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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a> </p>
<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474" class="txc-image" id="A_2545733B5626F3C0178618"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5733B5626F3C017"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ownload.png" exif="{}" actualwidth="474" id="A_2545733B5626F3C0178618"/></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8c8c8c">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font></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출처: <a href="http://pann.nate.com/talk/2913113">http://pann.nate.com/talk/2913113</a></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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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p></div>'<p><br></p><p><br></p><p><br></p><p>톡됐네</p><p> </p><p>리플들을 읽어보면 지성인과 못배운 사람과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p><p>이성적으로 옳고 그름을 제시하던지 우회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p><p>이런 아무 의미없는 글에 뭐가 그리도 화가 나는지</p><p>육두문자남발에 짧은 글속에서도 분노감정이 뿜어나올정도로</p><p>자기 감정컨트롤 못하는 막돼먹은 사람이 있구나</p><p> </p><p>시댁식구 폄하한다고 오만하네, 교만하네 욕하기보다는</p><p>시댁사는 모양새가 자기모습과 크게 다를바가 없으니</p><p>괜한 자격지심에 흥분해서 난리치는것으로 보일 뿐</p><p> </p><p>오래전 나와함께 살던 룸메이트...</p><p>라면끓여서 냄비 채 갖고와서는 발로 옆에 있는 전화번호부 깔아놓고 먹고</p><p>김치는 접시에 덜지도 않고 김치통채 꺼내놓고 먹고</p><p>프라이팬에 밥볶아서 프라이팬 채 식탁에 올려놓고 숟가락으로 퍼벅고</p><p>사과깎더니 칼로 한조각씩 뚝뚝 잘라 칼날채 입으로 가져가고</p><p>귤은 검정비닐봉투 채,,귤껍질이랑 귤 뒤섞어서 귤찾느라 뒤적뒤적...</p><p>케잌을 사오면 아예 케익박스위에 올려놓고 퍼먹고</p><p>물은 컵에 따르지도 않고 PET병채 벌컥벌컥 마셔대던...친구왈</p><p> </p><p>라면끓여서 대접에 옮겨담고, </p><p>김치는 작은 그릇에 덜어서 작은 찻상에 차려먹고</p><p>프라이팬에 볶은 밥 접시에 옮겨담고</p><p>사과 깎아서 접시에 담아 포크로 찍어먹고</p><p>귤 사오면 과일바구니에 담고 검정비닐봉투는 착착 개켜서 박스에 넣고</p><p>케잌은 한조각씩 접시에 담아서 먹고</p><p>물은 컵에 따라서 마시는 나에게 까탈스럽다고 말하더라.</p><p> </p><p>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 자기자신과 가족을 좀 소중하게 대하면 안되는 걸까?</p><p> </p><p>--------------------------------------------------------------------------</p><p>대학졸업하고 서울로 와서 지금까지 독립생활하고 있어요</p><p>전문직여성이고 연봉은 8~9천정도 됩니다.</p><p>제 소유의 작은 아파트가 있고 현금은 주식포함해서 2억정도 되구요..</p><p> </p><p>결혼얘기가 오가는 남자가 있는데 얼마전에 그 집에 다녀왔습니다.</p><p>한마디로 완벽한 소시민이예요.</p><p> </p><p>시누이가 과일을 내놓는데...본데 배운데 없는 사람처럼</p><p>각각 다른접시에 수북히 내놓고 앞접시없이 포크 몇개만 올려놨더군요</p><p>물컵도 제각각 받침도 없이 건네주고 물병은...PET병을 재활용하고 있었구요</p><p> </p><p>저는 과일하나도 이쁘게 깎고 모양내고 다듬어서</p><p>앞접시에 먹기 좋게 내놓구요, 컵이나 접시, 포크도 셋트로 내놓는 성격이거든요</p><p> </p><p>상차림 할때도 음식의 성격에 따라서 그릇을 다른 종류로 씁니다.</p><p>한식종류는 생활도자기, 스파게티는 컬러풀한 접시, 화채는 화채전용 볼</p><p>국수종류는 일본식 나무식기, 양식류는 포트메리온, 빵은 대나무 바구니에.. </p><p>식탁에 다른종류의 식기가 올라가는걸 별로 안좋아해서</p><p>항상 셋트로 상차림을 하고 있습니다</p><p> </p><p>그리고 라면하나를 먹어도 라면전용기에 담아서 먹습니다</p><p>그냥 제가 사는 방식이 뚜렷하게 뿌리를 내렸다고 해야할까요..</p><p>조금 번거롭긴하지만 혼자살 수록 격식을 갖춰서 입고, 먹고</p><p>나 자신을 소중하게 대접해야 한다는 생각이라서요</p><p> </p><p>결혼을 하게 되면...</p><p>저는 제 방식을 그냥 고수할 생각입니다.