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자기암시를 쓰려고 노트를 편게. 아예 탐구장을 써버리고. 암시는 또 카페들어와서 하게되네.
아 오늘은 좀 열두시에 누울수있으려나했더니. 역시 1시가 다되가는 시간까지 이러고있네.
그래도 왠지 요즘은 운동을 좀 해서그런지. 누우면 그렇게 오랜시간 끌지않고 잠들수있을듯.
역시 밖에 나가서 찬공기쐬면서 뛰고 하면서 하는운동이 좋은거같다. 걷고 뛰고. 바람쐬고.
아 오늘 노트에 하고싶은것들을 써보면서 정리했는데. 대충 쓴다고 썼는데. 막 나오드라 막.
내안의 아이가 이것도 하고싶고 저것도 하고싶다고 막 얘기하는거야. ㅋ
참. 내가 이렇게 하고싶은게 많은사람이구나 싶기도하고. 좀 놀랬지. 내일 여기에 써볼까나? 시간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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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국민여동생이라는 김연아가 싫다. 김연아가 나오는 쇼프로도 보기싫고. 경기도 보기싫고.
한번도 안봤다. 하도 김연아 김연아 떠들어대니까. 접때 티비에 경기장면 나오길래 억지로 좀 보긴봤는데.
역시 보고싶어서 본건 아니고. 한번은 봐야하지않을까 싶은 생각도 좀있었고. 워낙 떠들어대니 보기싫은데 그냥 한번 좀 봤다.
왜 싫을까. 어떤사람은 엄청 좋아하고 그러던데. 많은사람들이 좋아하는데. 난 싫다.
질투난다. 어린나이에도 그렇게 큰 인기를 누리며. 큰 명예를 가지고 그렇게 열심히 잘 사는 그모습이 질투나서.
잘난 그인간의 모습이. 싫다. 그래서 보기싫고. 김연아기사 절대 안본다.
흠. 바꾸려 하지않을거다. 그냥 내가 질투나고 시기하는 마음??? 그런거때문에 김연아를 싫어하는구나.
이렇게 알고있을란다. 인정해주고 수용해주련다. 이해해주련다. 난 싫다. 누가 뭐래도. 다른사람들이 비웃거나 뭐라고한다해도
어쨌든 난 싫다. 나더러 나라를 위해 열심히 뛰는 그런 사람을 싫어하다니. 참 속도좁고 생각이 없다라고 말한다해도.
어쩔수없다. 싫은건 싫은거니까. 그래 니들눈엔 내가 소갈딱지가 더러워서 그런거라고 생각되면 그렇게 봐라.
그럴지도 모르지. 싫다. 싫다. 김연아기사 보기싫고. 남들의 화려한 인생에 들러리서는기분같아서 난 싫다. 보기싫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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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자라서 그런지. 꽃남의 이민호. 아 짜식. 내가 그날 그 드라마 본다고 한참 컴퓨터했었지.
그자식은 왜그렇게 잘생긴거야. 진짜 너무 잘생겼고. 나보다 연하의 남자에게 이렇게 빠져보긴 첨인듯.
아 진짜. 꽃남. 그 뉴칼레도니아섬장면. 진짜 보기좋드라. 해변가에서 한가로이 장난치며 구혜선이랑 있던장면.
음악도 너무 좋고. 둘이 그러는 모습도 보기좋고. 너무 부럽고 너무 좋아보이드라. 생각만해도 부럽다.
이민호. 요즘 너 나한테 딱 찍혔어!!!!!!!!!!!!! 한때 노홍철좋아했다가. 완전 팬이었다가. 그다음은 전진.
또 요즘은 이민호! 이민호가 너무 괜찮다. 정확히말하면. 거기 나오는 꽃남 구준표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랄까??
매력적이다. 구준표같은 남자 캐릭터 실제로보면 또 별롤지 모르겠지만. 드라마상으로 봤을땐 너무 매력있다. 좋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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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마음을 관찰하며 있는그대로 느끼고있다.
난 내마음을 관찰하며 있는그대로 느끼고있다.
난 내마음을 관찰하며 있는그대로 느끼고있다.
난 내감정 하나하나 인정하고 존중하고있다.
난 내감정 하나하나 인정하고 존중하고있다.
난 내감정 하나하나 인정하고 존중하고있다.
난 언제나 내편이 되어주고있다.
난 언제나 내편이 되어주고있다.
난 언제나 내편이 되어주고있다.
난 건강함과 자유로움을 느끼고있다.
난 건강함과 자유로움을 느끼고있다.
난 건강함과 자유로움을 느끼고있다.
난 내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이해하고 사랑하고있다.
난 내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이해하고 사랑하고있다.
난 내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이해하고 사랑하고있다.
첫댓글 나두 동감...ㅎㅎㅎㅎㅎㅎㅎㅎ
동감? 어떤거에 동감하신다는거에요? 김연아얘기?? 김연아얘기에 동감하시는거면 엄청 반가울듯.ㅎ 어쩄든 동감하신다니 기분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