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ddest Thing(Melanie Safka)의 리메이크 곡, 임재수 작사
너, 나를 버린 마지막 한 마디
그 긴 슬픔이 태양에 익었네
먼 시간 흐려진 기억은
나의 부피를 앗아 갔었네
아 별리의 준비를 하는 동안에
네 눈 속에 나의 설움 찾아
내 가슴 파는 깊은 시름을
차가운 겨울 바람에 실려 보내리
너, 나를 버렸던 마지막 한 마디
그 큰 고통이 태양에 익는다
아 내 가슴 펴고 깊은 시름을
찬 겨울 바람에 실려 보내리
태양에 익은 내 목소린
너의 말 없는 메아리이든가
아--
첫댓글 슬픈 노래네요ㆍ
근데 이연실 가수는 어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