</p><p>제사음식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으니 설겆이나 하든지</p><p>일때문에 못가면 도우미 아주머니를 대신 보내려고 합니다.</p><p> </p><p>교회를 시모가 다니는 교회로 옮겨서 1주일에 한번씩 만나자고 하시는데</p><p>저는 지금 다니는 교회 옮길생각 없습니다.</p><p>목사님의 말씀이 너무나 좋구요 가끔은 일때문에 주일 안지킬때도 있거든요</p><p> </p><p>시댁에 오라, 가라는 말에는 제 스케쥴이나 컨디션보고 움직이려구요</p><p>시모나 시누이가 뭐라고 하든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생각입니다.</p><p>상대방이 뭐라고 하든지 '저 입장에서는 저렇게 말할 수 있지'라고 그냥</p><p>인정해 줘버리기때문에 스트레스는 거의 안받습니다.</p><p> </p><p>대신,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움직이지는 않구요</p><p>그냥, '아~ 그렇게 생각하셨어요? 네, 그럴수도 있지요..</p><p>그런데 제 입장은 이렇네요. 서로 입장차이가 커서 유감이네요' 그러고 치웁니다.</p><p> </p><p>먼저 결혼예단이나 예물은 원하는대로 해줄수있으니 스트레스 받을 일 없습니다.</p><p>시댁에서 얼마나 해주던지 그것도 별로 신경안쓰구요</p><p>필요하면 제가 사면되고, 왠만한건 다 갖고 있어서 더 욕심낼것도 없습니다</p><p>남자는 근면성실하고 책임감강한 평범한 사람이구요</p><p> </p><p>제가 이기적으로 나만 편하게 살겠다는 것이 아니라 시댁 눈치보며</p><p>하기싫은 일도 하고, 힘든데도 힘들단 말한마디 못하며</p><p>시댁일 다하며 살지는 않겠다는 건데</p><p>그러면 시모나 시누이들이 속터져서 홧병날까요?</p><p><br></p><p><br></p><p><br></p><p>-----</p><p>베플 </p><p><br></p><p><br></p><p>개의 댓글 <!-- S : 배플&셀럽 리스트 --> <!-- S : 셀럽 댓글 --> <!-- E : 셀럽 댓글 --> <!-- S : 베스트 댓글 --> </p><div class="cmt_best"><p class="t_hide"><strong>베스트 댓글</strong></p><dl class="cmt_item f_line"><dt class="beple"><span class="a11yHide">베플</span> <span title="보세요~" class="nameui">보세요~</span> <i>2008.05.24 16:45</i> </dt><dd class="opinion"><dl><dt class="good"><a title="추천" href="http://pann.nate.com/talk/2913113#"><u><font color="#0066cc">추천</font></u></a> </dt> <dd class="n_good" id="R_cnt_30697706" name="R_cnt_30697706">847</dd><dt class="bad"><a title="반대" href="http://pann.nate.com/talk/2913113#"><u><font color="#0066cc">반대</font></u></a> </dt> <dd class="n_bad" id="O_cnt_30697706" name="O_cnt_30697706">0</dd><dt class="report"><a title="신고 (새창으로 이동)" href="http://pann.nate.com/talk/2913113#"><u><font color="#0066cc">신고 (새창으로 이동)</font></u></a> </dt> </dl></dd><dd class="usertxt" id="beple_content_area_30697706"><span><p>지방에서 대학졸업하시고 올라오신거면 지방대 출신이신가요? 유학 안다녀오셨나봐요?</p><p>연봉 8~9천이요? 많이 번다 생각하시나요? 모아둔 돈이 2억이요? 예비시댁? 형편보단 님이 나으시다 생각하시는거같은데요, 솔직히 말씀 드려서요 우습네요</p><p> </p><p>님은 님이 지금 잘났다며 다른 집안을 폄하하시는것처럼 보이는데요</p><p>님이 지방대 나오시고 그정도 돈벌고 모은거갖고는요, 우리집안에 시집 못옵니다</p><p>아시겠어요? 그릇은 포트메리온? 어디서 본건 있어서 홈쇼핑같은데선 그런 그릇</p><p>뭐 대단한거처럼 나오던데요 따지는 집안에선 그런거 안씁니다. </p><p> </p><p>제사에 도우미 아주머니를 보내요? 제사의 의미를 아세요?</p><p>제가 보기엔 님이 본데배운것 없어보여요</p><p>미안하지만 보통 졸부집안들이 갖고있는 생각을 보는것같네요</p><p>재벌에 시집가시더라두요 평범한 소시민이든 누구든 다른 집안 그렇게 흉보는짓하시면</p><p>님과 님부모님 얼굴에 침 뱉는겁니다. </p><p> </p><p>사람이 아래를 보고 나의 형편에 만족하고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마음갖구요</p><p>그 집안 사람들이 남한테 피해안주고 화목하게 사는모습 보면서 이쁘다 생각하는거예요</p><p>위를 보고 더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사는거구요</p><p> </p><p>님한테 먹일려고 수북히 과일 내어온 시누이가 안쓰럽구요</p><p>과일이 아깝네요, 딱 수준에 맞는 집안으로 시집가서 남들 욕하지 말고</p><p>자기만족하면서 사세요 한심하네요</p></span> </dd><dd