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타쿠야뷘
여시들 여-어 -★^,-
안녕!ㅋㅋㅋㅋ
와타시..콧멍에 첫글...떨리는 마음을 재빨리 숨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친구랑 건대 호야에 갔어ㅎㅎ
난 진짜 회나 연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정도로 진짜 좋아해...
고기<<<<<<<회 bbb..♥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회 챙겨먹는 스시덕후임..
호야를 블로거들도 여시들도 추천 하길래..여시들 추천은 언제나 바람직하기에..♡
친구랑 들뜬 마음으로 갔음ㅋㅋㅋ미세먼지 장난 아니였는뎈ㅋㅋㅋ..
먹보에게 미세먼지따위에 굴복할수 없었어!!!!!!ㅋㅋㅋ
저녁시간이라 웨이팅좀 했어 10분이상은 한듯..?!ㅎㅎ
우선 사시미부터 조지고!!!!!! 초밥 먹으려고 사시미부터 시켰어!!
웨이팅 하면서 참은 화장실 갔는뎈ㅋㅋ 난 2호점으로 갔어.
화장실...진심 협소.....변기 앉기도 힘들더라고;; 좁아서 문에 다리가 닿음ㅠㅠ
암튼 그건 뭐 그럴수도 있는데
내가 블로그 같은데서 본 스키다시들이랑은 좀 차이가...있었어
우선 연어 샐러드 나온다고 하는데..
낭낭한 야채 위에 듬성듬성 올라가있는 연어 그리고 초장 이렇게 된 구성을 보고 갔는데ㅋㅋㅋㅋㅋ
완전.. 애기 손바닥만한 양상추 위에..
회덮밥에 들어가는 사이즈의 연어 한개
그리고 아주 적은 무순과 날치알..끝
그 작은게 하나씩 나오더라구..
(먹다가 찍어쏘..미안..!)
저기 새우 위쪽 접시에 있는거!..
흐음..끝날시간이라 야채가 부족했나부다!^^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이때부터 기분이 상하는 중이였지만..
수저 젓가락 셋팅하면서ㅋㅋ..
지저분한 수저 젓가락들......ㅇㅅㅇ..
솔직히 음식점은 맛 떠나서 청결하지 못하면 내기준엔 다시갈곳이라고 생각 안됨..
지저분해서 냅킨으로 닦아서 썻고,...ㅜㅜ..
같이 나온 빙어인지 멸치인지..엄청 작은 튀김이 나왔는데
차갑고 눅눅해서 반 먹고 버림.
연어 구이라고 나온것도
진짜 ㅠㅠ이걸 왜 준건가 싶을정도로 뼈밖에 없었어..
완전 매운탕용........... 빨아먹으라는건지 ....이건 원래 그런거 같더라구?..
위에 올라간건 그나마 나은거고..밑에있던건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뼈튀김인지...
그리고 연어 사시미 시키면 나오는 무순,.....
시들시들해서 갈색된것도 좀 있고..양도 엄청 조금주고.. 맘이 팍 상해부렀어 진짜..ㅠㅠ
갖다준 시기도 연어 한참 먹은후에 연어 소스랑 갖다주고..ㅠㅠㅠ...
여기까진 그럴수 있다고 그냥 넘길수있는정도인데...
락교랑 생강 접시에 담느냐 뚜껑 열자마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직원분: 손님~~이거 이렇게 열어두시면 안돼요~~
뚜겅 연지 2초도 안됐을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 지금 담느라 연거에요~
이러는데 쌩 감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명이 간거라 바 테이블에 앉았었는데
바테이블 진심...자리 협소..; ㅠㅠ
가본 여시들은 알겠지만 테이블 위쪽에 놓는자리 더 있잖아!
(위에 사진에 연어 놓인자리)
거기에 놔주는데 먹기 불편해서 테이블에 놓았더니 또 갑자기 아까 그 여직원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 갖다주면서 손님!!~~회는 여기에 놓으시면 안돼요~~~
하면서 회접시를 다시 위에 올려놓음..
;;;;;;;ㅇㅅㅇ???????
우리가 먹기 불편해서 위치 바꾼건데ㅔ...
