은 문학을 떠나서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의 진솔함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진솔이 전달력과 공감을 끌어내는 으뜸 조건이 아닐까 싶어서요. 잘 읽었습니다.

  • 06.12.03 00:22

    그러게요, 문학의 전달력은 바로 진솔함에서 온다는 것, 저도 깊이 공감해요.

  • 06.12.02 23:19

    곁에 있는 남편이 이렇게 눈물을 읽어줄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울면서 견디겠는데...허약한 꿈을 믿는 것이 무서운 악몽이라는 말에 충분히 공감을 하겠습니다만..그나마 그걸로 용기를 얻으니...쯧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