class="reples modify" id="beple_modify_area_30697706" style="display: none;"><iframe name="beple_cmt_content_modify_30697706" title="댓글입력창" id="beple_cmt_content_modify_30697706" src="about:blank"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style="height: 0px; display: none;"></iframe> </dd><dd class="reples" id="beple_children_dd_30697706"><a class="cmtsum hide" href="http://pann.nate.com/talk/2913113#"><u><font color="#0066cc">답글 <em>18</em></font><font color="#0066cc">개 </font></u></a> <a class="cmt_w" href="http://pann.nate.com/talk/2913113#"><u><font color="#0066cc"> 답글쓰기 </font></u></a> <!-- S : 베플의 댓글이 Ajax로 로드되는 영역 --> <div class="hiddenreple" id="beple_reply_toggle_30697706" style="display: none;"></div><!-- E : 베플의 댓글이 Ajax로 로드되는 영역 --> </dd></dl><dl class="cmt_item "><dt class="beple"><span class="a11yHide">베플</span> <span title="야옹이" class="nameui">야옹이</span> <i>2008.05.24 14:20</i> </dt><dd class="opinion"><dl><dt class="good"><a title="추천" href="http://pann.nate.com/talk/2913113#"><u><font color="#0066cc">추천</font></u></a> </dt> <dd class="n_good" id="R_cnt_30695410" name="R_cnt_30695410">417</dd><dt class="bad"><a title="반대" href="http://pann.nate.com/talk/2913113#"><u><font color="#0066cc">반대</font></u></a> </dt> <dd class="n_bad" id="O_cnt_30695410" name="O_cnt_30695410">0</dd><dt class="report"><a title="신고 (새창으로 이동)" href="http://pann.nate.com/talk/2913113#"><u><font color="#0066cc">신고 (새창으로 이동)</font></u></a> </dt> </dl></dd><dd class="usertxt" id="beple_content_area_30695410"><span><p>당차고 자기주장 강하신건 보기좋습니다.</p><p>하지만 결혼생활이란것 자체가 서로 다르게 살던 두사람이 결합해서</p><p>서로 이해하고 타협하고 맞춰가며 살아야 한다는것이죠.</p><p>상식이하의 시댁이라면 지금 하시는것 처럼 하셔도 크게 잘못되었다고 </p><p>말할순 없지만, 님이 지금까지의 살아온 방식만 고집하며, 시댁에서 </p><p>보여지는 생활방식들을 본데배운것 없다라고 말하면 안되죠.</p><p>님의 당당한 모습은 보기좋으나,</p><p>다르게 생활하고 있다고 사람들을 마치 하급계층을 보듯이 말하는 님도</p><p>당당하기보단, 오만하고 자만심에 가득찬 사람처럼 보이네요.</p></span> </dd><dd class="reples modify" id="beple_modify_area_30695410" style="display: none;"><iframe name="beple_cmt_content_modify_30695410" title="댓글입력창" id="beple_cmt_content_modify_30695410" src="about:blank"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style="height: 0px; display: none;"></iframe> </dd><dd class="reples" id="beple_children_dd_30695410"><a class="cmtsum hide" href="http://pann.nate.com/talk/2913113#"><u><font color="#0066cc">답글 <em>3</em></font><font color="#0066cc">개 </font></u></a> <a class="cmt_w" href="http://pann.nate.com/talk/2913113#"><u><font color="#0066cc"> 답글쓰기 </font></u></a> <!-- S : 베플의 댓글이 Ajax로 로드되는 영역 --> <div class="hiddenreple" id="beple_reply_toggle_30695410" style="display: none;"></div><!