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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할 수 없이 이제는 말 하여야겠네요.”
김두종 추천 19 조회 3,629 13.06.22 06:41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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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2 07:11

    첫댓글 장로님 그 당시 수고많으셨습니다. 재직회가 당회장의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조직인데 당회장 휘하에 있는 부목사들이 의결권을 행사한다는 것은 견제마저 막겠다는 것입니다. 부목사들이 회의에서 발언을 하며 좌지우지하게 되면 장로님들이 위축되어 소신있는 발언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때부터 이미 당회장의 전횡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군요. 부교역자들의 사기라는 것은 허울좋은 명분입니다. 아무리 당회장이 훌륭한 인격자라도 그가 인간이기 때문에 제도적 견제책은 매우 필요합니다. 이를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6.22 07:13

    일개 임시직 사원을 너무 사랑하고 그 구성원의 가치를 인정하여 대그룹 이사 회의에 참석 시키고 의결권도 주자??

    미치겠군요 .

    그리고 치밀했군요 자기 사람이 당회에 부족하니 부목으로 라도 만들어서 당회를 장악 하려 했군요.

    그이후 3년 이제 어찌 되었을까요?

    운영 .사역 장로가 목표 였겠죠! 그 장로 분들이 지금의 사랑의교회를 이끌고 간다고 무조건 따르라고 윽박지르고 있습니다.

    왜 주님이 지금 들어내고 있는지를 쉽게 이해 할수 있습니다.

    장로님 깨우침주신 용기에 감사 드립니다.

  • 13.06.22 12:48

    정규직에 비해 열악하다 할 수 있는,
    그래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그 계약직에
    이미 수 년 전부터 제직회 의결권까지 주고 싶어하신 가이 없는 계약직 사랑?을 봅니다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는 이유는.........속이 훤이 보이기 때문인가 봅니다

  • 13.06.22 07:21

    오목사님이 상상이상으로 정치성이 농후한분이라는 생각밖에는... 그래서 더 김두종장로님과같으신 만 만치 않고 사리분별 밝으신 어른들께서 계셔서 목소리를 내주시니 그나마 다행스럽고 힘이됩니다

  • 13.06.22 08:34

    치밀한게 아니고 막무가네에 이성적인 분들이 당황 한거겠죠

  • 13.06.22 07:41

    전 지금의 운영장로님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옥목사님 당시에 피택되신 장로님들의 연륜과 학식적인 부분이 너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김두종 장로님과 몇몇 장로님들이 계셔서 그나마 부목사들이 제직회에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여깁니다. 그것이 안되니까 당회를 장악하려고 했던 것... 아니면 은퇴장로 제도를 사용하신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옥목사님께서는 담임으로 계시면서 은퇴장로님 제도를 사용하지 않으셨으니까요. 고맙습니다. 여러모로 하나님께서 사랑의교회를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신실하신 장로님들을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13.06.22 07:51

    감사합니다, 장로님,
    이 글을 순장반 게시판에 올려도 괜찮을는지요? 마치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교회를 사유화하려는 획책이 치가 떨립니다. 가능한 모든 성도님들이 바로 알고 깨우쳐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6.22 08:16

    올리시는것은 좋은 의견인데 삭제당하지 않할까요 올리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 13.06.22 08:02

    그나마 6개월 자숙도 어림없을 뻔 했군요....
    부교역자님들을 사역공동체로 인정하신다구요?
    꼭두각시로 보시면서 무슨......
    거짓말 좀 그만하세요, 오목사님!

  • 13.06.22 08:03

    오목사가 그렇게 집요하게 부교역자를 제직회에 포함시키려했던 일이 있었군요
    김장로님을 비롯해 장로님들이 깨어있었기에 여기까지오게 된 것같습니다
    모든 악한 것이 티끌 털어버리듯 다 드러나고 주님이 다 고쳐주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3.06.22 09:16

    은퇴장로 다수는 교회를 너무 잘아시는 분들입니다. 저는 그분들로터 배운자 입니다. 제발 저는 빼주시고 사랑의교회 전체 장로님들을 세워주세요.

