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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필 쉽게 살고 싶다
유당 노병철 추천 0 조회 36 23.12.04 16:4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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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5 11:28

    첫댓글 ㅎㅎㅎ 저도 머리아픈건 딱 싫어합니다.
    그래서 긴 글을 잘 읽지 않는데 노쌤은 재밌게 쓰셨기에 예외로 읽습니다.
    잠시 쉬었다 가니 두통이 나았습니다. 김삿갓처럼 또 다른 곳으로 훌쩍 가렵니다. 하하하하~~~~~~~~~

  • 23.12.05 14:20

    " 공부 시간에 무협지 읽고 있었거나 선데이 서울에 나오는 벗은 여배우 사진이나 탐독했으니 "ㅎㅎ
    저는 전교생이 다 하교한 학교에 남아 통금시간이 지난 줄도 모르고 혼자 <사기>를 읽다가
    숙직선생님께 들켰었지요. 그런데 선생님은 제가 입시공부하는 줄 아시고
    얼마나 기특해 하고 감동하셨는지. 남산파출소 싸이카까지 불러 집에 데려다준 일이 있었답니다.
    죄책감에 열심히 공부를 하기는 했지만.

  • 23.12.05 23:16

    문자는 소통을 위한 도구인데 도구에 얽매여서 소통을 잊으면 안된다는 말씀인 듯. 그래서 소통만 제대로 된다면 언어표현에 구예되지 말고 쉽게 살자는 뜻인데, 아예 소통불통이니 속이 뒤집어 질 밖에~. 그래서 이민 가셨다더니 언제 오셨는가요? ^^

  • 23.12.10 09:51

    반성합니다. 선생님 글은 포복졸도 하게 만듭니다. 저도 포복절도인지 포복졸도인지~모르고 쓰는 말이 많습니다. 즐겁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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