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열린 '제 4회 Love Your W 유방암 기금 마련 이벤트'.
[연합뉴스]
아이비, 블랙자켓의 비밀
[스포츠조선 T―뉴스 김보라 기자] 아이비가 29일 오후 6시 30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터치미'와 '눈물아 안녕' 첫무대를 선보였다
소영 팀 탈퇴, "더욱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겠다"
2009년 초 데뷔해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소영이 건강상의 이유로 팀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29일 소영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다온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소영의 소속사 및 애프터스쿨 탈퇴를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송윤아 ‘남편은 바빠서 못 왔어요...
스타의 아이템을 쇼핑할 수 있는 신개념 쇼핑몰 ‘셀렙샵(CELEBSHOP.CO.KR)’ 런칭파티가 28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 씨네샵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송윤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양회성 기자
서인영 ‘런칭파티에 제가 빠지면 ...
스타의 아이템을 쇼핑할 수 있는 신개념 쇼핑몰 ‘셀렙샵(CELEBSHOP.CO.KR)’ 런칭파티가 28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 씨네샵에서 열린 가운데, 가수 서인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양회성 기자
한국 가요에 열광하는 칠레 청년들
27일 밤 칠레 산티아고 아라우코 공원의 모리 극장에서 열린 `한국 문화의 밤` 행사에서 관객들이 무대 사진을 찍으며 열광하고 있다. (산티아고=연합뉴스)
김태희vs김소연, 상반된 매력 포인트는 ‘헤어스타일’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인기가 매회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남자 주인공 김현준(이병헌 분)을 둘러싼 두 여인의 러브라인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현준이 탈출하면서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기고 새로운 여인 선화(김소연 분)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나간다. 남자를 기다리는 옛 연인 남측 첩보요원 승희(김태희 분)와 남자를 죽이지 못하고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북측 첩보요원 선화가 그 주인공이다.
비투와이 나라, 18인치 개미허리 대박 “새로운 여신등장”
비투와이(B2Y) 나라가 18인치 개미허리로 새로운 여신으로 급부상했다.
나라는 18인치 허리사이즈로 연예계 아이돌 중 최고의 ‘개미허리’ 본좌에 올랐다. 요즘 걸그룹 평균 허리사이즈가 23인치~26인치라는 점과 비교할 때 나라의 허리사이즈는 놀라운 기록.
여자연예인에서는 보아(21인치) 이효리(22인치) 옥주현(23인치) 소녀시대 효연(24인치) 정도가 날씬한 허리의 소유자로 알려져있다.
과거 가수 이정현이 18인치까지 갔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정현은 158cm의 작은 키인데 반해 나라는 166cm로 전체 몸매 대비 확실한 챔피온 감이다.
‘깜찍’부터 ‘시크’까지.. 박신혜의 엣지있는 변신
[뉴스엔 차연 기자]
SBS 수목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미남’역으로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박신혜가 11월호 '슈어'에서 ‘미남룩’과 ‘미녀룩’을 동시에 선보이는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오지은 '화끈한 물쇼' 비하인드 스토리는?
[스포츠조선 T―뉴스 이다정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 출연하는 오지은이 화제가 됐던 물쇼를 위해 두 달간 준비한 사연을 공개했다.
오지은은 23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 3회에서 나이트클럽 무대 위에서 격렬한 물쇼를 펼치며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섹시한 치마 정장 차림으로 춤을 추다 의자에 앉아 천정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는 열연을 펼쳐 곧장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영은, 옷이 흘러내려요
[스포츠조선 T―뉴스 김보라 기자] 탤런트 이영은이 30일 오후 2시 잠실 한강공원 내 한 까페에서 '키스걸'이라는 컨셉의 스타화보 제작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화보는 10월 15일부터 4박 5일간 외국인에게 좀처럼 개방되지 않는 미얀마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되었다. 이영은은 기존의 착하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탈피, 숨겨왔던 섹시함과 팜므파탈의 포즈를 선보였다.
이성민, "코리아나 딸? 엄친딸? 이제 그만!"
