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베이징의 황금빛 은행나무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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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每当秋天来临，赏红叶已成为京城百姓生活中的习俗，尤以观香山红叶为佳，然而我却喜欢那黄灿灿的银杏树，无论是市区的道路两旁、还是街心公园的绿地、又或是名刹古寺，都遍布着银杏的身影，它们平日貌不惊人，每到秋风一起，却总能引来无数惊艳的目光。

一、国宾馆外银杏树大道 조어대 국빈관 외벽 은행나무길

      京城赏银杏树的首选是钓鱼台国宾馆外那条银杏树大道，每到银杏叶变得金黄的季节，这里每天就会聚集很多的人，悠闲散步的老人、追逐嬉戏的情侣、端着“长枪短炮”的“拍客”、支起画板的“画客”、还有穿着婚纱的新人…..都成为林中一景。

    二、  三里屯使馆区的银杏大道 싼리툰 대사관 구역 은행나무길

      三里屯使馆区的银杏大道也很有名气，位于三里屯五街，这里由于是使馆区的腹地，所以蒙上了些政治特区的色彩，不过秋日里的银杏树还是很迷人，黄色的叶子衬托着青色砖瓦和艳丽的国旗，与身穿橄榄绿执勤的哨兵共同构成了这条银杏大道独特亮丽的风景线。

    三、  北海公园里的银杏树 배이하이 공원의 은행나무

      人们都知道北海公园的阐福寺，每年一度的菊花展都在这里举行，而对寺内西侧的数颗银杏树知道的人想必不是很多，原因是这座院落禁止游人进入，而我每次看菊展都要偷偷溜进这里，由于人少，所以显得格外幽静，走在曲径的小路，头顶黄灿灿的银杏叶，眼观金色的叶片在空中飞旋而落，脚踏满地金黄的落叶，令人迷恋不已。

  四、 香山公园里的银杏树 향산공원의 은행나무

       深秋里的北京，去香山公园自然是赏红叶，然而园内那些金黄灿烂、灼灼夺目的银杏树，却同样吸引着游人的目光，不由得使人驻足树下观赏拍照，红叶有名，黄叶同样美丽。

 

  五、  西郊大觉寺里的银杏王 대각사의 은행 고목

       西郊大觉寺是一座千年古寺，寺内的银杏树植于辽代，已逾千年，人称银杏树王，其树干要六、七人伸臂牵手才能合围，树干高30余米，这颗古银杏至今依然枝繁叶茂，生机勃勃。

   六、 校园里的银杏树 학내의 은행나무들- 베이징대학과 농업대학

     校园里的银杏树感觉总有些不同，这里的银杏似乎染了几分书卷的味道，风华正茂的学生肩背书包从树下走过，青春与银杏树一样灿烂。

    北京大学

 

원문출처 : http://wkt696.blog.sohu.com/1044427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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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대 은행나무길 정말 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