-- E : 베플의 댓글이 Ajax로 로드되는 영역 --> </dd></dl><dl class="cmt_item "><dt class="beple"><span class="a11yHide">베플</span> <span title="ㄴㅇㄹㅇㄹㄴ" class="nameui">ㄴㅇㄹㅇㄹㄴ</span> <i>2008.05.24 19:13</i> </dt><dd class="opinion"><dl><dt class="good"><a title="추천" href="http://pann.nate.com/talk/2913113#"><u><font color="#0066cc">추천</font></u></a> </dt> <dd class="n_good" id="R_cnt_30699404" name="R_cnt_30699404">345</dd><dt class="bad"><a title="반대" href="http://pann.nate.com/talk/2913113#"><u><font color="#0066cc">반대</font></u></a> </dt> <dd class="n_bad" id="O_cnt_30699404" name="O_cnt_30699404">0</dd><dt class="report"><a title="신고 (새창으로 이동)" href="http://pann.nate.com/talk/2913113#"><u><font color="#0066cc">신고 (새창으로 이동)</font></u></a> </dt> </dl></dd><dd class="usertxt" id="beple_content_area_30699404"><span><p>시누아가 물컵에 받침 없이 주었다고 본데 배운데 없다하는 걸 봐서 정말 싸가지 없는 인간이고</p><p>제사에 도우미 불러준다고 하는거보니 정말 못배워먹은 인간이고</p><p>자기 올케가 반찬성격에 안맞게 접시에 담았다고 뒷담화나 하는 걸 보니 정말 못 배워먹은 인간이다</p><p>가정교육을 안받고 자랐나봐</p><p> </p><p>이래서 사람은 도덕성이 중요합니다</p><p>이명박 학벌 좋고 경력 좋고 돈 많은데 나라 말아먹잖아요</p><p>이래서 인생에 가장 중요한게 인성입니다</p></span> </dd><dd class="reples modify" id="beple_modify_area_30699404" style="display: none;"><iframe name="beple_cmt_content_modify_30699404" title="댓글입력창" id="beple_cmt_content_modify_30699404" src="about:blank"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style="height: 0px; display: none;"></iframe> </dd><dd class="reples" id="beple_children_dd_30699404"><a class="cmtsum hide" href="http://pann.nate.com/talk/2913113#"><u><font color="#0066cc">답글 <em>1</em></font><font color="#0066cc">개 </font></u></a> <a class="cmt_w" href="http://pann.nate.com/talk/2913113#"><u><font color="#0066cc"> 답글쓰기 </font></u></a></dd><dd class="reples"><br></dd><dd class="reples"><br></dd><dd class="reples"><br></dd><dd class="reples"><br></dd><dd class="reples"><br></dd><dd class="reples"><br></dd></dl></div><p><br></p><p>2008년도 톡인데 왠지 나는 몇년째 이 글 꾸준히찾아봄 ㅇㅅㅇ ... 볼때마다 그릇사고픔.. </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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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며느리 얻으면 시모가 홧병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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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 나도 그릇사고싶어짐!
예쁜 그릇 짱좋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랑은병중독오벌도-죠 그게문제아냐? 자기기준에안맞다고 남 깎아내리는거에대한 댓글이구만
그거 때문에 까이는거 맞아!! ㅎㅎ 물한잔 마시더라도 예쁜 컵에 받침 받쳐서 마셔야 하는 사람이 있고 라면 먹을때 꼭 냄비받침이 아니라 안읽는 잡지같은거 깔고 먹는 사람이 있는데 서로의 방식을 까탈스럽다거나 못배운것같다거나 하며 폄하하면 안되는거지..ㅎㅎ
@사랑은병중독오벌도-죠 22 나두 ㅎㅎㅎ 까탈스럽다고 욕먹을 건 아닌 거 같은데 저렇게 사는 게 본인한테는 기본을 지키는 삶일 수도 있자나
예..본데없어서 미안하외다..
아니 다 좋아 나도 깔끔한거 좋아하고 저언니 상차림하는거 보고있으면 기분좋을거같고 넘 좋은데 왤케..깎아내리세요..그냥 물컵받침없고 앞접시 그런걸로 본데없단말까지 들어야함?
왜까 미친놈들이
깔게 없어서 만들어서라도 까려는건가
그릇하나 살 돈이 없는건가
다 뭐 자기삶의 방식이라 이해가고 취존인데, 뭐 본데없다는 얘기까지 나올 문젠가 싶다.. 과일 앞접시 없고, 물컵 받침도 없다는게 그정도 얘기를 들을 정돈지? 글쓴이가 자기 삶의 방식에 만족하고, 거기에 자아도취한건지 다른 사람의 삶의 방식에 본데없다고 표현하는건 아니라고 봄..;;
자기 삶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아보이네. 깔보듯이 말하는 태도로 느껴짐.
