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인덕원과 삼천사

[宇珍(우진)]

가슴 뿌듯한 하루입니다.

인덕원은 노인요양센터 중 다른 곳과는 달리, 중증 환자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일손이 많이 필요한 곳입니다.

마음의 고향에서 생사를 초월한 영원한 행복 누리시길 발원합니다

요양원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성모마리아의 포즈에서 부처님의 얼굴을 하고 있는 조각상

법당

이 곳 환자 중에서는 30대 부터 90대, 그리고 파킨스 병에 걸린 스님도 계십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 어르신은 맨 오른쪽 환자분의 남편분, 지난 3년동안 가끔 봐와 그때는 어르신께 인사만 했는데,

중식때 같이 식사하다 본인이 말씀하시길 9년동안 거의 빠지지 않고 매일같이 부인의 병문안을 해왔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하거나 상대의 조건을 따지지 않으며, 반려자의 있는 그대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보살피는 어르신입니다.

부인은 전통무용수로서 활동하다가 교통사로고 한순간에 사족을 못쓰고 코에 호스를 끼워 주사기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고 전의 한복 입고 찍은 모습은 매우 아름다운데, 말도 몸도 하지 못하는 지금의 모습과 비교하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佛告須菩提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부처가 수보리에게 이르기를 ‘대개 유상은 모두 허망한 것이니,

만일 모든 상相이 상 아닌 것을 알면 곧 여래를 보느니라.’ 했다.

<금강경金剛經>

삼천사

안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_()_

[정심화.]

참 좋은 모습 보여주고 계신 우진거시님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보명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세화]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수형]

"서로 의지할수있는 사람은 진정한 도반이다"...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보강]

연화장 세상을 위하여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釋 迦 禪]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현로(炫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대도행임옥]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경란(耿蘭)]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印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본연심]

감사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보 원]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김 明觀]

일년 전 쯤에 아마 우진님이 인덕원 소식을 올려놓으셨지요. 그 때 이후 가서 보시행은 못하지만 매월 작은 보시는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자료와 소식을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山谷산골]

감사하고감사드립니다..우진 부처님..나무삼신일불 아미타불_()()()_

[소국]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無念(김영일)]

고맙습니다. 아미타불!_()_

[묘 정]

저희 아들도 그곳에 작은 후원자가 되어주어서 나름대로 감사히 생각한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능현]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