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입장에서
어르신의 입장에서
복지를 해야 한다는 것이
좋은 복지일까요?
당사자의 인격을 세우고,
지역사회의 바탕을 기르는 것,
당사자의, 지역사회의
입장에서 생각해야하나요?
입장을 고려해서
걱정부터 해야 하나요?
입장을 생각해서
해야 한다, 하지말아야 한다.,
그것이 옳다. 그르다.
말할 수 있을까요?
묻지 않고서, 만나지 않고서,
어떻게 알겠습니까?
좋다고 할 수도 있고,
나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입장을 취할지는 모릅니다.
물어봅시다.
여쭈어봅시다.
제안해봅시다.
의논해봅시다.
첫댓글 걸언을 체화 해야 하겠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든 지역사회에 걸언해야 겠지요 ~언니의 글을 읽고 다시 한번 걸언을 체화 해야 겠다 다짐합니다. 알아도 여쭙고 물어보고....
'복지소학 교우편 - 여러 사람이 그를 싫어해도 반드시 직접 살펴보아야 하고, 여러 사람이 그를 좋아해도 반드시 직접 살펴보아야 합니다.'가 문득 생각난다. 교우와 관련있는 글이지만, 사회사업에도 마찬가지 적용할 수 있지 않을런지...
고맙다. 우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