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들,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개혁’ 촉구!
- “다원적 민주주의, 다당제 연합정치를 위한 정치개혁이 필요하다”
오늘(3/29) 오전 10시 대구시청 앞에서 기본소득당, 노동당, 녹색당, 진보당, 정의당,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대구참여연대,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사)대구여성회, 사)대구여성인권센터, 우리복지시민연합, 이주와 가치 등이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개혁 촉구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과 강금수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이 발언했다.
기자회견문은 기본소득당, 노동당, 녹색당, 진보당, 정의당 대표자들이 낭독했다.
거대 양당은, 기득권을 내려놓고 중대선거구제 도입하라!
국회 정개특위는, 빠른 시일 내에 중대선거구제를 논의하라!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다원적 민주주의, 다당제 연합정치를 위한 정치개혁이 필요하다”며, “거대 양당은 기득권을 내려놓고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할 것, 국회 정개특위는 빠른 시일 내에 중대선거구제를 논의할 것” 등을 촉구했다.
한편, 어제(3/28) 오전 11시, 정치개혁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인 ‘정치개혁공동행동’과 ‘7개 원내, 외 정당(기본소득당, 노동당, 녹색당, 미래당, 시대전환, 정의당, 진보당)은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이재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의 사회로 <다당제 정치개혁을 위한 정당-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기자회견을 통해, 7개 정당, 시민사회단체는 “다당제 정치개혁이 국민이 살 길”이라며, “기초의회 선거제 개혁을 포함한 다당제 정치 실현 위한 법 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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