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러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
그동안 회사일로 바뿌기도 하였고 여러므로 잠시 쉬었습니다.
이곳저곳을 보다보니 제가 있는 부천에 대하여 잠시거론하고 싶군요
부천은 경기도에 있습니다.
인천과 붙어있고 전화번호도 032를 같이 쓰고있습니다.
이번 지자체 선거에 부천에서 김00의원님이 경선에 임하고 있고
일산에서 김00의원님이 경선에 뛰어들었습니다.
제가 정치인들 만나뵙고 느낀점과 박사모 회원님들이 혼돈하는 이유에
대하여 몇 가지 적습니다.
1,정친인들을 보고 느낀점
대부분 다 비슷합니다.
자기 욕심외엔 민생 돌보지 않습니다.
근혜님과 같은 분 그리 많지 않구요 다 알고 계시겠지만....
2,박사모가 관과해서는 안될사항
경기지사 중요한 자리입니다.
서울시장 다음으로 중요하죠 더욱이 수도권에 속합니다.
수도권에 있는 대의원이 제일 많으며 많은 것에 영향력이 있습니다.
지사가 무엇을 할 수 있겠냐구요?
정치는 잇권에 움직이는 현상이 두두러지는 집단입니다.
그 수장이 누구냐에 따라 하부 조직이 모두 움직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그들과 또 다른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 즉 경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움직일 수 밖에 없답니다.
만약 반박세력이 지사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결코 가정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박사모님들이 혼돈하는 이유
2005년 4/30 보궐선거 당시 영천유세지역에서 부천에 계신 의원님이 약속을
지켰다고 그는 친박과 대립관계가 아니라고 착각을 하십니다.
분명 착각이며 그분은 이명박계열 맞습니다.
10/26일 부천재선거에 임해규후보 선거 캠프에 김00의원님의 보좌관 비서관이
직접 진두지휘했습니다.
제가 직접 3번이상 보았고 사무실 몇번 갔었습니다.
그당시 그분도 계셨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박사모 및 범 근혜가족님들 반기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우리와는 선을 그엇었습니다.
그분 지역구가 부천시 소사동입니다.
그지역에 있던 박사모 전 회원인 부천재(프리존)를 아시는 분이 있을것 입니다.
이분 열성 박사모였으나 호주제폐지 문제를 이유로 반박으로 돌아서서 친 이명박계열로
전향한 사람입니다.
이분 역시 소사구에 있습니다.
이번 사학법투쟁에 있어서 두명의 의원님이나 4명의 지구당위원장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인천집회에 참석만 하였을뿐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범박회원님이나 박사모 회원님들도 부천에서는 어떠한 투쟁도 하지 못했습니다.
제일 심장부이면서 파급 효과가 큰 곳인데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과연 무엇을 위한 박사모이고 범박입니까?
저도 제 집 근처나 회사 근처에 전철 들어오고 좋아지면 저도 환영합니다.
그러나 저는 경기지사를 위하여 활동하는 사람이 아니고 오로지 박근혜님이 대통령 되시길
원해서 활동하는 사람입니다.
제지역 발전 접습니다.
대신 친박인사가 지사가 돼서 대표님께 한마디라도 거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야만이 집권해서도 마찰없이 쭉 앞으로 나가지 않겠습니까?
부천지역의 박사모 회원님들과 범박회원님들 분명하게 행동으로 대표님을 도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도울 수 있는 것은 돕겠습니다.
내일 토요일 서울 집회부터 다시 오프 활동할 것 입니다.
인/부천의 모든 회원님들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장님 총무님 모두 함께 자리합시다.
그리고 글 쓴 김에 한가지 양해부탁 드립니다.
경북 번개에 참석하고 싶으나 이미 제 안은 충분히 알렸다고 생각되어 참석하지는 않겠습니다.
토론은 박사모 책임회원 워크샾을 통해 할 것입니다.
