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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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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知性 현대교회를 장악한 거짓 복음과 진정한 복음(The Authentic Gospel),
청교도인 추천 0 조회 439 09.06.18 18:52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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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8 19:00

    첫댓글 교리적이면서 반은 복음전도 이기에 고민하다가 지성방으로 옮깁니다.

  • 09.06.18 20:20

    정말 공감하는 글입니다. 이 분의 글을 처음 보지만 1990년도에 이미 현재의 복음을 경고하고 있었군요. 저는 현재의 교리적 복음을 탈피한 것이 이제 1년 조금 넘게 된것 같은데.. 미리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성경적이고 참 좋은 글인데 행위구원이라 매도당할 것 같습니다.

  • 09.06.18 22:19

    신앙안에서 깊이를 추구하는 분 같군요.. 개인적으로 몬가 배울것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 09.06.18 23:43

    복음에 대한 내용은 없고.. 믿음에 관한 관점만 있는듯 싶습니다.. 복음을 말한다면.. 복음에 대해 이렇고 저렇고를 옳든 아니든 말해야 될듯 싶은데.. 글쓰신 분께서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이 뭔지 이해를 못하신듯 싶습니다.. 말만 복음을 말하지.. 정녕 복음은 없네요.. 암쪼록 복음과 믿음을 혼돈하고 계신듯 싶으고... 저분이 말하는 것은 복음이 아니라.. 진정한 믿음이란 이렇게 믿는 것이다 라고 제목을 바꾸어야 옳을 것입니다.. 암쪼록 윗글은 복음과는 직접적 관계는 없네요.. 오늘날 변질된 복음이 바로 윗분과 같이 복음이 뭔지 믿음이 뭔지 분별이 없는 것입니다..

  • 09.06.18 23:45

    성경은 복음을 믿으라 했고..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했지... 어떻게 헌신하며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믿음과 복음을 인간의 생각대로 맘대로 혼용해버리고... 받는 그릇이 담는 내용물인 복음을 대체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거짓복음이며 변질된 복음입니다.. 이건 복음이 아닙니다. 마귀는 복음을 감추기 위해.. 연구되어야할 복음은 감추어버리고.. 그릇만 열심히 닦아라 헛된 열심으로 복음은 못보게 만듭니다.. 윗글을 보면서.. 한편으론 옳은 부분도 많지만.. 결론적으론 복음은 없고 껍데기가 알맹이로 대체된 쭉정이 복음론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참된 믿음론이라 했으면 좀더 낫지 않았을지

  • 09.06.18 23:45

    바울이 로마서에서 증거하기를..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바른 지식을(복음) 쫓지 않고.. 열심만 냄으로... 하나님의 구원에 이르지 못함을 안타까와 하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열심이란 복음에 대한 믿음 측면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정녕 더 근본적으로 중요시 여기는 것은 열심이나 믿음이 아니라 복음(은혜) 자체 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믿음만 강조되지.. 은혜의 복음은 땅속에 파묻혔습니다.. 이건 이스라엘의 전철을 밟는 오류입니다.. 오늘날 로마서가 회복되어야 된다고 믿습니다.. 상자에 담는 보석이 중요할까요? 보석을 담는 상자가 중요할까요? 믿음이 중요할까요? 복음이 중요할까요?

  • 09.06.19 11:13

    레마의말씀님`의 댓글을 곰곰히 생각해봐야 합니다. 세밀한 부분을 지적하신 것 같지만...사실 매우 중요한 것을 지적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 09.06.19 14:49

    둘다 중요하지요. ^^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이 되지 못함은 저희가 믿음으로 화합치 아니함이라" 복음은 온세상에 울려 퍼지지만 정작 복음 다운 복음은 희귀하고 믿음 믿음 말들은 많이 하지만 정작 믿음이 무엇인지 신념과 믿음의 차이도 모르는 이들도 많지요. 장문의 댓글에서 분별에 힘쓰시는 레마의 말씀님의 수고를 봅니다.

  • 09.06.20 08:09

    멋진 표현에 감동입니다. 상자가 중요한가, 그 안의 물건(본질)이 중요한가...제 신앙관입니다.

  • 09.06.20 10:58

    신앙생활의 핵심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점검케해 주는 귀한 글입니다.

