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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DA1375D77158D1C"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space-1251733_960_720.jpg" exif="{}" actualwidth="960" id="A_99EDA1375D77158D1C9E8E"/></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6F53F5D7715981C"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moon-3943477_960_720.jpg" exif="{}" actualwidth="960" id="A_9916F53F5D7715981C4D08"/></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809395D7715A417"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romantic-3961733_960_720.jpg" exif="{}" actualwidth="960" id="A_997809395D7715A417326F"/></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FF5415D7715B01C"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the-night-2216804_960_720.jpg" exif="{}" actualwidth="960" id="A_99EFF5415D7715B01C843C"/></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CD2355D7715C609"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단풍과벤치 (2).jpg" exif="{}" actualwidth="960" id="A_99DCD2355D7715C60910D3"/></p><p style="text-align: left;"></p><p>♤그대는 잊지 못할 이승의 사랑입니다 - 예향 박소정</p><p><br></p><p>사느라 정든 길 따라<br>서로 기억하는 사람으로<br>어디서든 반가운 모습으로 <br>내 인생의 쉼터에 겨울이 찾아와도<br>그대는 일편단심 내 사랑입니다</p><p><br></p><p>이렇게 살다 죽으면 <br>언제 다시 왔든 길을 밟을까요<br>여행길마다 색채의 향연이 예스럽고<br>정감 어린 사찰 은행나무 생존 사연이<br>억만년 유구한 화석이 전설이 되어도<br>그대는 잊지 못할 이승의 사랑입니다</p><p><br></p><p>백천만겁이 흘러도<br>만고불멸의 낮과 밤을 밝히는 해와 달<br>떠오르고 지는 우주의 섭리 따라<br>생사유전 윤회의 애잔한 사랑 <br>그대는 내 황혼의 안식처이고<br>그대는 내 영혼의 안식처입니다<br>2018 11 27</p><p style="text-align: left;"><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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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사랑 그대로의 사랑(유영석)<br>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embed src="http://a.tumblr.com/tumblr_n8q8dhGDnc1tu534wo1.mp3" type="application/x-mplayer2" hidden="true" autostart='hidden="true"' volume="0"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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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예쁜ノ예쁜영상시
그대는 잊지 못할 이승의 사랑입니다
루비왕자
추천 2
조회 487
19.09.10 12:2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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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 (유영석)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 하는
피곤한 마음속에도
나른함 속에 파묻힌채 허덕이는
오후의 앳된 심정속에서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담겨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수 없는 감정의 물결속에도
십년이 훨씬 넘은
그래서 이제는 삐걱대기까지 하는
낡은 피아노
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내 눈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마음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이 코 앞인데 날마다 비가 내리네요
고운글 가슴에 안고 갑니다
하루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루비왕자님
글이
감동 입니다.
고은인연 이어가소서
감사합니다~~!!
루비왕자님
안녕하세요
감동이 있는 작품
감상하여봅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되시고
고운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