부디 즐거운 모임이 되시길 바라며 저를 초대해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또한 아직도 저를 팔아 불편함을 핑계 대시는 분이 계신듯한데
본인들이 가고 싶으면 가시고 하시지 저를 팔지는 마십시요
그럼 내일 서울 집회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좋은글 잘 읽었슴니다. 가슴에 새기겠슴니다. 이재오/김문수/홍준표 등등 친박이 절대 되지 않을걸루 저는 생각하고 있었슴니다. 근혜님을 위해 우리 박사모는 김영선 의원에게 올인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김문수~눈~꼽표~^&*^~
상쟁이눈~절라도~로~,운동하로~가야~쥐~^&*^~~헛둘~헛둘~!~절라도박사모가~내리오락거~날리낫눼~모~
앗쭈~?~^&*^~보리수뉨~상생을~됴아한다꼬~요~~홈~노다지~쌈~하묜서~킁~훔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글구, 마지막 말씀중... "토론은 박사모 책임회원 워크샵을 통해 할 것입니다."^^ 좋은 선택이십니다. 바로 이거예요. 공식적인 자리에서 우리 얼마든지 마음열고 대화할 수 있잖아요?^^ 비공식 세력을 구축하는 것은 무익한 선택이었어요. ^^ 암튼 다시 주번님과 함께 뜻을 나눴음 하네요
화 ~~~~~~~~~이 ~ ~ ~ ~ ~팅
주번님 반갑 습니다,경기도지사 큰일 입니다,서울하고,경기만큼은 꼭 근혜님 계열의 사람이 당선이 되어야만 할텐데 정말 바짝 신경 쓰야 하겠습니다,주번님의 활약을 기대 하겠습니다,,,,,,,,,,,,,,
주번님이 좋은 글과 정보를 주셨군요.지방선거도 얼마 안남았고 워크샾도 준비되었다고하니 오프에서 대책을 심도있게 나누어봐야 할듯 합니다.그나저나 대단한 열정들이십니다.깊은밤까지 잠못이르는 여러분이야 말로 애국자십니다.
우리 주번 전지부장님께서 아주 많은것을 잃어가면서까지 전국지역박사모에 획기적으로 이루어 놓은것이 있지요 정식 정모때 회의 개회와 동시 아니면 그전에부터 먹고 마시며식으로 진행하던 어수선한 회의분위기를 말끔히 작년 8월경 인천정모에서부터 식탁에 사이다와 콜라만 놓고 회의한게 첫 시작이었던겄 같습니다
그자리는 카페장님께서 친히 참석하시어 많은 박수를 받았답니다 참석하신분들 갑자기 바뀐진행에 좀 지루하고 배고품으로 약간의 불만을 있었지만 끝나고 주번지부장님께 아주 잘했어요 하고 어깨를 두드려주던 모습이 아주 선합니다 주번님 공식적으로 토론하신다니 참 고마워요 그때 저도 꼭 함께할께요^^
아~그런일이있었군요.역시....
오랫만이군요 이젠 우리도 뭔가보여줄 때가 ,,
주번님 반갑습니다,좋은정보 감사드리며 , 담에 함뵜지요.
주번님 오랜만에 나오셨네요 부천지역 상황 어너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 주시고 오늘은 부천회원중 박효서님 사무실 개소식에 초대받아 몇분이 참석 약속을 했습니다 시청앞 행사는 몇분이서 다녀 오세요,,,
주번님 좋은글 감사합니다...박사모님들이라면 대표님을 위해 힘을 어느쪽으로 몰아야 할지 다들 아셔야 합니다..노골적으로 이야기 못하는 온의 특성상 서울시장이나 경기도지사 나오실분들 모두 휼륭하시지만 필히 친박이 될수 있도록 우리 박사모님들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동안 심려를 죄송합니다,,,
주번님 올만입니다 좋은 말씀이지요,전 김ㅇㅇ의원 좋아서 카페활동도 가끔 하고있습니다 대표님 좋아서 박사모에 왔구요 잘 모르지만 정치에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고 들어서 알고있죠 친박이니 반박이니 우찌 그 속내를 알리요? 성급한 판단보다는 지켜보며 상황을 주시하는것이 좋치않을까요? ^^*
잘지내십니까,
솔직히 이 부분이 좀 혼란스럽기는 합니다. 일단 2.18(?)까지는 지켜 봅시다. 지금 박사모 회원들이 생각이 없어서 안 움직이고 있는것이 아니가든요. 박사모와 여러 곳에서 나름대로 정보를 취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박사모가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2.18일 길어도 2월말이면 본격적으로 거론될 것입니다.
결코 친박이 될수없는 인물들한테 희망을 갖는 낙천주의는 시간만 허비하고 패배의 쓴잔만을 안겨줄뿐입니다!
초 강추!!
모두 열성적인 분들, 닉만 봐도 반갑습니다. 특히 주번님 그 열정 높이 평가 합니다.
지금껏 지켜봐 왔으면 됏지 않습니까? 언제까지 지켜만 보다가 허성세월 다 보내렵니까?
몇차례의 대면과 현지에서의 분위기 및 정황상 직접경험을 근거로 내린 결론이니만큼 정확한 상황판단이라 생각됩니다. 정치인으로서의 김문수의원은 어떨지 모르지만, 박근혜-이명박이라는 계열상구도에서 볼때는 확실히 교통정리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지부장님의 판단은 분명합니다,,그리고 잠시휴식을 하고 있는 인천지부도 서서히 겨울잠에서 활동을 시작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그동안 죄송합니다,,초심으로 돌아가 근혜님을 위해서 열심히 일보후퇴 이보전진생각으로 새로운 출발을 ,,,부탁합니다,,회원님들 다시 용기를 내십시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