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弔]삼가 고인[신용산;여운택님]의 명복을 빕니다.

[violet]

오늘 아침(2007년 5월 21일)

사오모까페에서 닉을 신용산으로 쓰시던

여운택님께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장례식장은 이대 목동병원 8호실(2650-2760)입니다.

그간 4월과5월까페에 많은 관련자료와 사진,쟈켓소개,음원등을

제공해 주셔서 우리를 기쁘게 해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이었는데

백순진선생님께서도 항상 감사하며 만나보기를 청하곤 했었는데

결국 한번도 모습을 안보이시곤 먼길 떠나셨군요.

저와는 메일과 쪽지만 몇번 주고받고 가끔 음원도 주시고 사진도

보내주곤 해서 절 기쁘게 해 주셨는데...

이렇게 갑작스런 부음소식을 듣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치과의사를 하시며 음악과 더불어 많은분께 즐거움을 선사했던

여운택님 가신곳에서 영혼의 안식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갑작스레 가장의 빈자리에 황망하기만 할 유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흐르는 노래는 평소 이장희씨의 노래중에 제일 좋아 하셨다는

노래 [밤, 바람, 마음(One of us can't be wrong)]입니다.

[개골아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 여운택님의 가시는 길이 실로 주님의 사랑으로 온전한 곳임을 알며 고인과 고인의 가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ㅠ.ㅠ

[김민수]

그냥 멍하니 다녀왔습니다....

[violet]

예전 '음악 한곡의 추억'에 올려놓은 노래를 보시고..김세화가 부른'눈물로 쓴 편지'의 원곡 OST음원을 메일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보내줌을 시작으로...가끔 사진과 자료등을 보내주기도 했었지요! 제가 틀리게 기억하는 부분들 아무도 모르게 살며시 쪽지로 일러주고....그 김세화의 노래를 찾아 듣는데..왜 이리 눈물이 흐르는지....

[유유자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륙도]

여운택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스모스 길]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하느님의 품으로...

[해미]

창밖에는 오월의 햇살이 맑기만 한데 충격적인 소식으로 삶이 시들해 진것같은 느낌으로 아침을 맞았습니다.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저도 이렇게 충격이 큰데 하물며 유족들에게야.....큰 충격과 상실감으로 슬픔에 빠져 있을 유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운택님도 하늘나라에서 평안한 안식을 맞으시기를 빕니다....ㅠㅠ

[민턴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숙생]

충격적인 소식이군요...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톰소여]

아!! 그분이 신용산님이셨구나.......포크음악에 대해 세세한 것까지도 글 올려주셔서 궁금증을 풀어주시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octor]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그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쌍둥이(宋昇鏞)]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꽃잎]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unros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훈장]

저도 이 소식을 접하곤 멍해졌습니다.사람이 이렇게 허망하게 갈 수도 있는 겁니까? 비탄과 허탈감에 빠져계실 유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무]

마음이 몹시 무겁습니다. 여운택님께서 저희에게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기도 하고 너무 자세히 알고계셔서 궁굼하기도 해서 꼭 만나뵈려고 했는데 이렇게 하늘나라로 갑자기 가실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통키타 소리 은은한 천국에서 편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간이역]

참으로 귀하신 분이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秀(빼어날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끌텅]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체국가는길]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 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별사모]

가시는 길이 아름다울거라 생각됩니다.

[배꽃]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다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주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기 기도합니다.

[새날의]

아~! 인명은 재천이라지만 너무나 안타깝고 아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형찬]

하나의 마을도서관이 사라졌군요. 안타깝습니다

[유채]

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주님의 낙원에서 편히 쉬실 겁니다....

[남아기개]

사진으로 보니 아주 건강해 보이시는데...ㅠㅠㅠ 세월이 하수상하여 한치 앞도 못내다보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들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는 것 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부디 하늘나라가서도 우리보다 먼저 포크송동호영령들 이끌어주시길 기원하며 명복을 빕니다.

[sophee]

공항으로 가기 전에 잠깐 들렀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첨엔 성함만 보고 신용산님인줄 모르고 제가 모르는 분이구나 했는데 ... 사월과오월 자료방에 많은 자료 올려주셔서 어떤 분인신가 궁금했었는데, 생전에 학무님도, 훈장님도, violet님도 뵙지를 못하셨다니 뜻밖입니다. 참으로 마음이 무겁네요. 부디 편히 쉬시길.

[포크세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푸른밤]

여기보다 훨씬더 좋은곳에 가셨을껍니다.

[파란지붕]

가입한지 몇일만에 너무 놀랍고 슬픈 소식이네요 자료를 보고는 정말 애쓰시는 분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좋은 곳에서 편히 잠드소서..

[salesia]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에버그린]

한마디에도 썼지만 저 또한 인연이 없다고 할 수 없죠. 그래서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아직은 많이 젊으신 분인데.....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꽃기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광희]

남의 일같지가 않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이 많이 힘들텐데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수락산]

너무 안타까운 소식 이군요......우리7080을 위해 활약이 많이 기대되는 분이신데............

[너른돌]

처음에는 신용산님의 부친상 모친상으로 생각했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하니 잘 믿기지가 않네요. 유족분들의 슬픔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을 것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가족분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다.

[sheh17]

카페의 초창기때 활약이 많으신 분 같은데......너무 늦게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됐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천상에선, 더 행복하시길....

[nana]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늬우스]

드러내지 않는 강호의 고수이신 신용산님.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연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운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낮달]

포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신 분으로 귀한 자료들을 올려주시곤 하셨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편히 잠드소서. 큰 슬픔에 잠겨 계실 유족분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helena]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로만뵈었던 분인데도 마음이 몹시 허전합니다.

[초록]

빈소에서 뵌 운택님의 사진을 보고 또 봐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황망하고 안타까운 마음...이제 좋은 곳에서 편안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딱정벌레]

꼭 한번 뵙고 싶던 분.....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