[스포츠조선 T―뉴스 박현민 기자] '이성민이 누구지?'라는 질문에 아직도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이 많다.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손에 손잡고'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의 리더 이승규의 딸로, 한차례 유명세를 치른 적이 있지만 배우로서는 아직도 대중에게 낯설다.
현영, "철없이 돌아다니는 애라는 이미지 있었지만…"
[스포츠조선 T―뉴스 박현민 기자] 현영이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현영은 29일 오후 5시 20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MBC '섹션TV' 5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처럼 말했다.
그는 "'섹션TV' 진행을 맡기 전에는 '철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애'라는 가벼운 이미지가 있었다. 하지만 '섹션TV'가 이런 나를 성숙하고 무게감 있는 MC로 탈바꿈시켰다"라고 밝혔다.
힐튼 "패션? 나 처럼 입어봐!"
'겨울 점퍼도 힐튼이 입으면 다르다?' 휠라의 모델인 패리스 힐튼이 블랙과 화이트가 대조를 이룬 겨울 다운 점퍼를 선보였다.
상큼한 미소와 함께 살짝 드러낸 가슴골로 그녀만의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올해 말까지 휠라의 모델로 활동하는 패리스 힐튼은 다양한 겨울 아이템들을 맵시있게 소화해내는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한국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전신이 아슬아슬 하게 가려진 의상
29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D-패션 패션쇼가 열린 가운데 한 모델이 스페인 디자이너 파코 라반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P Photo)
환상적 몸매의 아찔한 비키니
29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D-패션 패션쇼가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디자이너 비나야카의 수영복을 선보이고 있다. (AP Photo)
감독도 때론 꾸미고 싶을때가 있어요
29일 런던의 레스터 광장에서 열린 런던국제영화제의 폐막작 '노웨어 보이' 시사회에 영국 영화감독 샘 테일러 우드가 도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내년 여름을 기다리게 만드는 수영복
29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모델이 Jose Maria Torre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A model wears a creation by Mexico's designer Jose Maria Torre during the DFashion fashion show in Mexico City, Thursday, Oct. 29, 2009. (AP Photo/Eduardo Verdugo)
다코타 패닝, ‘저도 닌텐도 DS를 즐겨 해요’
배우 다코타 패닝이 LA에서 새로운 닌텐도 DS 게임인 'Style Savvy'를 홍보하고 있다.
Actress Dakota Fanning finds her inner fashionista with a little help from Nintendo's Style Savvy in Los Angeles on Wednesday, October 28, 2009. (Casey Rodgers / AP Images for Nintendo)
Scarlett Johansson
Scarlett Johansson
얼짱골퍼 최나연
얼짱골퍼 최나연이 2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바다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 프로암대회에서 코스를 점검하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한국 선수 선전 비결은 김치”
30일부터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리는 LPGA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여자선수들이 28일 경기도 과천 구세군 과천 양로원에서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가했다.
캐서린 헐(호주), 비키 허스트, 니콜 캐스트랄리(이상 미국) 등 해외 선수뿐 아니라 올해 생애 첫 승을 거둔 허미정(20)과 최나연(22) 등 11명이다. 헐은 “한국선수들의 선전 비결은 김치인 것 같다. 독감을 예방한다니 직접 김치를 담가보고 싶다”고 자청했다.
2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A 테니스 챔피언십에서 러시아의 베라 즈보나레바가 서브를 하고 있다.
Vera Zvonareva of Russia serves with a dressing up her nose following a nose bleed during her singles match to Caroline Wozniacki of Denmark at the WTA Tennis Championships, in Doha, Qatar Thursday, Oct. 29, 2009. (AP Photo/Kirsty Wigglesworth)
워즈니아키, 너무 기뻐서 눈물이..
2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A 테니스 챔피언십에서 덴마크의 캐롤라인 워즈니아키가 베라 즈보나레바에게 승리한 뒤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Caroline Wozniacki of Denmark reacts upon winning her singles match against Vera Zvonareva of Russia at the WTA Tennis Championships, in Doha, Qatar Thursday, Oct. 29,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