추가글이 맘에 안듦
ㅋㅋㅋㅋㅋㅋ웃긴데.. 생활방식그런건 알겠는데 남의 생활방식은 왜 깎아내림ㅋㅋㅋㅋ더잘난집가도 저 유난은 못봤다
근데 컵받침 없ㅇㄱ 물줘서 본데배운데 없다니 본데배운데 없는 1인이 되어버렸다 그건 슬프다 여튼 저언니 결혼안했으면
나 자작 잘모르는데 이건 자작느낌이 너무 심하다 ㅜㅜ 왜냐면 자기 자신에 확신이 찬 사람이 누구에게 자기를 저런식으로 올릴까? 그리고 상대방은 소시민이고 요새 말많았던 교회까지..
교회랑 무슨 상관이 있다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는데 혹시 얘기해줄 수 있어??
@내가진기맘이야 걍 내생각인데 교회욕 많이 먹었잖아. 나쁜목사 말들도 돌아다니구 그래서 딱 욕먹을라고 올린글 같아보여서~ 참고로 난 무교야.
@차차 아하 그럴수도 잏겟다 ㄲㅋ고마워!
저렇게 살든말든 자기맘인데 남 깎아내리는걸 보니 자기가 위에있는줄 아나본데 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별로
별지랄이다...ㅋㅋㅋ 지는그래살든말든 지기준에안맞다고 왜깎아내림?그게문젠걸모르는듯...평생 그래살던지ㅋ
자기가 반듯하고 열심히 사는건 좋은데 귀족병 걸린 거 같음 왜 다른 방식이라고 천박한 취급을해?
ㅋㅋㅋㅋㅋㅋㅋ저런 삶 살면서 남 까내리는 사람은 보통 가진게 없어서 저런데 집착한다고 하면 아주 부들부들 떨면서 반박할거면서ㅋ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사는법이 다른거지 자기는 뭐 얼마나 대단히 배운사람이라고 저러냐 재수가없다
고급스러움은 님이 입밖으로 꺼내서 자랑하는게 아니고요 말 안해도 남들이 알아주는겁니다
그냥 뭐랄까 못살던사람이 쫌 살게되니까 지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줄ㅋㅋㄱㄱㄱㄱ
돈많이번다고 된사람아니고 앞접시 안내어온다고 본데 없는사람아니다 사람위에 사람없다 니가 뭐라고 사람을 깔보는입장이냐
삭제된 댓글 입니다.
2..ㅋㅋ
앞으로 반려자가 될 남자 집안을 고작 첫만남에 컵받침, 접시, 과일 따위로 평가해서 네이트판에 욕적는 글쓴이가 제일 못배워먹은거같은뎅ㅋㅋ
근데 나 과일예쁘게 깎고싶어도 똥손이라 진짜 배우고픔
과일 플레이팅하는것두..공간적 미적감각0
우아하게 먹어보고싶은데 항상 바가지에 깎어서 자르면서먹는것ㅠ
완벽한 소인배시네... 중세시대 귀족 생활이 로망인가봄 ㅇㅅㅇ 근데 포트메리온 어제도 우리 집 야옹이가 깨먹은 건데..
그리고 물컵에 컵받침..? 차나 커피도 아니구...ㅇㅅㅇ 로코코시대에 태어나셔야 하는 걸 잘못 태어나셨넹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마웨하는 성격이신분이 어째서 남의 집 생활양식에 마웨못하는 옹졸한 마음씨를 드러내고 그러신대 ㅎㅎㅎ
포트메리온ㅋㅋㅋㅋㅋㅋㅋㅋ포트메리온이 대단한 접시인것마냥...ㅇㅅㅇ
자기애가 대단하시네...ㅋㅋㅋㅋ 뭐 대단한 그릇 쓰는줄..
어줍잖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 좋다이거예여 그치만 당신 삶의 방식이 남이 뭐라건 개썅마웨라면 타인에게도 마웨하세요ㅋㅋㅋㅋ그게 교양이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
44
에휴..
편협하다는 말이 딱 맞네... 각자 사는 방식이 있는데. 매너라는게 있긴 하겠지만 것도 기본만 지키면 욕할일이 뭐있나.
시누이 과일...본데 배운데... 더이상 읽을 가치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