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이같또로따님
아픔의역사를 간직한 한강대교에서
로따님의 설명만으로 양쪽에 견우 직녀 카페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한강인도교 폭파시 숨진 민간인들의 넋을 생각하며 잠시 숙연 해졌다.
그리고 타임머신 타고 온곳.백빈땡땡거리.
이미 유명한곳인걸 나는 몰랐던곳.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프로를 좋아하는데 거기에도 나왔었다네.그동안 뭘본겨?
예전 성지순례때 한옥성당의 모습에 낯설었던 기억이 나는 새남터 성지.
촛불봉헌 드리고.
신부님과 대화중.
오늘 6명중 천주교신자가 3명 이네요.(석류님 사진)
노후한 어선을(폐선)이용한 한강변 성진호.
멋진 풍경을 담는 로따님
귀여운 강아지들.포메리안 달마시안
101마리의달마시안들이 생각나네.
이뻐이뻐~^^
프렌치블독
앞에 손잡고 걷는 노부부가 부러웠던
구절초꽃님과 석류님.
우리도 손에 손잡고 나란히~~
서강나루에서 역사설명해주시는 로따님과 경청하는 우등생언니들.
걷기 좋은
흙길 날씨 길동무들
미세먼지조차 날아간 푸른 하늘아래 절두산 성지.
성모 마리아님 평화를 빕니다.
당산철교 벽화.
무심히 보고 지나쳤던 당산철교 벽화 그린분이 조광호 신부님이라고 로따님이 설명 해주셨는데 참 많은 상식을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검색해보니 스테인드그라스의 대가라 하시네요.
양화진선교사 묘역앞을 지키는 보호수느티나무
영어로만 쓰여있는 묘비라 건성건성 보다가 다른팀 해설사의 목소리에 따라가서 같이 들으니 이해가 됐던 양화진묘역참관.
이제 망원시장으로 맛난거 먹으러 가는길에.
억새밭 앞에서 온화한 미소로 모든 일에 열정적인 구절초꽃님.
며칠전부터 먹고 싶었던 메뉴를
텔레파시가 통했나 그식당앞에서 걸음을 멈춰준 언니들 덕에 식당에서 국물 한방울 안남기고 맛난 식사를 했어요.
첫댓글 놀토님 참잘했어요~^^
막내답게 씩씩하고 싹싹하게 통통튀며 사진도 예쁘게찍고 설명도 잘 했네요.
수고 했어요 놀토님~
좋은길에서 또 만나요~♡
놀토님
어쩜 이리도 예쁘게
참잘했어요.
무엇이든지 열심히 해서
보기도 좋아요
사진도 잘 담고 글도
예쁘게 쓰고 넘 잘해서
박수 짝짝짝~~~
놀토님
수고 많았어요
다음에도 기대할께요
충전 많이 해놓으셔요.
선교사묘역에서 한강으로 내려가던 계단에서 브레이크없이 다다다 내려가던~ㅋ
다리 아플땐 한번에 쉼없이 다다다 내려가는것도 제 신조? ㅎ
킹카님 구절초꽃님 오늘도 즐거운 길 함께 걸어서 좋았어요
놀토님
우수한 학생의 후기같아요
꼼꼼하면서도 재미있어요.
역시 놀토라는 이름이 귀에 익더니 우리 로따님의 훌륭한 제자였었군요.ㅎ
다운 좀 받을 수는 없나요. 저작권침해는 안하고 저만 간직하겠음ㅎㅎ
참으로 편한 세상이 다가오며
배울것도 점점 많아지네요.
톡으로 만나뵈어요 ㅎ
놀토님 후기 잼나게 쓰셨네요 사진도 굳
모델 포즈도 굳
함께한 도보길 즐거웠어요
매력 만점 💯
놀토님ㆍ수고 많이 하셨어요
석류님 함께 걸으니 좋아요.
한동네 인연이라 더 그런듯 해요.
놀토님 아픈역사 와닿는 이야기 새기시며 걸음하셨군요
자주뵈어 우리길에서
만나요 수고하셨습니다
호수님지기님 아직 뵙지도 못했지만 잔잔한 호수 같이 댓글주셔서 감사드려요.
같이 걸을날이 오겠지요?
놀토님~깔끔한 사진과 맛깔스런 후기 담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진짜 님의 닉 처럼 한강길에서 여유롭게 걸었던 놀토였습니다.
혼자 걷는다는게
말처럼 쉽지않으니
함께 해주시는분들 덕에 일상이 행복입니다.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가 제 얘기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