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화창한 날이였습니다.
오후 4시쯤 되어 갑자기 바람이 엄청 불어서 더이상 비행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늘 나오시는 분들은 나오셨습니다.
별일은 없었고 제 스핏파이어 비행기 견적이 났는데 제가 실수로 발로 차서 엘리베이트 타면 힌지가 빠졌습니다.
어제 구성일님 조종기 셋팅을 보게 되었는데 조종기 셋팅이 아주 기본적인 셋팅만 해서 비행을 하시더군요
음~ 모델 만들고 리버스만 셋팅하고 비행한다고 할까?
제가 조금 셋팅을 변경해드렸는데 조종기셋팅이라는게 기체를 비행해 보면서 셋팅을 변경해야 하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른 분들도 기체에 맞게 기본적인 셋팅은 하시면 조종하기가 조금은 편해집니다.
아실지 모르지만 비행장에서 비행하시는 분들 중에 헬기는 제가 제일 고수 입니다.
최근 몇년동안 비행장에서 헬기가 제대로된 서클, 8자비행을 본적이 없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오지랍이 좀 넓었는지 안전, 조종기사용법, 조종기셋팅, 기체셋팅, 비행에 대해 말이 좀 많았는데 반복적으로 얘기하다보니 다들 짜증이 나신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조심해서 되도록이면 저도 제 비행기만 날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엔진카트 클러치 부품 클러치가 맞을지 모르지만 스프링은 사용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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