  • 13.06.22 08:47

    장로님, 너무 감사합니다. 장로님 같으신 분들이 계셔서 너무 다행으로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 13.06.22 08:53

    합동총회의 헌법도 무시할만큼 사랑의교회를 장악하려했던 그 인간의 더러운 저의가 적나라게 드러나네요. 장로는 두 가지인데 가르치는 장로(목사), 치리하는 장로(장로) 오랜전통을 무시하려고 드는 그는 과연 삯꾼인가요? 주님 어느 때까지 참으시나이까~ㅠㅠ

  • 13.06.22 09:17

    IVF나 라브리선교회 등 국제적인 사역단체들 대부분은 이사진과 간사직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현장사역을 하는 사람과 전체를 관리하는사람을 나눠서 견제와 조율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함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청빙된 담임목사가 당회장을 맡는 구조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목사가 교회내에서 가질 수 있는 위치는 성경해석에 있어서의 전문가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많은 목사들이 이점에 있어 수준미달인 경우가 많다고들 하시지만) 그 이상의 역할을 목사에게 부여하다보니 부임초기부터 다들 정치를 하려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13.06.22 09:29

    논산의 모감리교회는 목사에게 정치를 할 여지를 주지 않습니다. 당회가 목사의 목회를 철저히 관리감독하기 때문입니다. 담임목사는 철저히 임기제입니다. 매년말 담임목사는 당회에 내년도 사역에 대한 계획을 보고합니다. 큰 무리가 없다면 당회도 담임목사의 목회계획을 적극후원한다 합니다. 물론 필요재정은 철저히 따져서 예산에 반영하구요. 당회가 적극적으로 관리하다보니 지방소도시의 교회임에도 이곳 출신의 목사들은 대부분은 큰 대형교회에 청빙되어간다 합니다. 성경연구하고 설교하고 심방하는 일을 당회가 철저히 감독을 하고 관리를 하니 5년 재직기간동안 상당한 내공이 쌓일 것은 자명하다할 겁니다.

  • 13.06.22 21:19

    IVF출신으로서 이 글에 동감합니다 세상의 제도도 삼권분립이 엄연히 존재하건만 말씀을 가르치는 역할에 충실해야 할 교역자들을 권력(?)에 기웃거리게 하다니요..

  • 13.06.22 09:20

    장로님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목사는 법을 아주 우습게 아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야망을 위해 표절도 하고 거짓말도 밥먹듯이 하는 그에게 법은 어겨도 되고 자기 맘대로 바꿔도 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군요.
    오목사는 자나깨나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여 사랑의교회 황제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음을 다시 한 번 알게되었습니다.

  • 13.06.22 09:40

    오목사님! 목회적 입장에서 이제 그만 사랑의 교회를 떠나 주세요. 당신으로 인해 전도의 문이 막혀가고 있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 자신의 나라와 뜻을 펴시기 위한 하나님의 목회적 입장에서, 하나님은 당신이 진정한 회개를 할 때까지 절대로 양보하시지 않고 엄히 징계하실 겁니다. 기다려보세요 주님의 심판을.....

  • 13.06.22 10:13

    오목사,너의 정체가 무엇이냐? 하시던 옥목사님 메일이 생각납니다. 몇년뒤면 떠날 부교역자를 한사코 당회에 넣으려 저리도 집요하게 요구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당회를 자기사람으로 채우고 벌써 앞으로 몇년뒤의 모종의 일들을 계획하고 있었던건 아닐지... 그리되면 못할일이 무어랍니까. 담임목사 세습도 가능하겠군요...가슴이 철렁하는 아침입니다

  • 13.06.22 10:29

    장로님 존경합니다. 담임목사 앞에서 반대하기 쉽지 않았을텐데도 끝까지 잘 버티어 주셨네요. 오목사 참 끈질긴 사람이군요. 앞으로도 이와 같은 내용을 계속 공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13.06.22 10:50

    독재를 꿈꾸신듯한데 어쩌죠~ 개꿈입니다.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일을 시도하시다니 그의 야망은 어디까지일까요

  • 13.06.22 10:53

    무섭군요. 이미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른 물밑 작업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었다는 것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이사람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 13.06.22 11:06

    오 목사 ; 담임목사가 유능한 교역자를 청빙해 함께 사역하는데 교역자들이 제직회에 참여하지 못한다면 사역에 많은 지장이 있고, 교역자들의 사기가 저하된다. 부 교역자들을 제직회 구성원으로 승인해 주었으면 좋겠다.

    - 부교역자들 주일 대예배 설교나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오목사 ; 그렇다면 명시하면 안되겠는가? - 법을 마음대로 바꾸는거 아닙니다

    오목사 ; 최악의 경우만 생각하는 상황에 대해 대단히 안타가움을 표하였다. - 지금 최악으로 몰고가고 있잖아요

    오목사의 교회 사유화 획책을 막아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신 김두종 장로님 이하 모든 장로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 13.06.22 11:39

    그러네요 부교역자 사기올려주려면 설교를 많이 할 기회를 주셔야죠 초빙설교자 그만부르고.. 초빙설교자도 언제서부터는 뻔한사람들만 오죠

  • 13.06.22 12:36

    초빙설교자로 홍정길목사님이나 김동호목사님이 오셔서 올바른 말씀을 전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요즘 너무 편식한 것 같아 균형을 찾아야 할 것 같네요..

  • 13.06.24 00:09

    그런 분들을 초빙 할 확률은 0인 것 같습니다.

