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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충격적인 중국 빅브라더, 국민 검열 평가시스템
Tiol 추천 0 조회 342 18.07.01 12:4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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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7.01 12:57

    첫댓글 마컨에 대한 답에 조금은 도움이 되었음합니다.
    환청 정말 사람이 겪어야 될일이 아닙니다.

    조현병이란게 결국은 본인의 모습을 점차 잃어가는 병이란 글을 어디서 보았습니다. 결국 뇌세척이죠.

    환청을 계속 주입시키는 시키면 공포로 인해 본능을 억제하게 됩니다.
    본능을 계속 억제하고 결국엔 파괴합니다.
    사람을 바꾸는 작업이죠.
    약을 드세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 18.07.01 15:08

    본인은 약을드시고나서
    피해가 줄어들었습니까?
    약.....무슨약을 먹어야합니까?

  • 작성자 18.07.01 15:13

    @THANKU 상태가 어떠신가요?저는 클로자핀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약은 의사에게. . 본인에게 맞는약을 찾으시는게. .

  • 18.07.01 15:22

    @Tiol 글을보니...자신은 약을 먹고있지않은거같은데...
    맞지요?

  • 작성자 18.07.01 15:50

    @THANKU 제가 약을 먹는게 왜 중요하십니까?제가 먹는다면 꼭 드실래요? 제가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드셔보시고 확인을 해보세요. 효과가 없다면 그때 그만 드시면 될거같습니다. 클로자핀은 최소한의 용량으로 효과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의사가 아니니 처방해드릴순 없구요 의사마다 처방이틀리고 여러 약을 써보며 상태를 보며 약을 바꾸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엔 클로자핀이 효능이 뛰어난게 밝혀졌구요. 일단 상담을 해보세요

  • 18.07.02 02:37

    마컨하고 약하고 무슨 관계가 있다고 약을 먹으라 합니까? 약이 그렇게 먹고 싶으면 댁이나 실컷 큰 숫가락으로 퍼먹으시고 이런 것에 와서 말같지도 않은 말 하지 마세요.

  • 작성자 18.07.02 09:26

    @메멘토 당신은 피해자가 아니갰네요
    당신이 피해자고 적어도 환청을 듣는 사람이라면 그 환청이 얼마나 몹쓸것이고 악날한지. . 피해자를 망치고 싶어하는지
    제글이 어떤의미인지 단박에 아실겁니다 피해자가 납득할수 없는 방법.
    그 방법만이 벗어나는 일입니다
    그들은 당신이 정상적인 삶을 살지 않길 바라기 때문이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당신이 아파서가아닙니다

  • 작성자 18.07.01 13:30

    영국드라마 블랙미러 라고 있습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시대를 보여주는 드라마인데 마컨 피해자들의 삶을 투영해서 보여줍니다.
    보시고 사회가 이미 감시사회라는걸
    느끼셨으면 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01 16:27

  • 작성자 18.07.01 16:39

    그냥 한분의 피해자라도 약을 드시고 피해에서 벗어나길 바랄뿐입니다.한분이라도 이글을 읽기를 . .

    재가 약을 드시라고 말한이유는 약을 드시는것만이 환청에서 벗어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암묵적인 사회의 룰입니다
    당신이 아파서가 아니라 사회의 룰을 따르라는 겁니다.
    일단 드셔보세요 약을.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나요?

  • 18.07.01 21:23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회적 합의도 없이 권력있는 누군가가 임의로 정하는 룰에 따라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마컨을 당한다?

    그리고 인위적 가해로 인한 v2k를 없애려면 약을 먹어라?

    매일밤 내방에 들어와 강간하는 놈에게 복종하라는 말과 다르지 않네요.

    제정신입니까?

    마컨범죄의 사회적 이슈화를 그들이 두려워하는 이유를 모르시는지요?

    어이없는 주장에 기가 차네요.

