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이클조던- "박지성의 플레이를 볼 때마다 내가 축구를 선택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곤 한다."
- 베리본즈(샌프란시스코 홈런 타자)- "박지성이 맨유에서 첫골을 넣었을 때의 느낌은 내가 이곳에서 첫 홈런을 날렸을 때의 느낌과 같았을 것이다. 홈런을 치고 홈플레이트를 밟는 순간 부터 나는 이미 800개의 홈런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 펠레(축구 황제)- "내가 황제라면 박지성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 워렌 버핏(세계 최고의 주식투자자)- "오늘 왜 주식을 샀냐고요? 박지성이 골을 넣었기 때문이죠."
- 손오공(드래곤볼 주인공)- "베지터가 갤릭포를 날리고, 내가 에네르기파로 그에 맞섰을 때 나는 이 아름다운 지구와 함께 박지성을 생각했다."
- 광개토 대왕(고구려 19대 왕) - "박지성이 맨유에 입단하자 전군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 했고, 그로 인해 동부여를 점령할 수 있었다."
- 원술 (중국 삼국시대 군웅) - "스스로 황제에 올랐어도 나는 항상 박지성에게 열등감을 느껴야 했다. 그는 황제 그 이상이다."
- 쯔바사 (축구만화 주인공)- "내가 미드필더를 선택한 이유는 박지성이 미드필더였기 때문이다."
- 징기스칸 (몽골의 칸)-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박지성같은 인재를 찾았지만 나는 끝내 실패했다."
- 우드로 윌슨 (28대 미국대통령)- "2차 세계대전 때, 내가 참전을 결정한 것은 박지성이 뛰어다닐 영국 땅을 독일군이 유린하는 것에 대해 참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 도요토미 히데요시(나쁜 놈)- "박지성같은 인재를 낳은 조선이 위협이 될 것 같아 조선침공을 결정했다."
- 마이클잭슨(미국 댄스가수)- "나의 춤에는 모두 박지성을 향한 경외감이 담겨있다."
- 카사노바(스페인 바람둥이)- "여성에 대한 내 매력의 근원은 박지성으로부터의 벤치마킹에서 비롯되었다."
- 셜록 홈즈(영국 탐정)- "이보게 왓슨. 내가 끝내 밝히지 못한 사실은 박지성이 오른발잡이인지, 왼발잡이인지에 관한 사실이네."
- 베어드(TV발명가)- "내가 처음 TV를 개발하고, 안테나를 연결한 순간 나는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이제 박지성의 경기를 경기장에 가지 않아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 로물루스(로마 시조)- "로마 사람들은 나를 존경하지만, 나는 박지성의 부모님을 존경한다."
- E. H 카아(영국 역사가)- "역사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박지성의 일대기이다."
- 유관순(3.1운동 열사)- "하늘 멀리 울려 퍼지는 대한독립만세라는 외침 속에서 나는 간간히 '박지성만세'라는 외침도 들었던 것 같다."
- 칼 X씨(2차 세계대전 독일 내 유태인 생존자)-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독일군의 물음에 나는 하마트면 히틀러가 아닌 '박지성'이라고 말할 뻔 했다." 08.07.10 20:29
- 미치 라스키(EA스포츠 회장)- "사실 박지성의 캐릭터를 피파온라인 게임에 넣어야 되는지 회사내에서 많은 토론이 있었다. 그의 플레이를 게임 내에서 구현할 수 있는 방식은 지금 기술로는 불가능하다는게 핵심논의였다."
- 강희안(한글 창제시 집현전 학자)- "한글의 형태가 그 모습을 갖추자 왕께서 친히 처음 으로 쓰셨던 글자는 다름아닌 '박지성'이었다
첫댓글 재미없다
이거 고미스꺼 아닌가? 그리고 포토방에 왜 이런걸?
역시 대박이다.. 이거 진짠가요??
손오공이 말한거 저거 베지터랑 싸울떄가 아니라 부우랑 싸울땐데 잘못나왔네여
광개토 대왕.. 저건 맞네요 광개토대왕 직계 68대손이 언제 기자회견 하던데..
그는 내가 지금까지 본 미드필더중에 최고의 선수이다..."
이 글 뭔가요
순간 GOMIS가 생각난다...
뭥미 ㅋㅋㅋㅋ
참..휴..에휴..
;;;;;
이명박:그는 소고기를 먹었다
뭐 재밌네요^-^
우드로 윌슨 대통령은 2차대전 참전이 아니라.....1차대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종대왕:한글은 박지성이라는 석자를 그의 유니폼 뒤에 쓰여지기 위해 만든것이다.
근데 박지성은 한글로 이름새기는 팀에 있어본적이 없는데 ㅠㅠ 일본과 네덜란드 잉글랜드.. 국대에서도 영어로 표기하는게 규정이고.. 뭥미. ㅋ
이순신 장군:한명이 길목을 막으면 천인도 막을수 있다하였다.그건 박지성 한명이 팀에 있으면 천명의 선수도 부럽지않다 라는 말에서 비롯돼었다.
나폴레옹:불가능은 없다.하지만 박지성을 상대한다는건 가능할수가 없다.
베토벤:난 귀가 들리지 않는다.하지만 영국에서 들리는 그라운드의 박지성의 숨소리는 귀에 들어온다.
스크롤 내리면서 마이클조던에서 터졌다
마이클조던, 베리본즈가 한말까지 봤을떄 박지성이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마우스를 내리면서 뭐야;;라는 생각을해슴
222222ㅋㅋㅋㅋ저도요 ㅋㅋ 설마설마했는ㄷ ㅔㅋ
어떻게 설마설마 할수가 있습니까 -_- 박지성이 호날두도 아니고.. 박지성 팬이지만 저기서 가능한건 하나도 없죵..
도요토미 히데요시(나쁜 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