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도 잘 주무셨읍니까? 저는 1달전부터 살과의 전쟁에서 2kg 정도 살을 뺀것 같습니다. 작은 체구에 74kg 이 되다보니 겨울에는 그래도 옷들이 약간은 막아주던 배 나옴이 여름옷을 꺼내 입어보니 배 밖에는 안 보이는것 같아 시작을 해서 2kg 정도는 뺏는데 더는 빠지지가 않는군요.
하루에 식사를 2끼만 먹는데도 살이 안 빠지는것을보니 아무래도 원인이 술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목표가 70 kg 대인데 열심히는 하고있지만 여간 힘든노릇이 아니로군요.
허구한날 뭐가 그리 좋다고 마셔대는지 나 자신도 모르겠읍니다. 일찍 집에 들어 가려면 누가 걸어도 걸어서 자빠트리니............ 남에 원망 할 것까지는 없지만 아직도 정신 차릴려면 멀었다 싶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분좋은 화요일 돼시고 즐겁고 행복 하세요.
저는 마구 잡이로 먹습니다 3박자 커피 눈뜨면서 스트레칭하고나서 요즘은 쑥과 야채 섞은 부침개로~ 아님 떡~ 쥬스도~ 출근 회사밥 회사간식 퇴근 그때부터 또 먹기 시작 떡조금 넣고 어묵.양배추.라면.상추 넣고 떡볶이 ㅡ어제 8시에 꿀맛~~ 아님 좋아하는 과자도 추가 아침 몸무게 늘음 ㅜ 출근 전까지 집에서 혼자 이것저것 합니다~ 요기 저만큼 많이 드시는 분 없을듯...
첫댓글
저도 귀리를좋아합니다
시니님은 귀리를 가공한거고요
저는 쌀하고 반반씩 석어 밥으로 먹어요 __
이마트에서 세일할때
싸게구입 해서
일년내내 먹구있지용 ^^~
귀리도 섬유질이 많은 곡물이지요.
맛잇게 밥 잘 해서 어머니랑 드시는군요.
효자십니다.
귀리는 말이 좋아하는데요.
적토마 말의 주식..,당근은 간식~ㅋㅋ
시니 님,
지난밤도 잘 주무셨읍니까?
저는 1달전부터 살과의 전쟁에서 2kg 정도 살을 뺀것 같습니다.
작은 체구에 74kg 이 되다보니 겨울에는 그래도 옷들이 약간은
막아주던 배 나옴이 여름옷을 꺼내 입어보니 배 밖에는 안 보이는것 같아
시작을 해서 2kg 정도는 뺏는데 더는 빠지지가 않는군요.
하루에 식사를 2끼만 먹는데도 살이 안 빠지는것을보니 아무래도 원인이
술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목표가 70 kg 대인데 열심히는 하고있지만 여간 힘든노릇이 아니로군요.
허구한날 뭐가 그리 좋다고 마셔대는지 나 자신도 모르겠읍니다.
일찍 집에 들어 가려면 누가 걸어도 걸어서 자빠트리니............
남에 원망 할 것까지는 없지만 아직도 정신 차릴려면 멀었다 싶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분좋은 화요일 돼시고 즐겁고 행복 하세요.
그러다가 너무 빠지면 걱정입니다.
살빠지면 젤 먼저 의심이 암입니다.
암걸리면 쭉쭉 잘 빠지더군요.
인기가 잇으십니다.
언제나 여유로우시니까요.
잘 마시는 것도
건강하다는 증거이니
위로 삼으시길요.
건강하십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많이 잡는답니다.
저도 얼리 버드과입니다.
언제 비오는 날 퍼니맨님 차 한잔 햇으면
좋겟습니다.
82킬로시면 조금은 과체중인듯 보이는데
정상인가요?
@시니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합니다.ㅋ
한잠 더
푹 주무세요 ㅎㅎ
@퍼니맨
야채가 빠졋습니다.
좋은 영양입니다.
과일이라도 좀 드십시요.
그러면 완벽한 영양균형입니다.
@퍼니맨
전부터 노인은 밥심/힘으로 산다는 말이 잇엇지요.
@아델라인
잠이 안옵니다.
한번 눈뜨면.
