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날능선 우회하며...
△ 칼날능선 우회도 쉬운길은 아니져.?
△ 칼날능선 우회후 즐건 막초타임.^^
△ 가야할 능선,
△ 심동저수지. 도로에 우덜을태우고갈 버스가보인다. 뒤로 조(鳥)도,
△ 쎄미 클라이밍..ㅎㅎ
△ 정상에 ......
△ 지나온능선,
△ 마지막봉에서 잠시휴식,
△ 동석산으로,
△ 우측 끝봉이 애기봉,
△ 동석산 정상, 동석산은(일명,석적막산, 지도상엔 석적막산이라 표기돼어있씀 )산정상을중심으로 한쪽은 리찌등반
을즐길수있는 암릉으로.. 다른한쪽은 부드러운 육산의 면모를가진 아름다운산이다,
산행시간은 각자의능력에따라 다르겟지만 대략 5시간안팍으로 인원수나 등반(리찌)실력에따라 정도의차이는 있다
할것이다,
동석산지도(개념도)를 구하려 여러모로 힘써봣지만 구할길이없었고 진도군청 홈페이지에접속하여찾아봐도
일반지도외엔 등산지도는 찾질몾하엿다,
따라서 후답자들은 선답자들의 산행기등을 필독하여 산행에 임해야 할것이며...
초보자는 반드시 경력자의 가이드를받아야하며 보조자일은 필수적이다,
△ 등로의 맹감넝쿨,
동석산 정상에서 일부는 애기봉으로 일부는 아랫심동리로 하산합니다,
△ ▽ 하산하며 서쪽에서본 동석산 암릉능선,
△ ▽ 돌아오는길에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잠시...
세방낙조전망대에서의 조망을끝으로 추계산행을 마무리하며 뒤풀이는 목포의 ㅇㅇ회집에서 목포는항구다
라는 유행가의 읇조림속에 시간가는줄모릅니다,
홀아비꽃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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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능선에도 춘란이 서식하는 군락이었다.
동쪽 지능선으로 길을 잡으며 북쪽으로 이어진 암릉을 조망
봄에 피어나는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고 하면 과장일까?
흐드러지게 핀 찔레꽃
골짜기로 내려서서 천종사 근처까지 내려와서 바라 본 동석산(12:00)
진안 마이산의 두 귀에 해당하는 봉우리가 좀더 멀게 벌려져 있는듯한 형상이다.
천종사 및 마을 위로 바라보는 동석산 풍경
그냥 풍경으로만 보기에는 산에 오르지 않고 적당한 거리에서 이처럼 올려다 보는 것이 더 멋진 것 같다.
시각은 벌써 정오를 지난다.
2시간 반이면 되겠다는 예상은 어이없이 빗나가고, 오후 일정을 산행 대신에 땅끝마을 탐방으로 즉석에서 수정할 수 있음은 나홀로 발길따라 여행의 장점이다.
하여, 여유시간이 늘어나자 천종사 경내를 찬찬히 돌아보기로 한다.
가람과 뫼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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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집의 경계가 모호한 가운데 주차장 주변에 가꾸어 놓은 꽃밭도 보아주는 이가 너무 없는 것 같다.
작은 연못가에는 왕성하게 자란 로즈마리 허브가 보라빛 꽃을 활짝 피우고 있었다.
허브 향인지, 꽃 향인지...?
불사를 이룬지 얼마 안된듯한 대웅전은 주위 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기품있게 자리잡았으나 너무나 조용하여 부처님도 외롭지 않으실까?
절집에는 거의 예외없이 낭랑한 독경소리 끊이지 않도록 녹음 테잎이라도 틀어 놓는데 이 곳은 그 조차 없이 너무나 조용하다.
대웅전 뜨락에는 동백, 명자꽃 등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첫댓글 오랜만에 참좋은 코스사진 소개글 올려주셨네요,,,,우리 신임 햇살대장이 좋아하는 암릉코스라........ 담에 꼭 가볼수있도록할께요^^
얼렁 갑시다........
정말 멋지긴 한데.....암벽이 넘 무섭게 보여요....-_-;; 신발을 새로 사야할듯^^
멋진데...전,안갈래요.무서버...
완전 땡기는데요~ 여기 함 가봤으면 좋겠어요...
정말 가보고 싶네요...와우~~~^^
여름에 가면 바리 죽음이 될 듯....ㅎㅎㅎ
능선은 릿지네요... 나즉막한 것이 죤네요....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 처음부터 릿지 능선이 카~~!! 억수로 좋다는 그리고 조용한 절집에서의 휴식을 ㅎㅎ,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조금은 두렵지만 기회가 되면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