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성회장님의 카톡에서]
🌷진실(眞實)🌷
우리 서로
멋진 사람이 되지말고
따뜻한 사람이 됩시다.
멋진 사람은
눈을 즐겁게 하지만
따뜻한 사람은
마음을 데워 줍니다.
우리 서로
잘난 사람이 되지말고
진실한 사람이 됩시다.
잘난 사람은
피하고 싶어 지지만
진실한 사람은
곁에 두고싶어 집니다.
우리 서로
대단한 사람이 되지말고
좋은 사람이 됩시다.
대단한 사람은
부담을 주지만
좋은 사람은 행복을
줍니다.
날이면 날마다
당신에게 좋은일이
있으시길 소원(所願)
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시고
늘- 건행(健幸) 하세요.🙏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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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오우가(新 五友歌)👨👩👧👧
고산(孤山) 윤선도가 지은 원래 오우가(五友歌)는
산중신곡(山中新曲)에 수록되어 있는 시조로,
수(水) 석(石) 송(松) 죽(竹) 월(月)을 노래한 것인데,
오늘날에 와서는 인생 후반을 아름답게 보내기 위한, 꼭 필요한 다섯 친구로 대신한다.
이름하여 신오우가(新五友歌)이다,
01. 처(妻) 또는 부(夫),
부부는 백년해로하여 노년을 쓸쓸하게 보내지 않는다. 아무리 훌륭한 자식을 두었더라도 배필을 대신할 수 없고, 비록 악처(惡妻)/악부(惡夫)라 하더라도 없는 것보다 낫고, 자식(子息)보다 더 의지가 된다. 이름하여 열 효자보다는 하나 악처가 더 낳다,
02. 건강(健康),
건강하지 않고는 의미가 없다. 자신을 좀 더 채찍질하여 잘 돌보자. 빛나는 인생 후반이 그대를 맞이할 것이다.
03. 재물(財物),
적당한 재물이 있어야 한다. 흔히들 재물은 다다익선(多多益善)이라 하지만 그렇게 많은 재물은 필요하지 않다. 자신의 품위를 지켜주고 친구에게 또는, 우연히 만난 선후배에게 밥 한 끼, 술 한 잔 살 수 있는 정도의 여유만 있다면 부자가 아닌가?
04. 사(事),
적당한 소일거리를 말한다. 상황의 차이는 있겠지만 현대인은 대충 55살에서 65살 정도면 현업 일선에서 물러난다. 앞만 보고 끝없이 달려 온 세월, 어느 날 현업 종착역에 서 있는 자신은 당황스러울 것이다.
그러나 당황하지 말자. 마음먹기 나름이다. 자신에 조금 더 몰두하자.
05. 우(友),
통상적인 친구의 개념을 뛰어넘는 황혼을 함께 걸어 갈 수 있는 벗을 말하며, 동성, 이성을 불문한다. 어쩌면 오우 중에서 가장 중요할 수 있지만 쉽지는 않다.
일생을 살아오면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다.
어릴적 친구부터 초,중,고,대학교 친구들, 사회활동에서 알게 된 친구들, 그리고 연인들 헤아려 보면 참 많다.
그러나 황혼을 같이 할 친구는 많고 많은 친구들 중에서도 그 개념을 조금 축소해 보자.
첫째 : 가까이 있어야 하고,
둘째 : 생각과 사고 방식이 비슷해야 하며,
셋째 : 같은 취미면 더 좋고,
넷째 : 적당한 설레임의 대상이면 더욱 좋을 것이다.
우리들도 내 이웃에 몇명의 오우가 있는가 찿아보고 만나보자,
늘 강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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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
會者定離
-만나면 헤어짐이 있고,
去者必返
-떠난 사람은 반듯이 돌아온다.
生者必滅
-생명은 반듯이 언젠가는 죽고,
事必歸正
-모든 일은 반듯이 바른 길로 돌아온다.
이렇듯 우리네 인생은
마침내 자연에서 왔다가
자연으로 귀소합니다.
그래서 삶은
무상이요,
허상이며,
바람처럼 왔다가
구름처럼 흘러가는 것입니다.
갖고 가겠습니까?
놓고 가시렵니까?
주고 가시겠습니까?
그래도
욕심을 부리겠습니까?
화를 버럭 내렵니까?
어리섞은 짓을 하겠습니까?
인생은 번갯불 같고,
환상 같으며,
그림자 같으며,
바람 같은 거다.
순간을 놓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며,
기회는 항상 기다려 주지 않는다.
떠나간 다음에
애원한들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지식도
재물도
명예도
한때의 호사이며 사치이며,
아프고 병들 때는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버겁게 힘겹게 지고 가지 마시고,
훌훌 털어 버리고
활활 날려 버리고
쫙쫙 놓아 버리십시요!
세상은 이해와 용서속에
관용의 미덕이 솟고,
인생은 나눔과 베품속에
사랑의 화음이 쌓여 집니다.
먹고 싶을 때 잘 먹고,
가고 싶을 때 잘 가고,
하고 싶을 때 잘 하십시요.
인생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막다른 길이니까,
떳떳한 행동으로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감 넘치게
의젓한 기지로
인간답게 사람답게 사는 것!
더 높이 보고
더 멀리 느끼며
더 깊이 말하고
더 많이 들으며
더 짙게 맡으며
더 크게 동하고,
호연지기와 진취적 기상에
자기 자신을
멋지게 폼나게 그려 갑시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윌요일 아침입니다 한 주간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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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꽃길 / 린마틴
https://youtu.be/YEObNufQn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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