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코스모스 연정/안경애 작은 언덕에 안개처럼 피어난 살살이 꽃 맑고 해맑은 웃음 사랑스러운 몸짓으로 춤추던 그 길에 그 옛날 나, 너와 같은 얼굴로 나, 너와 같은 목소리로 만발한 꽃처럼 소곤소곤 내 귀를 간질이던 파란 목소리 감미롭게 품 안을 감싸니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추억 속에 잠겨 형형색색 물감으로 칠한 듯 너와 닮은 꽃으로 핀 사랑 고백
첫댓글 박사모 경기동북지부 회원님 !! 가을이 사쁜 사쁜 오고있네요 ~~~ 비가 많이온 7,8월은 건강하게 잘지내셨는지요 추석 명절전에 한번 뵈어요 .......
따스한 햇볕이 마지막 가을 곡식을 영글게 하는것 같습니다...민니님도 오랜만이시구요..다른 회원님들 무ㅡ탈하시지요..
첫댓글 박사모 경기동북지부 회원님 !! 가을이 사쁜 사쁜 오고있네요 ~~~
비가 많이온 7,8월은 건강하게 잘지내셨는지요
추석 명절전에 한번 뵈어요 .......
따스한 햇볕이 마지막 가을 곡식을 영글게 하는것 같습니다...민니님도 오랜만이시구요..다른 회원님들 무ㅡ탈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