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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한주가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가을이라기보다 겨울의 초입 같은 날들입니다. 시계(時季)도 계속 깊은 겨울을 향해 쉬지 않고 전진해 갈 것입니다. 일상의 소중함 또 중요함을 새롭게 되새기며 오늘도 힘차게!를 결의하는 휴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건강제일! 안전제일! 무사고제일!로 승리하셔요.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21일
고경(苦境)의 때일수록 어서(御書)를 펼치는 것이다.
그러면 눈앞이 밝아진다.
어두운 밤(闇夜)이 걷히고 희망(希望)의 빛이 들이비친다.
용기(勇氣)의 태양(太陽)이 떠오르는 것이다.
※ 2010년 11월 14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 ‘수필(隨筆) 우리의 승리(勝利)의 대도(大道)’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22일
세계종교(世界宗敎)로 비상(飛翔)해가는 힘은 ‘홀로서는’ 정신(精神)이다.
광선유포(廣宣流布)의 사명(使命)에 홀로서는 용자(勇者)가 있으면 새로운 변혁의 물결(파도)이 일어난다.
※ 『수필(隨筆) 민중개가(民衆凱歌)의 대행진(大行進)』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23일
사회에서 이기는 것이 신심(信心)의 실증입니다.
“과연 신심(信心)하고 있는 사람은 훌륭하다.”라고 신뢰(信賴)를 쟁취(爭取)하는 것이, 광선유포(廣宣流布)입니다.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27권 ‘정의(正義)’ 장(章)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24일
광포를 위해 진심을 다하면(진심으로 힘쓰면) 풍부한 복덕(福德)에 감싸일 것은 틀림없다.
세계제일(世界第一)의 왕자(王者)와 같은 경애(境涯)가 된다.
※ 2008년 12월 2일 스피치에서
〈촌철(寸鐵)〉
2024년 11월 21일
“한 사람이 진심으로 일어서면, 많은 권속(眷屬)이 나타난다.” 도다(戶田) 선생님
신시대(新時代)를 여는 기개(氣槪)로
◇
청년 1급을 향해 수험자(受驗者)가 진지(眞摯)하게 연찬(硏鑽)
행학이도(行學二道)가 불도수행(佛道修行)의 근간(根幹)
다함께 응원
◇
어서(御書) “어떠한 병(病)인들 장해(障害)를 할 손가.”(신판1633·전집1124)
사자후(師子吼)의 제목(題目)은 병마(病魔)를 없애는 근원(根源)의 힘
◇
인사(人事)는 마음의 다리.
지역이나 직장에서 상쾌하게.
오늘은 ‘세계 헬로 데이’
◇
타인의 명의(名義)로 결제앱을 악용한 사기(詐欺) 횡행(橫行)
개인정보(個人情報)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
〈촌철〉
2024년 11월 22일
본부간부회(本部幹部會)의 전송 개시.
함께 ‘비상의 해’를 향해 새로운 출발.
서로 연락해 시청(視聽)
◇
“광포(廣布)의 승리(勝利)는 청년의 힘에 기대(期待)하는 수밖에(외에) 없다.” 도다(戶田) 선생님
모두 함께 보우(寶友)를 육성하자
◇
야마가타지부(山形支部) 결성일
민중(民衆)의 이상향(理想鄕)을 구축하는 용자(勇者)들의 연대(連帶)
선구(先驅)의 대화(對話)로 우정(友情)을 확대(擴大)!
◇
일상(日常)에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 - 60% 이상.
충분(充分)한 수면(睡眠)이 효과적(效果的)이라고.
총명(聰明)하게 휴식(休息)을
◇
‘좋은 부부(夫婦)의 날’
화락(和樂)인 가정(家庭)이 평화사회(平和社會)의 기반(基盤).
감사는 말로 꺼내야 만이
〈촌철〉
2024년 11월 23일
“어느 사람에게나 장점(長點)이 있다. 그것을 살리면 모두가 인재(人材)” 도다(戶田) 선생님
함께 절차탁마(切磋琢磨)
◇
도쿄(東京) 시나가와(品川)의 날.
벗의 가슴에 창가원류(創價源流)의 긍지는 빨갛다
장부(丈夫)의 마음으로 확대(擴大)에 선구(先驅)!
◇
에도가와(江戶川)의 날.
‘일체(一切, 모든 것이) 제일(第一)’인 대민중성(大民衆城)
청년과 함께 대화(對話)로 본진(本陣)을 견인(牽引)
◇
주택 화재(火災)의 원인(原因)은 스토브가 최다
소량의 기름도 몇 분 안에 발화(發火)
절대 눈을 떼지 말고
◇
“70세가 넘어도 일하고 싶다” 해마다 증가
‘보람’은 건강(健康)의 근원(元).
