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총기에 미쳤다는 증거...미국실정이지만 우리와 상당부분이 공감되는 것이 있기에^^
-----서랍에 총알을 너무 많이 넣서 열수가 없었을때
-----타인이 총이 몇 자루가 있는지 물어보면 몇분동안 잠시 생각해야 할때
-----가지고 있는 총에 맞는 구경의 탄약을 구매했을때
-----사격장에 가져가는 총의 총 값어치가 자동차의 값어치 보다 클때.
-----둘중에 어느 총을 살지 고민하다 둘다 살때
-----여자 친구나 부인에게 일반 향수보다 총기 세척제를 사용하라고 할때
-----사격장에 총을 너무 많이 가져가서 절반도 사용하지 못할때
-----집에 총과 탄약을 위한 방이 따로 하나 있을때.
-----홈페이지가 총기 관련 웹사이트일때
-----영화에서 리볼버를 쓰는 배우가 쏘는 총알의 갯수를 세고, 재장전 없이 수십명을 죽일
때 큰소리로 "웃기네"라고 소리지를때
-----구매한 기억이 없는 총을 집 한 구석이나, 금고 구석에서 발견했을때...그리고 그런일
이 대수롭지 않을때
----- 아내가 가출해도 무덤덤. 강아지가 차에 치여 죽어도 무덤덤. 하지만 좋아하는 총을
실수로 떨어뜨려서 상처가 났을때, 펑펑 울때.
----- 이멜다가 가지고 있는 신발의 갯수보다 더 많은 갯수의 총집을 가지고 있을때.
-----눈이 감긴채로 거꾸로 매달려서도 소유하고 있는 총을 분해할 수 있을때.
-----누군가 선물로 준 홀스터에 맞는 총을 샀을때.(너무 많아서 기억도 안남)
----- 누군가 반만 사용한 20발짜리 총알 상자를 선물로 주었을때, 아직 그 구경의 장총이
없어서 총을 구매했을때.
----- 공항에서 폭발물 탐지견에게 걸리지 않는 의류품목(옷, 가방)이 하나도 없을때
[화약가스가 안묻어 있는 곳이 없다는 얘기]
----- 이미 사용하지 않은 똑같은 새 총을 두 자루나 가지고 있지만, 첫 두개는 더이상 생
산 하지 않기에 3번째의 같은 모델을 샀을때.
-----잔돈을 내놓을때, 총알 사이에서 동전을 찾아야 할때.
-----위의 경우 점원이 당신을 알고 놀라지 않을때.
-----사격하러 갈때, 차에 총알을 너무 많이 너서 차의 스프링이 부러졌을때
-----가지고 있는 총의 생산일을 알아내서 생일잔치를 열어줄때.
-----애완견의 이름은 "개" 이고 고양이는 '고양이'지만 가지고 있는 총마다 이름을 지어줄
때. (최소한 좋아하는 총만이라도)
-----당신이 "야 ! 아주 섹시한데!", 라고 말할때, 아내가 당신이 다른 여자를 쳐다보지는
않다는것을 알때. [총보고 하는 소리]
----- 동네에서 악어가 나타났다는 뉴스가 TV에 나오면, '젠장, 기회 좋은 표적이 달아나
네' 라고 생각할때.
----- 만약 당신의 AR에 새로운 악세사리를 붙여서, FAL보다 무거울때.
[5.56쓰는 AR에 악세사리가 많아 7.62쓰는 FN-FAL보다 무거운거라는 얘기]
-----총기만을 위한 단독의 자택보험에 들어있을때.
-----경찰이 당신을 정지 시킨후 국토보안국에 연락을 취했을경우
[극우과격우익단체내지는 테러단체로 오인]
-----주위의 총포상에서 찾기힘든 탄창이 필요할때 당신을 연락할때.
[이거 압권임 얼마나 매니아면....ㅋㅋㅋㅋ]
-----구 의원의 사무실에 전화를 걸을때 받는 사람이 당신의 이름을 듣고, 귀찮아 하며
규제 법안에 반대를 해달라고 전해드리죠."라고 할때.
-----바지보다 총집이 더 많을때.
-----이삿짐꾼들이 당신의 총기 금고를 보고 걱정할때.
-----30분 동안 영화에서 주인공이 악당 20명을 허리에서 완전자동으로 발사해서 죽인점에
대해 불평할때.
-----거기에다 추가로 다음 30분동안, 악당의 피해자들이 총이 있었으면 영화가 10분만에
끝 날 수 있다고 불평할때.
-----자주 앉아서 총을 계속 바라보고, 가족들이 이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을때.
-----사격장에서 실제로 낮잠을 잘수 있을때.
-----미군들이 뉴스에서 아직 사용도 하지않은 AK-74를 파괴할때, 안타까워할때.
[이건 나두 그런데....아까버라...ㅠㅠ]
-----후세인을 쫏아내기 위한 이유로 사꾸려 금박입힌 HK MP5를 들때.
-----N.A.A. 22 MINI MAG에 삼각대, 총검, 소염기를 달을때.
[마이너한 튜닝총기화사에서 22LR탄을 쏘는 30구경LMG를 본뜬 미니기관총에 헛지꺼릴
할때 라는 뜻]
-----얼마동안 사격을 하지 못했을때 모든 총을 분해하는 연습을 할때.
-----내부세차시 동전보다 .22LR 총알이 더 많이 나올때.
-----침대 옆의 장에 총기 서적, 사용 설명서등이 쌓여있을때.
-----SWAT 팀이 대규모 작전을 하기전에 당신의 집에 들려서 총과 탄약을 빌려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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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총기에 미쳤다고 느낄때....... 비슷해요 우리랑...^^
9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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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9
06.06.05 17:2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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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푸하하핫, 덴장 난 실총도 없는데 왜 이케 유사한 게 많은 거야?
ㅎㅎㅎ 대략 13개 항목이 해당되네요 ㅎㅎㅎ난 양호한건가?ㅋㅋ
맨 마지막 압권;;
ㅡㅡ;; 마지막은....
진짜 공감가는 부분이...ㅋㅋㅋ
정말 마지막 지대다 ㅋㅋ
마지막 초압박
앞 부분이 제 이야기 같아서 동감하고 있었는데, 자꾸 내려가다 보니 실총 이야기 군요. 한국이던 외국이던 상황은 모두 비슷한가 봅니다...ㅋㅋㅋ
영화에서 리볼버를 쓰는 배우가 쏘는 총알의 갯수를 세고, 재장전 없이 수십명을 죽일 때 큰소리로 "웃기네"라고 소리지를때 ☜ 요거~지대... 공감~ㅋㅋㅋ
우리나라에는 해당되지않는..
음..... 좀 그렇네... 어느정도는 나도 해당이군...
재미있어서 제가 좀 퍼가서 나이프방면으로 바꿔보겠습니다.-용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