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모님께서 2018년 9월 30일 훈시말씀 중에
"며칠 전 정도인과 분찬이가 CGV에 명당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 상제님께서 급하게 오셔서 허겁지겁 누구를 찾으셨다. 정도인 느낌에 본인을 찾으신다고 생각되어서 앞에 가서 인사를 드렸다. 그랬더니 상제님께서 앞에서 마주 보시고 15~20초간 바라보시고는 '나는 이제 간다' 하시고 가셨다."
라는 내용의 말씀을 해주시고 사람 명당에 대해 말씀하셨다.
영화 명당은 위의 영화 정보에서 보듯이 2018년 9월 19일에 개봉했다. 상도 상제님께서는 9월 이십몇일 경에 영화관에 급히 오셔서 정도인(천부님)을 찾으셔서 마주보시고 한참 바라보시고는 가신 것이다. 정도인께서도 본인을 찾고 계시다는 것을 느끼고 인사를 드리셨다. 그리고 나서 상제님께서는 이듬해 2019년 7월 2일에 화천하셨다.
정도인을 한참동안 빤히 쳐다보신 후에 '나는 이제 간다'라고 하신 말씀이 매우 의미심장하다.
"정변박鄭變朴" 도수를 겪으며 보니, 상도 상제님께서 화천하시기 전 9월 19일에 명당 영화를 개봉하고, 그 영화를 보러 가신 정도인을 상제님께서 직접 찾으신 것은 큰 의미가 있는 공사이셨음을 알 수 있다.
9월 19일에 개봉한 것은 구천상제님의 탄강(재생신)과 관련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명당 영화관에서 정도인을 찾아 만나신 것은 바로 정도인의 열석자의 몸(12월 1일 생)이 상제님께서 다시 재생신하시기 위한 명당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