  • 작성자 18.07.02 09:17

    사회적합의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들 마컨에 대해 반응이 없는거겠죠
    쉽게 생각해보세요.
    누군가는 당신이 맘에 들지 않는거고
    괴롭히고 싶은데 그방법이 마컨입니다
    회사에서 블랙리스트로 사람을 매장시키는 법은 아시죠?이미 권력에 의해 마컨은 공인된 괴롭힘이고 이것을 묵인하는건 그렇지 않고서야 마컨이 유지되기 힘들기 때문이겠죠
    회사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라 취업이 힘들다. 누가 블랙리스트에 오른사람을 도와주던가요?자신이 블랙리스트에 오른사실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침묵하는 이유는 자신이 다음타켓이 될까봐 그럴수도 있겠죠
    마컨은 천인공로할 범죄지만 이 사회가 얼마나 끔찍한지 인정한다면 약을 드시겠죠

  • 작성자 18.07.02 09:20

    @Tiol 약을 드시던 환청에 갇혀계시던 그건 본인 선택입니다 다만 여러가지로 방법을 찾아보시라는 겁니다.
    환청이 사라지는지 아닌지는 본인선택이고 부작용이 있다?
    환청을 듣고 서는 현실과 환청이 사라지고 약의 부작용을 고쳐나가려고 하는 잉중 어떤걸 선택할지는 당신몫입니다

  • 18.07.02 09:56

    그건 사회적 합의가 아닙니다.

    국가폭력에는 반드시 일정한 절차가 있어야 합니다. 그걸 법률이라고 하죠.

    사형은 국가가 개인의 생명권을 박탈하는 폭력입니다. 법률로 정해 놓았기 때문에 법원이 사형을 선고하는 겁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마컨이 사회적합의를 얻었다는 말씀은 억지입니다.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서 성폭력범죄 발생시 서로 다들 알면서도 자신에게 불똥튈까 쉬쉬하는 모습이 마컨과 많이 닮아있는데 그럼 그 성폭력도 사회적 합의를 얻은 것인가요? 그건 그냥 범죄 아닌가요?
    (미투폭로 뉴스보면 성폭행 사실을 주변에서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척 지내왔잖아요)


  • 18.07.02 10:05

    블랙리스트는 마컨과 다릅니다.

    마컨은 범죄입니다. 개인의 사생활을 노출시키고 전자기적 장치로 신체고통을 유발하는 가해행위입니다.

    실정법 위반하는 명백한 범죄를 “사회적 왕따”라는 논리로 희석시키지 마세요.

    그들이 마컨의 사회적 이슈화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그들의 행위가 “범죄”이기 때문입니다.

    범죄자 집단입니다.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어서 빨리 사회공론화를 이뤄야합니다. 미투운동처럼...

  • 작성자 18.07.02 12:18

    @촌남 사회의 암묵적 합의입니다 결코 말하지 않아도 다아는 . . 왜 피해자들만 모를까요?저도 모릅니다 피해자라서요.
    하지만 알만한 사람다 압니다 .
    모르는 피해자는 삶의 밑바닥이라 보시면 됩니다
    저도 많이 힘들었던게 내가 왜 살인자만도 못한처우인가. . 였죠 법의 혜택도 받지 못하는..성폭행이 암묵적합의가 아니라 불똥튈까봐 쉬쉬하는 행동이 암묵적 동의 승인 침묵 합의. . 이런거겠죠

  • 18.07.02 12:22

    @Tiol 마컨 범죄에 “사회적 합의”라는 단어를 사용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8.07.02 12:23

    @촌남 마컨만큼 최악의 범죄는 없습니다 하지만 블랙리스트역시 범죄입니다
    사회적이슈 좋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자금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가 조금이라도 고통에서 벗어나야겠죠
    사회적이슈를 두려워한다라. . 근데 그건 누가 얘기하던가요
    과연 그들이 겁이라도 날까요?생각 행동 시각 모두 자신들이 컨트롤 할수있는데
    고양이가 쥐가 겁날까요?