근로(勤勞) 감사(感謝)의 날
〈촌철〉
2024년 11월 24일
“정열(情熱)이 없으면, 일체의 사물(일)은 움직이지 않는다.” 도다(戶田) 선생님
비상(飛翔)의 내년을 향해 도움닫기(助走)를 시작!
◇
이와테지부(岩手支部) 결성일
모두 함께 청년(靑年)을 격려(激勵)하고 인재(人材)를 확대(擴大)
공전(共戰)의 맹세 새롭게 대화(對話)에
◇
“역경(逆境)에서 교훈(敎訓)을 잡는 것이다.” 위인(偉人)
변독위약(變毒爲藥)의 불법(佛法)
고난(苦難)의 때일수록 기원(祈願)을 강하게
◇
“혈류(血流)가 나쁜 것은 심신(心身)이 부조(不調)한 영향 ” 의사(醫師).
입욕(入浴)·운동이 개선(改善)에 유효(有效)
현명(賢明)한 생활(生活)을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11월 21일
‘자타 함께의 행복’을 쌓아올리는 드라마를
한 지역의 이케다화양회(池田華陽會) 모임에서 직접 만든 카드가 배부됐다. 소중한 벗의 이름을 쓰는 ‘보물(寶)’이라는 항목과 함께 ‘기원하고 싶은 것’, ‘도전(挑戰)하고 싶은 것’을 쓸 수 있는 란(欄)이 있었다.
둘도 없는(가장 소중한) 벗의 이름을 적고,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떤 꿈을 품고, 어떤 일로 고민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그 벗을 위해 무엇을 기원하고, 어떤 도전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참석자 중 한 사람이 질문했다. “여기에 우인의 이름과 함께 ‘나(자신)’라고 써도 되나요?”
생각하지 못한 한마디였지만 불법(佛法)의 보살행(菩薩行)의 본의(本義)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 우리가 진행하는 광선유포(廣宣流布)의 운동은 자신(自身)도 주변의 사람도 함께 성장(成長)하고 함께 행복(幸福)해지는 사회를 지향(指向)하는 것이다. 자신을 뒤로 미루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장이야말로 주위의 사람들이나 환경을 바꾸어 가는 출발점(出發點)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말했다. “인간으로서 훌륭하게 성장하면 할수록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자신이 성장한 만큼 후배(後輩)도 자라고 지역에 광선유포(廣宣流布)는 넓혀져 간다.”라고.
자 올해의 총 마무리를 향하여! - 자신의 과제나 목표를 명확히 하여, 착실한 기원(祈願)과 도전(挑戰)을 거듭하면서, ‘자타 함께 행복’을 쌓아올리는 새로운 드라마를 엮어 나아가자.(記)
〈명자의 언〉
2024년 11월 22일
지금 있는 곳에서 희망의 전진!
요시다 쇼인(吉田松陰)은 ‘화이(華夷)의 변(弁)’이라는 교육이념(敎育理念)을 갖고 있었다. 자신이 태어난 땅(土地)에 열등감(劣等感)을 가질 필요는 없다. 그 장(場: 장소, 자리)에서 힘쓰면 거기가 ‘꽃(華)’이다, 라고.
그것은, 마츠모토무라〈松本村, 현(現)·야마구치현(山口県) 하기시(萩市)〉라는 당시의 한촌(寒村: 가난하고 쓸쓸한 마을)에 떠도는 변경(邊境)이라는 열등감을 극복(克服)하겠다는 결의(決意)이기도 했다. “쇼카손주쿠(松下村塾: 1856년 야마구치현에 쇼인이 연 서당)가 있는 이 땅에서, 반드시 기걸(奇傑: 기상이나 풍채가 남다른 호걸)한 인물(人物)을 배출(輩出)해 보이겠다.” 이 일념으로 쇼인(松陰)은 메이지유신(明治維新)의 지사(志士: 국가나 사회에 몸을 바치려는 큰 뜻을 품은 사람)들을 키웠다.〈후루카와 카오루(古川薫) 저(著) 『쇼카손주쿠과 요시다 쇼인』 신일본교육도서(新日本教育図書)〉
“이전(以前)의 저는 환경(環境)을 한탄하기만 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여성부원(女性部員)이 있다. 아버지가 심근경색(心筋梗塞), 할머니가 치매를 앓아, 야마구치(山口)로 어린 아이 3명을 안고 귀향(歸鄕). 힘든 나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유치원(幼稚園)의 스태프를 부탁받고 마지못해 떠맡았다. 어느덧 “어쩔 수 없네……”가 입버릇이.
