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집사 친구가 놀러왔어요.
자기가 사온 장난감으로 행복이를 유혹하는 소연씨랍니다.ㅋ
"행복아. 이거 이모가 산거야. 행복이 주려고~ 너네 고모가 산거 아니야~"
꽃게 인형 냄새 맡는 행복씨랍니다.
"행복아. 이거 줄까? 이거 갖고 싶어?"
"말이라고 해요!"
이 장난감이 3종인데 나머지 해파리랑 고등어임. 그중 해파리를 들고 자기집에 가겠다고 장난치는 쏘이모랍니다.
행복이가 이런 장난 제일 싫어하는데....그걸 모르심.ㅋ
"행복아. 반응이 별로니까 해파리는 이모가 가져간다. 안녕~"
"뭐냐! 저 이모!"
"줬다가 뺐냐! 기분 나빠! 흥!"
<입이 댓발 나온 행복씨랍니다.ㅋㅋ>
잠시뒤,
행복이가 유집사를 쳐다보더군요.
"고모~"
"꼭 저 이모랑 놀아야해. 나 저 이모 맘에 안들어."
"그러지마. 애는 착해. 고양이를 몰라서 그래."
"안 착해. 맘에 안들어!"
첫댓글 착하지만 고냥이를 모르시는 이모님
다음엔 꼭 간식을 한아름 들고 오셔야 합니다 ㅋㅋㅋ
ㅋㅋㅋ 고양이도 잘 아는 훌륭한 후리지아님 최고!
뽁아~~ 치사하게 줬다가 뺏는게 어딨냐. 그지??
냥이 놀리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장난감 보다는 츄르인데...
담에 올때는 츄르 한가득 품고 오라고 그래.^^
츄르 사준적도 있어요.^^
강아지 장난감처럼 생긴 꽃게군요.
고양이거 맞나?
그래도 꼬모 지인이라고 낯도 안가리고 숨지도 않고
인사도 하고 얼굴도 보여주고...
뽀기, 너는 정말 멋진 고양이구나!
그러니 너른 마음으로 고알못 이모를 용서해주자꾸나.
담에는 쭈르랑 맛난 간식 사오시겠지.
용서 해줘야죠 ㅋ
뽁이 길들이기(?) 대실패! ㅋ
뽁이 밑으로 서열 정리 끝! ㅋㅋ
냥이와 멍이 차이!
멍이들 더울때 메로나
핡핡 잘 핡아먹던데
냥이는 코만 대보고
관심없던데요^^
대놓고 준건 아니고
내가 먹을때 대줘보니
좋아하더라는♡
맞아요. 냥님은 코만 대보고 마는게 많은듯 ㅎ
뽕주댕이 제대로 나왔네~~
뽁이가 참아~~
참아야죠 ㅋ
줬다 뺏기~ 있기? 없기? 착한 이모님~ 반성하시라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