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이길준군 부모님께----
어차피 양심선언 취소해도 부대복귀해서 정상생활 못하고 왕따 당하고
다시 나오면 주위에 발설해 소문난다고 철저히 입막음 할 겁니다.
이정권이 사망설로 구속한 또랑의 소님과 행정병 의병복무를 거부하고 육군 전출을 요구한
의경에서 보듯이 목숨을 거두려는 시도를 해서라도 입막음을 할거라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게된 현시점에서는 아드님의 뜻에 따라 양심선언하게 두어야 합니다.
국민 모두가 알아버리면 이런 목숨을 담보로 하는 괴롭힘과 조치는 못합니다
그래서 전국민들에게 양심선언하는 길이 아들을 살리는 길이 됩니다.
또 더욱 중요한 이유는 아드님이 이번 기회에 양심선언을 못하면 부모님을 평생 원망하는 삶이 될 겁니다. 본인의 삶이 완전히 피괴되는 고통을 당하며 평생 멍애를 안고 살것 입니다.
주위에 이런 전,의경이 있습니다.
전두환 정권시절 강경진압 지시로 앞에서 진압하다가 양심의 가책으로 정신분열 증세와 정신착란
증세로 평생 술로 지내며 약을 먹어야 잠을 자는 환자가 있습니다. 죽는 날만을 기다리며 혼자 월세 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런 젊은이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래서 시민단체나 종교단체에서 전의경 제도를 폐지하자는 운동을 벌였던 겁니다.
아드님이 이런 정신적 가책으로 이런 비참한 생을 살아가기를 바랍니까.
아드님은 마음의 짐을 덜어야만 합니다.
마음의 고통을 털어내지 못하면 정신적 폐해로 이런 고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의로운 아드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고 아드님을 구하는 마음을 쓰셨으면 합니다
현장에 연락되시는 분은 이 내용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자들 떠나기 전에 급히 연락 바랍니다.
현장 부모님께 알려지도록 베스트로 추천 바랍니다
---------중요해 붙이는 글-----------------
이게 진실입니까?
--------------- 펌 -----------------------------------------
제6회 조선일보반대 옥천마라톤대회 추진위원회
일시 : 2008년 8월 31일(일) 오전9시
장소 : 옥천군 동이면 금강2교 (舊 경부고속도로)
주최 : 조선일보반대 옥천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
주관 : 시민참여네트워크 국민의힘
*마라톤 대회 코스
*마라톤 대회 경기종목및 제한시간, 참가 신청금
첫댓글 한겨레 한편, 기자회견은 취소되긴 했지만 이 이경이 '양심선언'을 번복하거나 철회할 의사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이경은 또한 저녁 8시까지 부대에 복귀하지 않으면 처벌을 감수해야 하지만, 기독교회관에 남아 무기한 농성을 벌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은 2003년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며 복귀를 거부했던 강철민 이병이 기자회견을 열고 농성을 벌였던 장소이기도 하다. 한홍구 교수(전의경제도 폐지를 위한 연대 공동대표)는 기자회견이 취소된 뒤 "사랑하는 가족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기자회견이 가능하지는 않지만 스스로 복귀하지 않겠다는 게 이 이경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길준군 용기내시길... 건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