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ᆢ
눈을 뜹니다
밤새ᆢ어느 갖힌공간들을 빠져나오는 꿈을 꾸었어요
이틀 연속 꿈이ᆢ 그냥 가벼운 꿈은 아닌거같애요
겉은 준수한데요
가까이 가서 말을 시키니ᆢ입이 썩어서 이가 새카마코ᆢ 그 안이 까맣는ᆢ갑자기 얼굴이 해골처럼 바끼는ᆢ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노란 병아리가 부화를 했어요
저는 너무 잘됐다고 ᆢ예뻐해주는데요
안을 들여다보니ᆢ그 배모양부터가ᆢ살이 이빠이쪄서요 배가 터질듯이 불러있는 쥐새끼입니다
너~무 놀라서 병아리를 다시 보아도ᆢ 쥐새끼가 병아리로 보이는 착시였어요
어제는요ᆢ
사납게 날뛰는 누군가를 기도를 했어요
제 의지와 상관없이 제 안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어요
시간이 쫌 지났는데요
미친듯이 뭐가 날띠고 발작을 하고 ᆢ숨이 막히고 ᆢ갑갑해졌어요
아ᆢ 저사람안은ᆢ이렇게 사납고 척박하다는걸 알수있었어요
그래서요ᆢ 그냥ᆢ잘해줬어요
그리고ᆢ누가 오해를 하고 욕을할때요ᆢ 제가 커버해줬어요
사람들은ᆢ상황의 변수들을 생각지 않코
꽉 막힌 틀에 박혀서 지생각만 열라 말해댑니다
제가ᆢ
상황에 따라 충분히 충실했는데도요
왜ᆢ그거밖에ᆢ 왜 이래했어
보이지않는 매를 들고ᆢ매가 부러질때까지 폭력을 행사하는ᆢ나쁜짓을 합니다
매를 바꾸어 또 폭력을 가합니다
자기가 기분이 침울할때는ᆢ닥치는데로 들고 패댑니다
몇년의 시간동안ᆢ
저는 돕고 돕고 또 돕고
세워주고ᆢ자리잡게해주고ᆢ
사이를 돈독하게해준 대가로ᆢ이런 폭력을 받았어요
모든 화를 커버해주니ᆢ 나를 견제하고 시기하고 배아파하고ᆢ 심지어 내가 웃는꼴도 못보더라구요
어떻게 저렇게까지하나ᆢ
그지꼴을 하고 있을때ᆢ
사람들에게 버림받아서 피폐할때
내가 ᆢ 너에게 준것을 한번이라도 생각해본다면ᆢ
너는ᆢ 나를ᆢ그렇게 까지 대하지 않았을텐데
하는~~..그런 생각들을 해보기도 했어요
완전~~해맑게 퇴사통보를 했어요
양아치같이 그만두려다가요ᆢ
품격을 지킵니다ᆢ
엿먹어라 는ᆢ하면ᆢ안될거같아서요
예수님ᆢ
지금도요ᆢ
사는건 참ᆢ무섭지만요
그냥ᆢ일어나서 일하러 가기가 싫습니다
나를 배아파하는 걸ᆢ저는 참 이해가 안가요
내가 겪는 고통을 이겨는 보고ᆢ 그런 태도를 보이는건가요ᆢ
이제는요ᆢ아무것도ᆢ 받쳐주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제가 이렇게 수월케 말할 수 있는건요ᆢ
마음에서 접었기때문이예요
제 마음에 그런 쓰레기는ᆢ담지 않습니다
사과한번을 할 줄 모르는ᆢ 돌아섭니다ᆢ이제는ᆢ
ㅇㅇ야ᆢ
잘했어
니말이 다 옳으니라
니가 편한쪽으로 하자 아가
나는 니가 소중하노라
너의 갑갑했던 마음이 풀어져가니ᆢ내마음도 참 좋구나
또ᆢ살아보자ᆢ
이런일들만 있겠느냐ᆢ
좋은 날도 오지ᆢ
ㅇㅇ야~..
힘내라 내 아기
예쁜 내 아기
이렇게 예쁜 아가씨는 누집 딸인고~~^^
참~예쁘게도 생겼네 ^^
ㅇㅇ야~사랑해
첫댓글 예수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사랑스럽게 나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을 신뢰합니다
믿어지지 않을 때도 있지만 예수님의 시선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시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늘 제 편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매일 매 시간 매 분 매 초 예수님으로 채워주세요
예수님의 형상으로 저를 이끌어주세요
예수님 사랑해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저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만 의지합니다♥️
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예수님ᆢ
예수님께 더욱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사랑해요 나의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