다른 음식 나올때 올리면 될것을..왜 먹고있는데 마음대로 와서 접시를
올리는지... 3살 꼬마애도 아니고..ㅠㅠ
우리엄마도 안 할....이상한 행동을 자꾸...하심......;
또 이 여직원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식 갖다줄때마다..
아~~ 손님 좀 웁직입시다~~
이럼...
우리가 뭘 어쨋다고요.....
옆테이블이랑 완전 낑겨서 먹는중이였는데...
결정적으로!!!!!!!!!
내가 글 쓰고싶었던 이유
바테이블에 앉았다고 했잖아.
근데 바테이블에 앉으면 초밥 만드시는 분이랑 진짜 거리가 가까워.
50~70cm정도 될것같음..
우리가 앉았던 자리는 진짜 완전 정면이였음...
근데 그 직원분이 내가보기엔 아마 2호점에서 점장? 정도 되는 분 같음.
나도 처음간거라 잘 몰라 ㅋㅋ
근데 저녁시간이라 힘드셨는지..
일 하시는 내내~~ 한숨을 푹푹 쉬시고..
옆에 직원분한테 우리 언제 밥먹냐 ㅡㅡ..정색 하면서
계속 말하는데..가까운 거리에 있는 우리는 그걸 계속 들으면서 먹는데....
듣기 싫어도 안들을수 있는 거리가 아니야..
얼굴 표정에 진짜 하기 싫은 표정이 딱 쓰여있었어..
먹는 내내 불편해서 혼났음..
앉아서 20분정도 먹은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가시방석도 아니고
빨리 나가라는 느낌도 들고 불쾌하더라고..
연어먹고 특초밥도 하나씩 클리어 하고 오려고 했는데
옆테이블이랑도 진짜 딱 붙어서ㅋㅋㅋㅋ더 먹기도 불편했고
살짝만 움직여도 뭐 엎을것 같았엉..ㅜㅜ
더 여기서 돈쓰기가 싫더라고..
마지막에 나온게 탕 이던데...
난 먹는 내내 이게 뭔지도 몰랐음
직원분이 탕 나왔어요~~ 이래서
그냥 맑은 탕인줄 알았어..근데 조미료맛..
해물도 손톱만한 작은 새우 1개 들어있었고..
먹다가 우동면이 딱 1개 나온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1줄........내 손가락 길이의 우동면 1줄.......2줄도 아니고 1줄!!!!!!!!!!!
먹다 만건가 싶었어.....지금까지 먹었던거 비위상해지기 시작하고..
뚝배기 위쪽에 고춧가루가 덕지덕지 굳어있어서 ...더 그런생각을 하게 됐어....
숙주는 많이들어있었어~!...후...
집에와서 블로그 여러개 보니까
그게 나가사끼 짬뽕이였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동 1가닥......★
우동인지 탕인지 에서 정점을 찍고 계산하고 나오는데
진심 아무도 인사 안함ㅋㅋ
들어올땐 어서오세요~ 하더니..
직원만 6명이상은 있던대..^^................
음식점 나와서 친구랑 진짜 속상하기도 하고
같은 돈 내고 왜 우린 기분이 상해서 나왔나 어이가 없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
난 그자리가 정말 불편했는지..
이마트 연어초밥 2세트도 클리어하는 위 낭낭 보스인데..
ㅅㅅ 두번함..ㅡㅡㅡㅡㅡㅡㅡㅡ
여태 꾸룩꾸룩 소리나...;;
요새 스트레스 받아서 친구랑 기분좋게 사케까지 하고 오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존나 잡치고옴.
*정리*
연어 비쥬얼은 굿
두께 훌륭해.
연어맛도 맛있엇어.
(근데 왜 ㅅㅅ했는지 나도 모르겠음..연어 세븐스프링스나 빕스 가서도 몇접시를 비우고 오는데도
속 편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결 비추
스키다시 기대 ㄴㄴ
내가 다녀오고 어이없어서 여러 블로그 더 찾아보고 했는데
스키다시는 진짜 가는 날 마다 많이 다른가봐
어떤 블로그에선 몇일전엔 양도 넉넉했는데 오늘은 맛도 양도 별로다 이런평 봤었어.