  • 13.06.22 11:20

    담임목사가 저런 꼼수나 부리는 사람인지 표절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평신도인 저는 정말 몰랐습니다. 가까이서 이런 담임목사의 언행을 겪어야하는 당회원과 직원, 부목사들 많이 힘들겠네요. 제직회 참여인원이 5-600명 밖에 안된다니 놀랍습니다. 저 자신, 서리집사로 아직 제직회 한번 참석을 안했으니 브끄럽습니다. 앞으로는 교회 일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습니다.

  • 13.06.22 11:33

    제직회는 사전에 적어도 5주전에 그 의안과 더불어 공지되어 그 결과도 회중에게 설명되고 공포되어여 합니다. 크고 아름다운 어항에 가물치 한 마리를 풀어 놓았어요, 너무 안타깝게도.

  • 13.06.22 12:15

    그냥 반쯤 정신 나간 미꾸라지 겠죠, 가물치 가면을 뒤집어쓴,,,

  • 13.06.22 12:57

    O..는 교회를 사유화 하고 제왕노릇을 하기위해
    수백명 부목사들을 이용,계획적으로 실행하려했군요
    목사로써 진정성이 전혀 없는 O..
    저런자를...

  • 13.06.22 13:00

    제도적으로, 합법적으로 교회를 사유화하려는 시도를 막아주신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강력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실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전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3.06.22 14:21

    예배당 건축이 진행되면서 교회를 사유화하고 반대하는 교인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었다는걸 생각하니 울분이 치솟습니다.이런사태가 발생 할거라고 남가주에서 격었기때문으로 생각합니다.장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교회를 지켜주시길 진심으로 장로님들께 부탁드립니다.

  • 13.06.22 15:16

    세상의 어떤 권력보다도 독재라 할만하군요...
    복귀후 어느정도 시간이지나 오목사가 어떤일들을 벌일지 행할지 심히 걱정됩니다.
    (향후 예상 되는것 일정시간지난후 자신을 받대했던 장로 교인들 가지치기 교회사유화 재정 공개 절대불가 세게적설교가또는 지도자로서 자신알리기 교회세습 등등..
    교회 사유화는 근신중인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은수 목사를 사임시켜야합니다)

  • 13.06.22 18:22

    복귀 ㅡ못합니다

  • 13.06.22 18:24

    참담한 마음입니다.
    장로님께서는 아직도 비사로 묻어 두어야만될 많은 자료를 가지고계시다고 들었습니다..
    그중 이번 사랑의교회 갱신과 관련하여 증거할수 있는 자료는 대의를위해서 사랑넷에 꼭 공개해 주셨으면 하고 감히 부탁드립니다.

  • 13.06.22 18:51

    그래서 얼마전 EP 로 구분된 부목사들과 팀장 목사로 하여금 사랑 플러스 재단 사단법인을 내는데
    구성원으로 가입하라는 음흉한 메일을 주고 받았군요?
    그 사단 법인 만드는 과정을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볼것입니다 .

    아마 몇몇 순장반의 집사님들과 안수집사님들께 사단법인 회원이라는 의결권의 힘을 이유로
    달콤한!?유혹의 손길을 뻐쳤을 겁니다.{추정 입니다}

  • 13.06.22 21:48

    말이 안나옵니다, 장로님...

  • 13.06.22 23:02

    장로님 같은 분들이 안 계셨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하나님! 사랑의교회 강단을 오정현 목사로부터 꼭 지켜주시옵소서! 아멘!

  • 13.06.23 19:43

    우습게 아는 경향이 아니라 우습게 봅니다
    병신도로 개밥의 도토리로 봅니다. 오목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자가 아니라고 감히 단언합니다.
    김두종장로님 감사합니다!
    만일 그때 그자의 사악한 악심을 저지못했다면 지금 어떻게 교회가 되었을까요? 섬찟합니다
    머리가 되지않는 자가
    어떤일을 저지를지 상상으로도 충분히 두려습니다
    분명 사탄에게 사로 잡힌 불쌍한 영혼입니다
    오목은 정신감정이 필요한 자입니다
    불행한 일이지만 자명한 사실입니다
    지금의 부목사들의 비극인 상태를 목도하면서
    만일 3년전 부목들이(계약직이고 오목이 그목줄을
    쥐고 있는데 )제직회 구성원이 되었다면 교회를
    통채로 삼키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겠죠

  • 작성자 13.06.23 21:56

    느낌은 충분히 이해 하지만 상대들이 흠을 잡을 가는성이 있는 어휘는 순화하셔서 사용하시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천국에서 만날 사람들입니다. 그때를 생각해서 우리가 조금씩 양보하면 상대도 물러서겼지요.

  • 13.06.24 00:22

    김두종 장로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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