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초복이라네요. 닭다리 하나는 뜯어야 되는데요. 그런데 충주 들어와 있습니다. 새벽 출근해서 현장 작업중 많은비가 내리면서 작업 2시간만에 인부들 다 철수하고...ㅌ 저도 부지런히 달려 이곳 화곡낚시터에 들어왔습니다. 어제 들어와서 오늘 아침 철수하신 팔도님은 5수 했다네요. 잠마철 수위 80%에 맞추기에 배수와 오름수위가 반복 된다네요. 지금타고 있는 좌대는 좌대 2동을 붙여놓은 특대형입니다. 8명 까지도 넉넉하네요. 전기가 들어와 에어컨 냉장고가 팡팡돌아갑니다. 특히 좌대 바닥이 시멘트라 흔들림이 없어 좋습니다. 이제 비는 그치고 낚시 할 만합니다. 하룻밤 멋진 입질 기대합니다.
첫댓글 고생많으셨습니다 ~
시원하게 잘 쉬고 오시지요.
손맛은 덤...
5짜 하고 오세요
배수할때 쉬고 오름수위 대박나시기를 ㅎ
홍길동입니다
체력이 대단합니다
대박...
기대합니다.....
붕어가 이쁘네요ㆍ
수고하셨습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