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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경제현안 우리 외환보유고의 실태를 고발한다.
봉성이 추천 0 조회 1,798 08.11.21 16:4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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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1 17:40

    첫댓글 미네르바님의 말씀이 정말 사실이 아니기만을 바랬는데... ㅠㅠ 이나라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건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11.22 15:07

    한나라당 당직자세요? 아님 알바? (저도 이런 식의 표현을 쓰기는 싫지만, 그들의 주장을 녹음기처럼 반복하시니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해 상류층의 솔선 수범이 안보이는데 무슨 금모으기입니까? => 신암님, 금모으기 관련 댓글은 삭제하셨군요.

  • 08.11.22 12:29

    아니 imf때 애기들 돌반지 까지 갖다주고, 결혼때 받은 금가락지까지 다 갖다주고, 또그짓을 하라고요...국민들 피와 땀으로 살려주니 국민들 개만도 못하게 여기는 인간들에게...참 마음씨도 좋으시네요...전 죽어도 못함니다..이제는

  • 08.11.22 01:01

    노무현을 일당들이 무차별적인 외화 차입 결과가... 이런 현실로 나타나고 있군요...

  • 08.11.22 01:47

    ㅎㅎ 왜 이러세요, 정말

  • 08.11.22 01:51

    한나라당 알바인 듯

  • 08.11.22 02:07

    여기도 알바 인가요 ㅠㅠ 희망이 없는 나라 입니다 이 나라는

  • 08.11.22 02:07

    할줄아는 거라고는 알바 풀어서 협잡질 밖에 못하는 나라에 무슨 미래가 있습니까 절망 뿐이지

  • 08.11.22 13:56

    2005년도까지 단기외채가 600억불도 안됨. 퇴임시 1700억불이 됨, 이것은 사실임...386년 돌팔이들이 엔화 무서운 줄 모르고, 제로 금리라고 무차별 차입인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

  • 08.11.22 13:58

    알바 수준이네요.

  • 08.11.22 03:17

    신암.. 정말 말도 안나오네요. 오늘 김태동 교수님이 올린 글이나 가서 읽고 와 주시길 바랍니다. 노무현 정권이 백퍼센트 완벽한 것도 아니고, 물론 노무현 정권의 과오도 있지만 지금 위기관리 실패하고 나라 쪽박차게 하고 있는 것은 열의 여덟은 지금 현 맹박정권탓입니다. 누구탓하고 싶지 않지만 보면 볼 수록 가관인 짓만 해대는 이 넘의 정권이 한심하다 못해 이젠 신물이 납니다.

  • 08.11.22 08:03

    저분 아주 녹음기처럼 똑같은 대사만 반복하시더군요. 국가 신인도를 누가 떨어뜨렸는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누가 만들었는지... 싸움은요... 사소한 병력 차이에 의해 큰 병력 손실로 이어집니다. 특히 해전이 그렇다고 합니다. 대략 3:2정도의 규모로 붙은 해전에서는 상식적으로는 3쪽에 1이 남고 2가 전멸해야겠지만 실제로는 3쪽은 2가 남고 2는 전멸입니다. 신암님 안믿겨지면 스타크래프트라도 겜방에서 해보세요 ㅡ.ㅡ

  • 08.11.22 11:26

    일부 매각하고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으면 안되는건가요? 그렇게 하는것이 불가능한건가여?

  • 08.11.22 12:05

    이번 분석은 좀 이해가 안갑니다. 특히 마지막에 4000억 달러가 필요하다는거, 이거 기존 2000억달러에 2000억달러가 더 추가된건데, 무역적자, 투기자본 고려하더라도 2000억달러(1500원 환율로 300조원)이 외국으로 추가로 빠져나가는 것은 많이 잡은거 아닌가요?

  • 08.11.22 13:54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5개월전 통계에다가 추측을 보태 할 이유가 있을까요? 한국은행 사이트에 가면 10월말 현재의 자료가 다 나와있습니다. 정부에서 내년6월까지 발생하는 외채지보로 국회 동의를 거쳐 1000억불 할당했습니다. 기존외채차환분과 신규기채를 합한 금액이 1,000억불 정도란 말이지요. 이건 정부에서 임의로 게산한 게 아니라 각 금융기관의 요청액을 받아서 합산했다고 했기 때문에 거의 오차가 없다고 봐야지요. 내년 3월까지 만기도래분이 2,200억불이란 건 어떤 근거인지 모르겠고요..

  • 08.11.22 13:45

    외국자본이탈액과 대외수지적자분 합쳐 1800억불 정도로 예상했는데 이것도 뜬금 없습니다. 지금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지분이 29프로쯤 될겁니다. 내년 3월까지 앞으로 4개월 여 동안 25프로 수준으로 떨어질 때 총금액은 약 25조 정도로 추산됩니다. 채권시장에서 올초 수준인 5프로까지 외국인 지분이 떨어진다면 이탈규모는 약 6조원쯤 됩니다.합이 33조 쯤 되지요.

  • 08.11.22 13:53

    만일 최악의 경우 주식에서 20프로, 채권에서 2.5프로까지 떨어진다해도 총 이탈자금은 약 70조원 정도입니다. 1,500원으로 잡았을 때 외국인 자본 이탈규모는 200억불에서 최대 480억불 정도 됩니다. 여기에다 경상수지 적자폭까지 감안한다해도 최대 500-600억불은 넘지 않다고 보는 게 사실과 부합합니다.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 채권시장에서 한 푼도 남기지 않고 철수한다면 모를까 내년 3월까지 1,800억불은 너무 과도 합니다. 어떤 근거를 두고 말씀하시는지 몰라도 국가부도 운운은 근거 없는 소리고 누구에게도 도움되지 않습니다.

  • 08.11.22 15:07

    엔케리 트레이드... 김광수 소장님께서 06년 말에도 (그 전에는 제가 여기 몰랐을때라 패스합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경제에 별 관심 없던 종족이라서 말입니다) 엔케리 트레이드에 대해서 경고하셨었습니다. 근본 원인을 따지자면 과도한 주택담보 대출에 원인이 있고, 더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IMF때 가장 손실율이 적었던 국민은행의 best practice가 존재합니다. 그때부터 기업대출보다는 주택을 담보로 하는 개인 대출쪽으로 대출의 패턴이 바뀌었다고 보입니다. 이게 부동산 폭등과 맞물려 은행들이 없는 돈에서 빌려주기 위해 엔 캐리를 직접 시행한 경우도 있고, 일본에서 직접 상륙한 엔캐리 자금도 만만찮게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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