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식회장님의 카톡에서]
◆인생이 쓰다고 뱉지 말아라◆
인생의 산전수전 다 겪은 92세의 할아버지가
인생후배들에게 당부하시길,
"인생이 쓰다고 해서 뱉지 마~
조금만 더 오래 씹으면 곧 단맛이 날테니!
지금 잘 살고 편안하다고 해서 자만하지 하면 안되고,
조금 힘들다고 포기하고 좌절해서도 안돼.
계속 걷다보면 가시밭길은 반드시
넘어가게 되어 있다네~
묵묵히 걷다보면 날이 밝아올꺼야.
인생이 원래 그런 거라네"
산다는 것은 맨발로 가시밭길을 걷는 것과 같다.
당장은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가시밭길에도 반드시 끝이 있다.
그 끝에는 예쁜 꽃길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발바닥이 아프고, 힘들다고 그 자리에서
걸음을 멈춰버리면 꽃길은 마주할 수 없다.
아프고 괴로워도 받아들이고
쉬지 않고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지름길은 가시밭길을 건너온 사람에게만
보인다'고 니체는 말했다.
인생이 항상 순탄할 거라는 헛된 기대감에서 벗어나
누구에게나 자신의 가시밭길이 있고
인생은 고통의 연속임을 받아들이자.
그대신, 한번의 고통에는 반드시 한번의 보상이 있다.
그러니 고통을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괴로움을 견뎌내고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다보면
그대가 고통에게서 받을 보상은
분명히 주어진다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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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젊은 청년 이 "스님"에게 묻다.
" 스님 ''
어디 가면 살아 있는 부처를 만날수 있을까요? ''
젊은이의 당돌한 물음에
스님은 빙그레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내가 일러준 말을 깊이 명심하게ᆢ
저고리를 뒤집어 입고
신발을 거꾸로 신은 이를 만나거든
그 분이 바로 살아있는 부처인 줄 알게 ''
젊은이는
부처를 찾아
꼬박 3년 동안 산을 넘고 물을 건너 ᆢ
온 세상을 누비듯 찾아 보았지만
그런 사람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지칠 대로 지쳐 하는 수 없이 어머니가 계신 고향으로 돌아와 3년만에 정든 집에 당도하여
목메인 목소리로
'' 어머니 '' 하고
큰 소리로 불렀더니
어머니께서 아들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너무 반가워서 엉겁결에 뒤집어 벗어 놓은 저고리를 그대로 걸치고
섬들에 벗어 놓은 신발을 거꾸로 신은 채 달려 나와
'' 아이고 내 새끼야 ''
아들은
어머니를 보는 순간
'' 오메, 살아 있는 부처가 우리 집에 계셨네 ''하고
어머니의 가슴에 안겼습니다.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다.
인생은 바람이며
구름인 것을ᆢ
청춘도 한번가면
아니오며 되돌아
올 수 없으니
어찌 바람이며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오.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것이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 뿐입니다
(법정 스님의 ''숨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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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3대 성자는~
공자, 맹자, 장자가 아닌 보자,놀자,쉬자 라고 합니다.
🔹첫 번째는 ‘보자’ 입니다.
누군가 보고 싶은
사람이 있고
나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이 있으면 잘 사는사람입니다.
🔹두 번째는 ‘놀자’ 입니다.
같이 놀 사람이 없으면 행복도 멀어 집니다.
같이 놀지 않으면
자꾸 멀어 집니다.
놀자는 친구가 없으면 외롭습니다.
🔹세 번째는 ‘쉬자’ 입니다.
같이 놀 친구도 좋지만,
같이 쉴 친구는 더 좋은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도 부담이 없는 사람.
오늘은 ~
보자. 놀자. 쉬자.
3대 성자가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받은 글이 너무
좋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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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와 당신.
젊을때 찍은 부부사진을 보면, 대개 아내가 남편곁에 다가서서 기대어 있습니다.
그런데, 늙어서 찍은 부부 사진을 보면, 남편이 아내 쪽으로 몸을 기울여 있는 모습입니다.
젊을 때는 아내가 남편에 기대어 살고, 나이가 들면 남편이 아내의 도움을 받으며 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서로를 향하여 여보, 당신 이라고 부릅니다.
“여보(如寶)라는 말은 보배와 같다” 라는 말이고, “당신(堂身)은 내 몸과 같다” 라는 말입니다.
마누라는 "마주보고 누워라"의 준말이고, 여편네는 "옆에 있네" 에서 왔다고 합니다.
부부는 서로에게 가장 귀한 보배요, 끝까지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어릴적 친구도, 이웃들도, 친척들도 다 곁을 떠나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내 곁을 지켜줄 사람은 아내요, 남편이요, 자녀들입니다.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며 사랑해야 하는 사람들 입니다.
https://youtu.be/gT05A9k_f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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