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실증나는 이용철 진필중 조성환의
해설을 들어야 한다는 것과 kbs스포츠에서
우리팀 경기 중계는 정말 달갑지 않습니다.
그나마 하위원의 해설을 듣지 않는것이
다행입니다. 특히 이용철해설위원은 우리팀
투수 출신이지만 삼성팬을 자처하는듯한 해설과
우리팀에 대해서는 자그만한 흠집도 용납이
안되는 듯한 편협한 해설로 이미 우리팬들에게는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해설자이지요.
또한 조성환의 누구나 할수있는 뻔한 해설은
프로해설자로는 수준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특히 타방송 중계진보다 kbs중계진의 지루하고
따분한 중계방송 올해도 어김없이 보겠지요.
해설위원중에는 김진욱해설위원이 해박하고
친근한 해설로 가장 으뜸인것 같습니다.
김진욱위원의 해설에는 냉철하면서도 안정감이
있고 선배야구인으로서의 자상함이 묻어나는
해설은 야구팬으로 호감이 가는 해설위원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우리팀 중계는 mbc 한명재
캐스터와 스포츠 tv 김진욱해설위원이 중계방송을
한다면 가장 이상적일것 같습니다.
첫댓글 전 아직은 그냥 야구가 시작한다는게 좋기만 하네요. ^^
전 어차피 시범경기는 아웃오브안중이라, 4월1일이나 되어서야 야구서막이 오른걸 실감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