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장벽 무시못합니다. 특히 축구는 야구와는 달리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스포츠이기때문에 용병들이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가 중요한것 같네요. 성격이 무난한것 같은 박지성, 이영표가 잘 적응하고 튀는성격의 이천수가 어디서도 적응못한것을 보면 더욱 그런것 같고요. 그런면에서 아무래도 영어권인 EPL이 적응하기가 더 수월한것 같네요.
맞아요. 그런 것 같아요. 이청용 선수도 국내에서 좀 자제 안되는 행동으로 비난을 받았지만 EPL에서 적응 잘 하잖아요. 실력이 되기에 언어적인 부분만 신경이 쓰이겠지만 일단 성격이 크게 모나지 않고 어린나이 답지 않게 담도 크고 인내심도 많은 것 같고. 또 긍정적인 마인드가 적응하는데 플러스가 되는 것 같음. 근데 이청용 선수는 라리가를 가고싶어하지는 않는 것 같음.
첫댓글 남미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라리가 진출좀 했으면.. 물론 EPL보다 진출이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중계도 좀 보고싶다.......
이러다 해외파 베스트11을 보게 될지도...
라리가에 진출하고픈 선수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라리가 팀에서 한국선수를 영입하길 원해야죠. 라리가는 타대륙 선수 제한이 걸려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선수가 진출하기 더 힘들다는 걸 한준희님도 알고 계실건데..
해외에 나가는것도 좋은데... K리그 활성화되서 더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게끔하는게 바람직함
동양인들이 라리가에서 아직 성공사례가 없지 않나요? 나카무라 선수도 그렇고.. 라리가가 동양선수들한테 안맞는거 같은데..
오쿠보도..마요르카가서 실패했으니...
네쿠남정도면 성공사례로 봐도 좋지 않을까요
네쿠남정도면....충분히 성공이죠
네쿠남은 엄청난 성공입니다..비교하자면 이청용이 볼튼에서 활약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되죠..오사수나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도 뽑혔었구..
죠쇼지 라리가 가서 성공했었나요???
정확하진 않지만 조 쇼지도 바야돌리드에서 성공적으로 뛰진 못했죠.. bs에서 생중계하는 것도 보고 했었는데, 뛰는모습도 엄청 부담감을 느끼고 뛰던걸로 기억해요.. 그래도 우리선수도 좀 라리가에 진출했음 싶네요ㅋ
용병제한좀 한명만 더 늘려도 좋을텐데...
남미의 기술을 배워야 할 시점이긴 한듯 대세도 남미로 기울고.. 라리가도 좀 가야할텐데
라리가 세리에 프리미어 골고루 분포됬음 ㅎㅎ
오쿠보 마요르카 데뷔전은 괜찮았는데, 포인트도 올리고 ㄷㄷ
언어장벽 무시못합니다. 특히 축구는 야구와는 달리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스포츠이기때문에 용병들이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가 중요한것 같네요. 성격이 무난한것 같은 박지성, 이영표가 잘 적응하고 튀는성격의 이천수가 어디서도 적응못한것을 보면 더욱 그런것 같고요. 그런면에서 아무래도 영어권인 EPL이 적응하기가 더 수월한것 같네요.
222 특히 수비진
맞아요. 그런 것 같아요. 이청용 선수도 국내에서 좀 자제 안되는 행동으로 비난을 받았지만 EPL에서 적응 잘 하잖아요. 실력이 되기에 언어적인 부분만 신경이 쓰이겠지만 일단 성격이 크게 모나지 않고 어린나이 답지 않게 담도 크고 인내심도 많은 것 같고. 또 긍정적인 마인드가 적응하는데 플러스가 되는 것 같음. 근데 이청용 선수는 라리가를 가고싶어하지는 않는 것 같음.
지동원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