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일시 : 2024-8-15(목)-07:30 가천대정류장(강송)
산행코스 : 별미령-별미봉-달밭봉-백마산-천정봉-고방사-백마슈퍼
【내가 실제로 걸었던 기록】
별미령에서 산행 시작합니다!!
A코스는 고당산을 경유하지만~
예전에 다녀오기도 했고~ 날씨도 더워서 백마산만 산행하기로!!
벌목지역으로 오르네요!!
등로는 벌목지역 경계를 오르네요!!
뒤돌아본 들머리 별미령!!
의자가 있는 별미봉(514m)을 지나고~
호젓한 숲길~
거미줄과 날파리들이 귀찮게 하네요!!
또 한차례 치고 오르면~
걷기 편한 경사가 거의 없는 능선길~!
역시 아무런 표시가 없는~ 수풀에 의자가 뒤덮힌 달밭봉(680m)을 지나고~!
안부로 한차례 내려섰다가~
어슬렁거리는 오소리를 찍었는데~안보이네요!!
넓은 백마산 정상부!!
정상의 이정표!!
백마산 전망대를 왕복합니다!!
백마산 정상석!!
전망대에서 하산할 능선과 뒤로 김천혁신도시의 모습!!
땡볕의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모습!!
정상에서 본 영암산(좌)과 선석산(우)
금오산도 보이네요!!
통나무계단을 내려서고~
방향표시 없는 능선으로 진행하고~
봉곡리 방향으로 진행!!
등로는 뚜렸하나~나무들이 웃자라 걷기 불편합니다!!
천정봉(605m)의 모습!!
이곳에서 방향표시 없는 직진으로 진행했으나~
고방사에서 스님들이 시비를 걸더군요!!
후답자께서는 그냥 봉곡리 방향으로 하산하시길~!
등로에는 노끈이 계속되고~
고방사로 하산했는데~
왜 등산로가 아닌 곳으로 왔냐고 스님이 시비~!
고방사 일주문~!
탐스러운 사과!!
백마수퍼 앞의 정자에서 산행 마무리합니다!!
석류도 탐스럽게 익어가고~
가을이 턱밑까지 왔지요?!!
첫댓글 대장님~
주민들 텃세도 그렇다지만
스님들까지도 너무 하네요
중생들 평화를 위해 수행하시는 분들인데
가을에 산행 함 하시지요^^
천정봉에 안내문을 써서 붙였다면~
절로 내려가진 않았겠죠??
스님들이 웬 시비?
이해가 안되는군요~~!
고방사에서 내려오니 현수막이 보이더군요!!
그럼 산 위 갈림길에도 표시를 해놓았다면~
누가 그리로 내려 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