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2023년은 참으로
고통의 시간이였습니다
3년이라는 긴세월 폭염 폭우 쓰나미등 어려운 세월을 지나는 동안
많은 희생자와 슬픔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새로운 희망의2024년 한해를 맞이하게 하여주신 은혜에 감사기도들입다
우리가 앞으로 가는길은 알수없지만
주님께서 밝은 빛으로 우리를 선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또한 다가온 새해에는
우리소망과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지난 2년동안 기독여의사회를 물심 양면으로 지켜주시고
이끄신 김윤자 이하 모든 중책을 맡으시고 정성껏 섬겨주신 기독여의사 선생님들께
하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드립니다.
또한 2023년 저희들을 하나님께서 건강하게 지켜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좋은 일을 할수있는 마음과 건강주셔서
하나님께 칭찬받는 저희들 되기원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소련과 우크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파레스타인 하마스의 종교적 영토적 전쟁속에
무고한 백성과 연약한 어린아이들 병원의 무차별한 포격등
차마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비참한 현실앞에 좌절하며
이 땅에 하나님 평화가 하루속히 임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종교가 인류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인류가 종교를 걱정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서로 미워하지않고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고
이 땅에 평화를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