내가 하필 안좋은날 걸린건지 몰라도
서비스.... ㅂㄷㅂ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가본 음식점중 제일 별로였어..
1호점은 어떨지 몰라도 2호점은.........ㅂㄹ...
이제 맥주사서 노량진이나 가락시장가서 회 떠올껴!!!!!!!!!!!!!!!!!!!!!!!!!!!!!
집에서!!!!!!!넉넉한공간에서!!!!!!!!!!!편하게 먹을래!!!!!!!!1
사진도 더 찍어오고 싶어도 못찍은게 좀만 움직여도 옆사람 치게 됨..;;;
가방 놓을자리도 없어서 주방 수납장 맨윗칸..
친구보고 찍으라고 하니까 가방에 넣어놨대ㅋㅋㅋㅋㅋㅋㅋㅋ가방은 이미 꺼내기도 힘든곳에있었거든..
수납장 안이 아니라...맨 위에칸...먼지 그득할지도 모르는 그곳에...
((사진은!호야네 음식점 사진 아니고 내가 찍은게 저거 두장밖에 없어서 설명하느라 퍼온사진이야!))
가방 놓으래서 거기에 놓음..ㅋㅋㅋㅋ
놓기 싫은데..가방을 안고 먹을순 없어서 ...
참고로 난 170이고 힐 6센치자리 신고갔는데도 가방 올려놓기 힘들었음ㅋㅋㅋㅋㅋㅋ
잠바 벗어놓는건 상상도 못했고ㅠㅠ..
먹을때 머플러는 주머니에 넣어놨었는데 먹고나니까 주머니에서 튀어나온곳이 좀 젖어있는거임ㅋㅋ
그래서 이게 뭐지 하고있는데..
옆테이블에서 드신 여성분도 계산하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자켓을 닦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들이 빨리다니면서 국을 흘린건지 뭘흘린건지...나랑 같이 붙어있는 쪽에 흘렸나봐..
후..여러가지로 맘상한 부분이 많았어...
글쓰기 구찮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쓰다보니 두서없이 길어졌네...8ㅅ8;;;
경험으로 한번은 가도 난 두번은 못갈거같애..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ㅎㅎ
공지 어긴거 없겠지!!!!!!!!!!!!!!!!
문제시 타쿠야랑 백년가약
문제없을시 타쿠야 현모양처됨..♡
다음콧멍엔...스시 맛집들로 돌아오겠어...ㅠㅠ
진짜 자주 글쓰는 여시들 대단하다...고작 이거 쓰는데 시간 많이걸리네ㅠ,ㅠ
그럼 도죠..갑니다..총총..
나는 여기 완전 좋아하는데 안간지는 일년정도.. 내 추억속에 장소인데 마니 변했나보다 ㅠ 슬퍼 ㅠ 내 연어 ㅠㅠ
여기 스키다시 진짜 복불복.. 어쩔땐 하나 줄때도 있고 어쩔땐 네다섯개 줄때도 있음.. 내가 갔을땐 불친절하진 않았는데 왜저런댜ㅡㅡ
주인이 손님앞에서 직원욕하고 손님욕하고 한숨쉬고 쳐다도안보고 직원아줌마들은 손님으로 안보고 걍 어린애취급 반말도하고 뭐 더달라그럼 대답도안하고 휙휙..그만한 초밥집 많은데 굳이 찾아가서 기분잡칠필요 없는듯
나두 갈때마다 배터졌는데;;
2호점이 문젠가보다 본점은 괜찮으
ㅠㅠ내최애인데..바쁘면좀다른가봐 나는좀널널한시간대에항상갔었어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아 여시야 고마워!!!!이리 친절히 알려주고 댓글을 왜지워ㅠㅠ여시가 안알려줬으면 나 정말 모를뻔ㅎㅎ여시덕에 수정했어>_<고마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ㅠㅠ나도 장 약한데..단지 저 상황때문이 아니라 청결 때문이라면 진짜 더 짜증..ㅜㅜ내친구는 장 튼튼이고 난 장 약한편이라 나혼자 ㅅㅅ했거든..여시도 장 약하구나ㅠㅠ하루가 다 돼가는데 아직도 부글거려ㅋㅋㅋㅋ
맨날 줄서있어서 궁금했는데.... 안가야겠다;;;;;;;; 난 초밥은 이마트 연어초밥도 맛있쪄;;; 낱개포장된거 말고 두툼하게 올려져있는고!!!