아침은 삶은 계란 두알
우유 한잔 토마토한개 나름대로
다이어트식 이라고 혼자
우기면서 위로 받고 있어요
저 정도면
고른 영양소에 탄수화물 빠진
다이어트 식으로 좋습니다.
저는
아침엔
즙으로..
호박즙
장어즙
비트즙
노니즙
칡즙
홍삼즙중에
골라 먹습니다.
처치곤란이라
할수없이...ㅠㅠ
나는 그냥 누룽지에 김치 몇조각...
@적토마
이런 식사가 영양식이라
요즘 칭합니다.ㅋ
이리 즙만 먹으면
변통에 문제 생겨요.
섬유질을 먹어야합니다.
@시니
ㅋㅋ~ 속도 편하고 좋기는 하더라구요.
먹을복이 많아
제가 구입한건 하나 없어유!
저는 아침에 시리얼을
우유를 살작 데어서
석어먹고 출근합니다
몸무게는 1k 이내 왓다 갓다 합니다
나이들면 어느정도 살이좀 있어야
보기좋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옛날에는 콘 푸레이크 잘 먹엇는데
콘프라이트로 바뀌엇네요.
저것은 단것이 흠이지요.
안 단 것사다가
치즈한장 얹으니
맛이 좋아요.
우우ㅠ도 먹게 되구요.
건강 잘 챙기시고 계십니다.
귀리 사러 이마트가야 겠네요 ㅎ
저는 마구 잡이로 먹습니다
3박자 커피 눈뜨면서
스트레칭하고나서
요즘은 쑥과 야채 섞은 부침개로~
아님 떡~ 쥬스도~
출근 회사밥 회사간식 퇴근
그때부터 또 먹기 시작
떡조금 넣고 어묵.양배추.라면.상추
넣고 떡볶이 ㅡ어제 8시에 꿀맛~~
아님 좋아하는 과자도 추가
아침 몸무게 늘음 ㅜ
출근 전까지 집에서 혼자 이것저것 합니다~
요기
저만큼 많이 드시는 분 없을듯...
방장님~
살은 왠만큼 있어야 할 연세입니다
늘 걷기를 하시니까요
먹고 살 안찌는 사람 정말 부럽습니다.
먹으면 몸이 좀 드셧군요하면서
지가 먼저 주윗사람들에게 일러바칩니다.ㅋ
@시니 먹은 만큼 움직입니다ㅎ
먹는 즐거움을...놓을 수가 없습니다 ~~
한 끼
훌륭한 다이어트식
이네요.
시니님은
모임 없으면
절로 다이어트
되시겠어요. ㅎ
저는
혼자 있어도
기본이 밥체질이라
몸관리가 안되는
모양입니다.
탁구 치러 언제 움직이실거에요 ?
몸관리도 할겸 뒷풀이 막걸리도 한잔 할겸
움직이셔야죠. ㅎ~
@적토마 글쎄 말입니다.
마침 목요일 마다
잡혀있는 강의가
있어서 움쩍을 못하네요..ㅠ
@요석
그럼 시간되실때 맞춰보죠.
첫걸음이 중요하다고 목요일이외라도
시간되시면 맞춰보죠. 앗싸~ 지화자 좋고...
우리가 미쓰 코리아 나갈 것도 아니니
걍 맘대로 먹고 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자구요.
만나면 그져 친절하게요.
@적토마
적토마님이 한잔이 정말 그립군요.
기회를 만들어야하는데여.
@시니
그러게요. 이렇게 세월만 보내면 아쉬운데...
아침일기 잘 쓰셨습니다.
참 잘했습니다. 별셋 동그라미 다섯개 드려요.
그럼 A++입니까?ㅋㅋㅋ
@시니
가을학기 시작전에 장학금 신청하세요.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요.
아덜 먹으면 2킬로는 왓다갓다 하는데
3킬로는 과햇어요.
먹을 때는 다이어트 생각이 안나고
먹고 나서,
배부를 때는, 어휴 오늘도 틀렸네..
이러면서.. 무게 걱정하고..
또 먹을 때는, 에라 모르겠다..
그냥 먹자........ 이렇게 순서대로 지냅니다.
다이어트 생각말고 먹어야지
그 생각하면 음식 맛이 떨어지지요.
아자 ~~
잘 먹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