그런 그녀를, 학회(學會)의 선배는 몇 번이나 격려했다. 그녀는 아이가 일어나기 전 이른 아침, 창제(唱題) 실천(實踐)과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의 연찬을 개시. 그러자 뒤를 향하던(부정적인) 마음이 점차 앞을 향하는 것(긍정적)으로 바뀌어, 매일이 “즐거워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라고 느끼게 되었듯, 가족의 유대는 더한층 강해져, ‘엄마친구’로부터는 고민거리를 상담 받는 존재가 되었다
우리에게는, 모든 시련(試鍊)에 의미를 그리고 지금 있는 장소에서 사명(使命)을, 찾아낼 수 있는 신심(信心)이 있다. 희망(希望)으로의 전진(前進)은 ‘기원(祈願)’에서부터 시작된다. (子)
〈명자의 언〉
2024년 11월 23일
'불협화음'에서 나오는 것
합창연주회를 감상(鑑賞)했다. 어떤 악곡을 들었을 때, 기분이 편안해지는 것보다 기분이 술렁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 곡 안에 ‘불협화음(不協和音)’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음정(音程)이 틀렸나’라고 생각했지만, 종료 후에 합창 경험이 있는 벗이 가르쳐 주었다. 그 작품은, 몇 개의 음을 굳이 협화(協和)시키지 않고 만들어져 있어, 불협화음은 듣는 사람에게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 거야’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라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의견이 맞지 않을 때에도 ‘불협화음이 생겼다.’라고 말한다.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제일이지만, 실제로는, 그러한 때에도 타협(妥協)을 해가지 않으면 안 되는 일도 많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전개(展開)가 생길 찬스가 있을지도 모른다.
한편으로, 마음이 맞는 동료끼리 모여, “불협화음을 배제(排除)하고 있으면 ‘마음의 탄력성(彈力性)’이 쇠약해져 갑니다.”라고, 통계수리연구소(統計數理硏究所)의 오카 마유미(岡檀) 특임(特任) 준교수(准敎授)는 지적(指摘)한다. 다양한 사람들과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그러한 노력(努力)이 인간으로서의 깊이를 더하는 계기(契機)가 될 것이다.
인간의 고립화(孤立化)가 진행되어, 여러 가지로 불협화음이 눈에 띄는 현대다. 그 속에서, 우리는 마음과 마음을 맺는 도전(挑戰)을 거듭해 가고 싶다. 그것이 사회를 아름다운 선율(旋律)로 윤택하게 하는 힘이 된다고 믿으며. (白)
〈명자의 언〉
2024년 11월 24일
스승과의 맹세를 잊지 않은 구마라습
교토(京都)문화박물관에서 개막한 〈세계유산(世界遺産) 대실크로드전(展)〉(내년 2월 2일까지). 주목을 받는 전시품 중 하나로 신장(新疆) 위구르(Uyghur) 자치구(自治區) 트루판(吐鲁番市)에서 출토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의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 단간(斷簡)’이 있다. 구마라습(鳩摩羅什)이 창안(長安)에서 한역(漢譯)한 경전(經典)을 서사(書辭: 편지에 쓴 글)한 것이다.
유소년 시절부터 각국을 편력(遍歷: 이곳저곳을 돌아다님)하며 면학(勉學)에 힘쓴 나습(羅什)은 10대에 생애(生涯)의 스승 수리야소마(須梨耶蘇摩)와 만났다. 그리고 스승에게서 ‘불교동점(佛敎東漸)’ 즉 “동방(東方)으로의 광선유포(廣宣流布)를 이룩하라.”라고 의탁 받는다.
하지만 난세(亂世)인 시대. 조국 구자국(龜玆國)은 전쟁터가 되어, 자신도 포로의 몸이. 15년 이상 불우(不遇)한 시대를 보냈지만 “불법사상(佛法思想)을 선양(宣揚)한다는 스승과의 약속을 완수한다.”며 불전(佛典)의 연찬(硏鑽)을 거듭했다.