호야 맛있었는데 왜그럴까 ㅠㅠ
나도 호야 완전 비추...은호도 가봤는데 거기도 똑같음ㅇㅇ호야는 확장하기 전에 가게 제일 좁았을 때는 괜찮았었는데 확장하면서 음식이 성의 없어진게 너무 눈에 보이더라...ㅎㅎㅎ그리고 호야 연어 신선도가 떨어져서 그런가 기름지고 느끼하기만 함. 물컹물컹하고!!!
나두 호야 몇번 가다보니까 왜그롷게 인기많은지 몰게씀 전혀 40 50분씩 웨이팅핳 퀄리틴 어닌거가튼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알려줘 ㅠㅠㅠ
헐 나도 알려줘ㅠㅠ 새로 생긴 데 말하는 건가?
진정한초밥맛집 알고싶어온여시입니당♡
흐어어엉 언니 제발 알려줘요ㅠㅠ
진정한.초밥맛집이 오딥니까
나 건대로 초밥먹으러 갈때마다 호야만 갔는데 저번에 갔더니 참치뱃살안나오고 무슨 빨간살나왔음 ㅠㅠ 짜증나....어딘데 나도알려줘ㅠㅠㅠ
나도 여기 별로였어... 미친듯이 맛있지도 않고 1호점갔는데 진짜 좁은 공간이었고 분위기도 빨리먹고 나가라 ㅜㅜㅜ
존맛인데 여기 서비스는 정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슈밍덕후 댓글 다 읽었오! 건대에 제일 추천해주고 싶은 초밥집은 어디야?
@슈밍덕후 와 연어중인데 여새 진짜 초밥덕후인정합니다... bbb 돈벌어서 호텔초밥 목어야겟당
나두 여기 첨에 갔을땐 진짜진짜 맛집이라 생각했는데 두번째 갔을땐 회도 비리도 초밥도 냄새나고 더러웠어... 그래서 다신 안감ㅋㅋ 여시글까지 보니까 날로날로 변심하는 집 같다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강변역 스시텐도 진짜 인생초밥집ㅋㅋㅋ유명한데 여럿다녀봤는데 여기가 제일이었어진짜ㅋㅋㅋㅋ
난 건대 초밥짓는원숭이두 별루여써
회가 얇고 식감도그냥그랬고ㅠㅠ
사실다녀와서 설사도함ㅜㅜ장염
여기 딱 들어가자마자 걸레냄새나.... 그 뭐라그러지 진짜 그 식탁 냄새....ㅠㅠㅠㅠㅠ 청결 진짜 관리 안하나버ㅏ 나도 먹고 한 두시간있다 바로 설사...
헐.. 2호점은 가본적 없는데 심하다;; 내 인생초밥이었는데 어이없다;; 잘 되니까 그리된건가ㅠㅠ
나도 호야별로더라 그냥 초밥만먹었는데...
그냥 딱 아....걍초밥..음..초밥 이런느낌이구 막 연어회 맛있다구 친구가 막 극찬을 했는데
굳이가고싶은데는 아니드라..;
몇년전에는 지리주더니 어느순간 계란탕. 조개탕. 누룽이들어간 우동 나오더라.. 이젠 장국맛도 변했어
헐
나건대사는데 참고할겡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대박쓰.. ;; 너무한다...난 그후로 그냥 코스트코에서 연어 통째로 한마리 사와서 회 직접 떠서먹옹ㅋㅋㅋ그게 최고야ㅠㅠ위생적이고 가격깡패에..b
맛없었음; 참치는 진심 비리고 친구랑 나랑 둘다 먹다 뱉음 ㅋㅋㅋ....연어 유명하대서 갔는데 그닥 차라리 심바다? 거기가 더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