  • 09.06.20 18:05

    복음과 구원을 말씀하는 글들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은 온데 간데 없음이 늘 안타갑습니다. 인간의 책임이 구원을 결정하는 것 처럼 보이는 글 들이 많습니다. 저는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결정이고 사람의 책임은 보상과 징계를 결정하는 것으로 성경이 보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자세히 본다면 은혜의 복음 천국복음 영원한 복음으로 나눠 지더군요. 바울은 은혜의 복음으로 믿음으로 얻는 칭의를 예수님의 복음을 마태는 주로 천국의 보상으로써 천국복음을 재림 후에는 지상에 천사들이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나눠 지더군요. 은혜의 복음으로 끝나서는 안되고 천국복음대로 살아야 하는 것으로 성경을 보게됩니다.

  • 09.06.20 12:19

    은혜의 복음 (행20:24) 천국복음 (마4:23) 영원한 복음 (계14:6) 순전히 제가 보는 관점입니다. 참조만하세요^(^

  • 09.06.21 00:06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선물중 가장위대한선물은 구원입니다 하지만 아무에게나 주시지는않았지요 받을수 있는사람에게만 주셨습니다 측,믿음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선물을 믿고 받는자는 영생의 구원을 받은게되지요 오직구원은 하나님의외아들(성자하나님)예수그리스도를 믿는자에게주신 가장위대한선물이지요 여기에는 우리가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내죄를 용서하시고 십자가지신 에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고, 그리고 예수님안에서 행함의바른 생활이 이어져 나오게되는것이지요.

  • 09.06.21 15:55

    이 글을 쓴 자신도 할 수 없는 일을 복음이란 이름으로 요구하고 있는 <다른 복음>입니다. 다만 문제제기는 귀를 기울이게 만듭니다. 예수 믿으면 구원이라 함에 과연 예수의 무엇을 믿는가? 가 너무나 다른 현실이 된 것은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통한 이 땅의 기복만이 믿음이 될 수도 있고 죄사함과 동떨어진 무언가가 믿음의 기반이 되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서 경계해야 할 부분을 건드리지 않고 오히려 십자가 진리를 바꾸어 버리는 커다란 잘못을 저질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예수가 유일한 그리스도이시며 십자가의 보혈만이 인간의 죄악을 사하여 주실 수 있기에 하나님께 돌아 갈 수 있는

  • 09.06.21 15:37

    회개의 길은 오직 십자가 대속의 진리인 예수님의 사랑의 은혜에 기대는 것뿐임을 알고 인정하고 의지하여 믿는 것 외에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 대속하신 십자가의 진리 외에 인간으로부터 충족되는 무언가를 구원의 요건으로 첨가시킨다면 이 것은 완전하신 십자가의 희생을 헛되게 여기는 인간의 교만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십자가의 진리에서 벗어나서 믿는 다양한 모습들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제각각 헌신의 모습에서도 차이를 보입니다. 진리 없이 삶을 헌신하는 이가 있을 수 있거나 진리안에서 세상적인 삶을 추구하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 진리 없는 헌신은 그리스도로

  • 09.06.21 15:57

    터닦지않은 것이므로 구원과는 상관없습니다. 헛된 공력일 뿐입니다. 십자가 진리는 인간에게 일하지 않고 경건치 않은자를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그 진리를 통과한 사람은 헌신의 정도와 상관없이 구원이 임합니다. 그 진리는 늘 겉사람이 원하는 바와 부딫치다가 아버지께 순종하는 삶이 복되다는 것을 겨우 겨우 알아 가면서 헌신하는 삶으로 바뀌어 지기도 합니다. 그 밭이 어떠한가에 따라 신앙적인 삶은 모양이 달라집니다. 아버지의 징계도 자녀이기에 주시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헌신에 따라 구원이 결정된다면 헌신하지 못하는 자녀에게 징계주시는 아버지는 이미 모순된 의미가 됩니다.