  • 작성자 18.07.02 12:56

    @촌남 촌남님 김기덕사단의 악행이 밝혀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요
    아직도 발뺌하고 있습니다

    그스텝들중 누가 나서서 밝혔나요?자신의 안위 직장을누가버리고 나와서 힘써줬나요 미투운동이 나오고나서야 하나둘씩 양심선언이 나오죠
    김기덕감독의 권위 권력이 이정도 입니다
    마컨은 사회 곳곳에 뿌리내려 있습니다
    한 개인이 아니랍말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마컨이 사라져야 한다고 그러나 현실은요
    국민청원에 마컨청원이 몇몇동참했나요

    만약 당신이 권력의 최상위층에 있고
    마컨무기를 가지고 있다면?과연 마컨을 포기할수있을까요?
    세상이 바뀌었다는걸 인정하고 일단 그현실에 맞는 대비를 한후 그들과 싸우자는 겁니다

  • 작성자 18.07.02 13:16

    @Tiol 저도 진심으로 바랍니다 미투운동처럼
    어떠한 파도가 일어나 국민들이 동참해서 마컨을 저지하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
    그러나 어둠의 돈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고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고 그 지배가 강제되고 강압된듯 느끼지도 못할만큼의 시대가 된 이상 사람이 사람앞에 군림하여 신노릇하는 시대에 어쩌면 우리가 학습해온 민주주의는 이미 허상뿐이란걸
    너무 늦게 알아버린것 같내요

  • 18.07.03 00:52

    어떤 선택을 하든 각자 가치관에 따르면 될 일이지만 마컨에 “사회적 합의”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마세요.

    대신 “조폭적 합의”라는 더 적절한 단어를 권해드립니다. 마컨은 조폭적 합의에 따른 범죄행위입니다.

  • 작성자 18.07.03 07:36

    @촌남 사람이 뭘 보고 듣고.. 무슨 생각을 하느냐까지 판단해서 실생활에서 편함을 주기도 하고 불편함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요.조폭적합의
    그들의 악행을 본다면 조폭적합의라는
    말로도 모자랍니다.
    제가 사회적합의라고 한이유는 본문에
    나와있는 저 내용을 강조하고 싶어서였습니다

    마컨이랑 비슷하죠?
    혹시 그래본적 없으세요?친구가 자신을 섭섭하게 했다.나도 모르게 섭섭한 마음이든다 잠시 삐지기도 하고 그래도 친구를 만나면 그 섭섭했던 마음이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집니다
    아니면 친구랑 대화를 하다 그일에 대해
    서로 얘기를 하고 그러다 보면 친구도 내가 한행동에 기분 나빴다고 얘기하고
    그땐 내가 한잘못에 대해 반성하기도 하죠

  • 작성자 18.07.03 07:47

    @Tiol 사람이란 이런게 싸여서 서로 성숙해가면서 발전해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컨은요. 그런걸 용납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피해자라면 무슨말인지 이해할겁니다.섭섭한 감정을 느끼면 바로 환청 들어옵니다.말그대로 사람이 신이 되길 바라죠 전 거부했습니다
    완벽한사람이 되기도 싫고 정말 큰 성격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사람이란 단점이 있는 사람이 오히려 그사람만의 특색과 매력이 될수도 있는거거든요
    게다거 전 원래 허술한 듯한 사람을 좋라하는 편이라. .
    어찌됐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뭘보고 듣고 무슨 생각을 하느냐 를 이미 중국에선 통제한다는겁니다

    한국은 드러내진 않지만 마컨으로 통제한다고 보고 사회적 합의라고

  • 작성자 18.07.03 07:44

    @Tiol 적은건대 제가 제대로 설명을 안드린거 같네요
    사회든 조폭이든 마컨이란게
    이미 통제로 쓰이고 있다는걸
    대체 이게 뭔지 몰라 힘들어하시는분께 조금이라도 답이 되드렸음 합니다

  • 18.07.16 13:57

    @Tiol 생각이 꽤나 허술하시군요.약은 당신이나 드세요.여기 올 필요도 없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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