후에 창안에서 국사(國師)로 맞이해, 번역자(飜譯者)의 재능(才能)을 개화(開花).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의 한역(漢譯)을 완성한 것은 죽기 3년 전이었다. 나습의 명역(名譯)에 의해 법화경(法華經)은 중국에서 일본으로 전해졌고, 법화경이 나타내는 인간주의(人間主義)의 철리(哲理)는 이제 세계로 넓혀졌다.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께서는 “나습 한 사람만이 교주석존(敎主釋尊)의 경문(經文)에 자신의 생각을 넣지 않은 사람”(어서신판1382·전집1007, 취의)이라고 나습의 자세를 찬양하셨다. 사제(師弟)의 맹세를 잠시도 잊지 않고 그 실현을 위해 진력한다. 광포(廣布)의 미래는 항상, 이 진정한 한 사람에서부터 열려 간다. (虎)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21日
苦境の時ほど御書を繙くのだ。
そうすれば目の前が明るくなる。
闇夜が晴れ、希望の光が差し込む。
勇気の太陽が昇るのだ。
※2010年11月14日付聖教新聞「随筆 我らの勝利の大道」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22日
世界宗教へ飛翔しゆく力は「一人立つ」精神である。
広宣流布の使命に一人立つ勇者がいれば、新たな変革の波が起こる。
※『随筆 民衆凱歌の大行進』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23日
社会で勝つことが、信心の実証です。
「さすがに信心している人は立派である」と信頼を勝ち取ることが、広宣流布です。
※小説『新・人間革命』第27巻「正義」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24日
広布のために真心を尽くせば、豊かな福徳に包まれゆくことは間違いない。
世界一の王者のごとき境涯になれる。
※2008年12月2日のスピーチ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1月21日
一人が本気で立てば、大勢の眷属が現れる―戸田先生。
新時代開く気概で
◇
青年1級へ受験者が真剣に研鑽。
行学二道が仏道修行の根幹。
皆でエール
◇
御書「いかなる病さわりをなすべきや」(新1633・全1124)。
師子吼の題目は病魔払う根源の力
◇
あいさつは心の架け橋。
地域や職場で爽やかに。
今日「世界ハロー・デー」
◇
他人名義で決済アプリを悪用した詐欺横行。
個人情報は絶対に教えない!
寸鉄
2024年11月22日
本部幹部会の配信開始。
共に「飛翔の年」へ新たな出発。
声をかけ合い視聴
◇
広布の勝利は青年の力に期待する以外ない―戸田先生。
皆で宝友を育もう
◇
山形支部結成の日。
民衆の理想郷築く勇者の連帯
先駆の対話で友情拡大!
◇
日常でストレス感じる人―6割超。
十分な睡眠が効果的と。
聡明に休息を
◇
「いい夫婦の日」。
和楽の家庭が平和社会の基盤。
感謝は言葉に出してこそ
寸鉄
2024年11月23日
どの人にも長所がある。それを生かせば皆人材―戸田先生。
共に切磋琢磨
◇
東京・品川の日。
友の胸に創価源流の誇りは赤々。
丈夫の心で拡大に先駆!
◇
江戸川の日。
「すべてに第一」の大民衆城。
青年と一緒に対話で本陣を牽引
◇
住宅火災の原因はコンロが最多。
少量の油も数分で発火。
絶対目を離さず
◇
70歳超えても働きたい―年々増加。
“やりがい”は健康の元。
勤労感謝の日
寸鉄
2024年11月24日
「情熱がなくては、物事は動き出さない」戸田先生。
飛翔の明年へ助走開始!
◇
岩手支部結成の日。
皆で青年を励まし人材を拡大
共戦の誓い新たに対話へ
◇
逆境から教訓を摑むのだ―偉人。
変毒為薬の仏法。
苦難の時こそ祈りを強く
◇
血流の悪さは心身の不調影響―医師。
入浴・運動が改善に有効。
賢い生活を
名字の言
2024年11月21日
「自他共の幸福」を築くドラマを
ある地域の池田華陽会の集いで、手作りのカードが配られた。大切な友人の名前を書く「宝」という項目とともに「祈りたいこと」「挑戦したいこと」が書ける欄があった▼かけがえのない友人たちの名前を記し、その一人一人がどんな夢を抱き、どのようなことで悩んでいたのかを考えながら、“その友のために何を祈り、どのような挑戦ができるのか”……。そう思いを巡らせていた時、参加者の一人が質問した。「ここに、友人の名前と一緒に『自分』と書いてもいいんですか?」▼思いがけない一言だったが、仏法の菩薩行の本義を改めて考えさせられた。私たちが進める広宣流布の運動は、自分も周囲の人も共に成長し、共々に幸福になる社会を目指すものである。自分を後回しにするのでなく、自身の成長こそが周囲の人々や環境を変えていく出発点となることを忘れてはならない▼池田先生は語っている。「人間として立派に成長すればするほど、より多くの人を救える」「自分が成長した分だけ、後輩も育つし、地域に広宣流布は広がっていく」と▼さあ本年の総仕上げへ!――自らの課題や目標を明確にし、地道な祈りと挑戦を重ねながら、「自他共の幸福」を築く新たなドラマを、つづっていこう。(記)
名字の言
2024年11月22日
今いる場所から希望の前進!