  • 09.06.21 15:57

    중요한 것은 모두가 예수 믿는다고 할 때 진실된 동기가 무엇인가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의 기복을 위함인가? 죄인된 인생이 하나님께 구원을 바라여 영원히 그 사랑하심의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기 위함인가? 조금씩 알아 갈 수도 있고 처음부터 고백을 할 수도 있겠으나 아무튼 십자가의 진리 안에서 그 흘리신 보혈로 나의 죄가 씻음을 받았음에 깊은 감사가 당연히 샘솟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증거 가운데 중심된 증거이며.. 이 생명을 주신 그 은혜로 인하여 또한 죽은 영혼에 복음을 증거케 되는 삶이 곧 자녀된 증거일 수 있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세포는 가만히 있어도 수없이 분열됩니다. 이 땅의 기복만을 바라는

  • 09.06.21 15:58

    삶은 자기가 잘되야 증거하겠지만 참된 증인은 어떠한 삶 가운데서도 그 구원의 감사함을 누릴 것입니다. 물론 아버지는 자녀가 그 영이 잘됨 같이 범사가 형통하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으로 누리는 것만이 형통은 아니겠지만 아무튼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을 구하지 않고 아버지의 뜻을 구하여 증거하는 삶을 살 때에 그 외 것을 책임지시겠다 하셨듯이 헌신의 여부로 구원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신 자녀에게 헌신의 삶을 살아 가도록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라는 성경 구절에 대한 해석오류 대해서는 먼저 그 말을 받는 대상이 누구였는지 그 상황이 어떠한 상황이었는지 기초적인 논리를 먼저

  • 09.06.21 16:01

    살핀 후에 자신의 주장을 하라고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예수께 나와 하나님의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보내신자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버지의 일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일, 뜻대로 행함.. 이와 반대로 보내신자 그리스도를 믿지않고 십자가에 저주함..뜻대로 행하지않음.. 대비하여 살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하신 보혈을 믿음으로 그 구원하신 은혜를 받아 들임으로 이루어지는 속죄의 대역사인 것입니다. 지금 교회에 복음이 없다고 주장하는 이 글이 정말 복음을 거스리는 비복음인 것이 아이러니입니다.

  • 09.06.27 17:24

    믿고 영접하기만 하라고 하는 것에는 우리 인생을 포기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게 하시는 성령님을 따르라는 복음에 대한 헌신이 담긴 말입니다. 이둘을 이론적으로 분리하여 마치 은혜의 복음을 행위로 변질 시킬 수도 있습니다. 성령님을 영접할 때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죽고 다시 살아가는 삶을 경험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이 우리가운데 믿음으로 받아드려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와 부활의 삶이 살아지는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로서 구원을 얻습니다. 문제는 진짜 영접하느냐 더 정확하게는 인격적이신 성령님이 우리안에 거하시느냐의 문제가 아닐까요.

  • 09.06.28 09:21

    그렇습니다. 믿음에 대한 정의나 영접에 대한 정의가 사람마다 교회마다 다 다르니 혼란이 생길 수밖에 없지요. 어떤 이는 믿음을 사변적으로 ,어떤 이는 가슴으로 믿고 순종하는 것으로, 어떤이는 더 확장하여 회개까지를 ...

  • 09.07.02 00:57

    원글에 아멘입니다..주를 믿는다고 고백한 지 근 20년이 넘었는데 위의 내용이 아멘이 된건 불과 몇년 안되네요..둘째아들처럼 자신에 대해 세상에 대해 온전히 회개해야 진정한 주님의 자녀가 되지요..교리적 지식적 구원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물론 그것도 주님에 대해 관심을 갖는데 처음 단계로서 중요하나 진심으로 주편으로 완전히 돌아서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그것없이 은혜의 구원은 단지 관념일 뿐입니다..단지 영원한 속죄에 대한 지식으로 거듭남을 확신하는 것은 위험한 것입니다..위목사님은 결코 율법적인 말씀을 전하시는 것이 아닙니다..주편으로 완전히 돌이킨 회개 후에 거듭나는 자에게는 "저절로" 성령의 열매가 맺힌다

  • 09.07.02 01:02

    고 말씀하십니다..주님의 징계로 또는 성령의 감화로 "그리스도인"으로 바뀔수 밖에 없다고 말씀하시네요..저역시 관념으로 영원한 속죄를 믿던 시절에는 악한 행동이나 세상에서의 속된 삶에 대해 징계가 없었으나 진짜 거듭난후 물욕을 비롯한 여러 죄악들에 대해 호되게 징계를 당하고 있습니다..진정한 복음이 무엇인지 이글을 보며 고민하게 되고 가난하고 낮은 마음으로 주님께 구하면 주님께서 그 좁은 길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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