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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일기방
 
 
 
카페 게시글
공개일기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스타 추천 0 조회 27 24.11.04 09: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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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4 11:01

    첫댓글 마음이 몹시 아프시겠군요.
    부친께선 하늘나라의 예수님품에서
    영원한 쉼을 누리시겠지요.
    그러나, 육신의 헤어짐은 언제나 아픔이지요. 스타님~. "나를 믿는자는 죽지 않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는 약속의 말씀처럼 영생을 누리는 아버지를 천국에서 만나리라 믿고 위로를 받으시길 ~~~.

  • 작성자 24.11.04 16:41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돌아가신 아버님을 위해 더욱 힘내서 남은생 잘 살아보려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교장 선생님!

  • 24.11.04 20:51

    떠날 때는 말없이.. 스타님의 아버님은 그야말로 잠결에 조용히 떠나셨네요~
    평화로운 천국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영면하소서~!!

  • 작성자 24.11.05 15:08

    정말 그래요. 저희 아버지는 정말 끝정리를 참 잘 하고 가셨습니다. 주위사람 편안하게 가시고 아버지도 행복하게 살다가 가셨습니다. 감사해요!

  • 24.11.05 16:05

    누구나 한번 오면 언젠가는 가야 할 길이지만
    어떤 말로 위로가 될지..아버지라 마음이 더 많이 아프겠어요..
    좋은 곳에 가셔서 늘 보고 계실거예요..

  • 작성자 24.11.05 18:20

    감사해요. 아버지는 참 착하신 분이었어요. 모두들 좋아했어요. 절대로 남한테 나쁘게 하지 않고 주위를 편안하게 하신분이었어요. 가시기 전에 하느님께 회개하시고 죄사함 받으시고 행복하게 가셨으니 참 잘 사시다 편히 잘가셨는데 좀 아쉽습니다. 좀더 좋은 추억 많이 쌓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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