吉田松陰は「華夷の弁」という教育理念をもっていた。自分の生まれた土地に劣等感を抱く必要はない。その場で励めばそこが「華」である、と▼それは、松本村(現・山口県萩市)という当時の寒村に漂う辺境の劣等感を克服するとの決意でもあった。“松下村塾のあるこの地から、必ず奇傑の人物を輩出してみせる”――この一念で松陰は明治維新の志士たちを育んだ(古川薫著『松下村塾と吉田松陰』新日本教育図書)▼「以前の私は環境を嘆いてばかりでした」と語る女性部員がいる。父が心筋梗塞、祖母が認知症を患う山口に、幼子3人を抱えて帰郷。苦しい日々が続く中、幼稚園の役員を頼まれ、渋々引き受けた。いつしか「しょうがないな……」が口癖に▼そんな彼女を、学会の先輩は何度も励ました。彼女は子どもが起きる前の早朝、唱題の実践と小説『新・人間革命』の研さんを開始。すると、後ろ向きだった心がだんだんと前向きに変わり、毎日が「楽しくてしょうがない」と感じるように。今、家族の絆は一段と強まり、“ママ友”からは悩み事を相談される存在になった▼私たちには、全ての試練に意味を、そして今いる場所に使命を見いだせる信心がある。希望への前進は「祈り」から始まる。(子)
名字の言
2024年11月23日
“不協和音”から生まれるもの
合唱の演奏会を鑑賞した。ある楽曲を聴いた時、心地よさより、気持ちがざわざわするような感じを受けた。その曲の中に“不協和音”が含まれていたためだ▼“音程を間違えたか”とも思ったが、終了後に合唱経験のある友が教えてくれた。あの作品は、幾つかの音をあえて協和させないで作られており、不協和音は聴く人に“次に何かが起こるぞ”という期待を持たせるのが狙いだ、と▼一般的に人々の意見が合わない時にも「不協和音が生じる」と言う。それを解決できるのが一番だが、実際には、そうした時にも折り合いをつけていかねばならないことも多い。だが、そういう状況だからこそ、今までになかった新展開が生まれるチャンスがあるのかもしれない▼一方で、気の合う仲間だけで集まり、「不協和音を排除していると『心の弾力性』が衰えていきます」と、統計数理研究所の岡檀特任准教授は指摘する。さまざまな人々と、どう向き合っていくのか。そうした努力が、人間としての奥行きを増す契機となるのだろう▼人間の孤立化が進み、何かと不協和音が目立つ現代である。その中にあって、私たちは心と心を結ぶ挑戦を重ねていきたい。それが社会を美しい旋律で潤す力になると信じて。(白)
名字の言
2024年11月24日
師との誓いを忘れなかった鳩摩羅什
京都文化博物館で開幕した「世界遺産 大シルクロード展」(明年2月2日まで)。注目を集める展示品の一つに、新疆ウイグル自治区・トルファンで出土した「妙法蓮華経」の「観世音菩薩普門品 断簡」がある。鳩摩羅什が長安で漢訳した経典を書写したものだ▼幼少期から各国を遍歴し勉学に励んだ羅什は、10代で生涯の師・須利耶蘇摩と出会った。そして師から「仏教東漸」、つまり“東方への広宣流布を成し遂げよ”と託される▼だが乱世の時代。祖国・亀茲国は戦争となり、自らもとらわれの身に。15年以上、不遇の時代を過ごしたが“仏法思想を宣揚するという師との約束を果たさん”と、仏典の研さんを重ねた▼後に長安に国師として迎えられ、翻訳者の才能を開花。「妙法蓮華経」の漢訳を完成させたのは、死の3年前のことだった。羅什の名訳によって、法華経は中国から日本に伝わり、法華経が示す人間主義の哲理は、今や世界へと広がる▼日蓮大聖人は「羅什一人だけが、教主釈尊の経文に自分の考えを入れなかった人」(新1382・全1007、趣意)と、羅什の姿勢をたたえた。師弟の誓いを片時も忘れず、その実現のために尽くす。広布の未来は常に、この本気の一人から開かれていく。(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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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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