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덥고 꿉꿉하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저녁무렵엔 살짝 쌀쌀해서 긴팔을 찾아 입게
되던데요~~
그래도 아직 제 코가 멀쩡한걸 보아하니
며칠은 더 반팔옷을 입어도
될듯합니다ㅎㅎ
땅덩어리는 아직도 계속 여진이 발생하고
있고
나랏일 보는 사람들은 아직도 서로 기싸움이나
하고있고..
에효...정신없는 대한민국이네요~~
늦은밤 시작하는 포스팅은 제목에서 보신바와
같이
기아자동차 카렌스 썬팅 후기입니다.
앞선 썬팅 포스팅에서 예고한데로
저가 칼라썬팅과 관련한
사진들이 등장할텐데요~~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분홍색의 칼라썬팅이 된 카렌스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탈색이 많이 진행되어서 분홍색의 색감이 많이 남아 있지는
않았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 상태가 아직 1년이 되지 않았다는게
반전입니다~
너무 빠른 탈색으로 한번의 재시공을
받았는데
또 이렇게 색빠짐이 와버렸습니다~
반대쪽으로 돌아가서 사진을 찍는데
아니 이럴수도 있는건가??
반대쪽은 분홍색의 색감이 확연한 차이로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각도가 달라서 그런건가 싶어 몇번을 확인하고 또
했습니다
이렇게 반대쪽은 색이 빠지다 못해 은색이 되려고 하는데
말이죠..
열선쪽은 열선부위를 따라서 좀더 빠른 탈색이 온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마도 열을 견디지 못해서 좀더 빨리 탈색이 온것이
아닌가...생각됩니다.
각도와 방향의 차이로 인한것을
사진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냐??? 하고 의심하는분...분명히
계실꺼에요~~ㅎㅎ
그래서 또 이렇게 굳~~~이 제거된 필름을 사진으로 남겨뒀습죠~~ㅋㅋ
좌, 우 차이가 정말 많이
나는가운데....
몰딩 안쪽으로 들어가서 햇빛을 받지 않았던 부분의
컬러가 눈에 띕니다.
원래 이 필름의 색상이었던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측면 유리의 종류도 참
많죠??
올리고 내릴수 있는 1, 2열
유리와
3장의 쪽창까지 5종의 측면유리가
있는데요
모~두 한결같이 위 사진처럼 확~차이가
났습니다.
안쪽에서 밖을 볼때도
분홍색??
탈색이 많이 진행된 부분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색감이 남아있는 위쪽!! 몰딩쪽을
보면
안에서 밖을 볼때도 분홍색으로
보입니다.
평소에도 눈이 굉장히 피로하지 않았을까....걱정까지
되는군요....
썬팅 재시공을 할때 많이 볼 수 있는 브랜드 아이온입니다.
가성비가 좋다는 내용으로 인터넷상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던
필름인데요~
이렇게 컬러필름까지 나오고 있는줄은
몰랐네요~
필름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모든 필름을 접해보진 못했지만
대게 일반 칼라필름들은 색빠짐...탈색이 빨리
오고,
열차단을 위해서는
칼라필름 시공후 열차단 필름을 덧 붙여서 시공을 마무리
하는데요~
저희 켈란의 카멜레온은 말입니다~~
탈변색의 보증기간을 무려 5년이나 두고 있을뿐만
아니라
적외선 차단율 최대 82.5%의 세라믹 필름이란
사실!!
시공후 정말 많은 만족감을 표해주고
계십니다~~
단점이라면...
카멜레온의 색상이 한가지여서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없다는점인데요...
개인적으로도 좀더 다양한 컬러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측 후면 켈란 카멜레온 10% 시공완료!!
아시죠?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상이 보이는 필름인거??
전체적인 색감은 파란색이나, 보라색으로 보일때가
많은데요~
하지만 각도에 따라서 이렇게!!
초록색과 노란색 파란색이 모두 보이기도 합니다~
열선은 제거전부터 손상이 가있던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이상무!!!
안전하게 제거 후 시공되었습니다~~
모든 시공이 끝나고 저희 타이어파크 스티커도 똭~~!!
이래뵈도 예뻐서 많이들 탐내시는
스티커입니다.
가격 꾀나 나가는 비싼 스티커기도
하구요ㅎㅎㅎ
슬~~9월도 마무리할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파이팅들 하시구요~~
궁금한점 있으면
언제든~~~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