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는 말로는
“주님은 왕이십니다.^0^” 고백하는데
실제 삶에서는 안 하고
시간도 내 맘 대로 쓰고, 물질도
십일조만 딱 내고 내 맘 대로 쓰는데
아직도 내가 주인인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란? 모든 것을
하나님의 간섭아래서 시간도 사용하고,
십일조도 떼고 난 나머지 돈을
하나님이 쓰길 원하는 곳에
누구 주라하면 주는 거예요!
왜? 그분이 왕이시기 때문이다.
이렇게 순종을 잘하면
의식주문제가 아니라 정말 차원 높은
자유의 삶, 평강의 삶, 친밀의 삶,
부족함이 없는 그 삶이
그때 허락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주님이 원하는 삶을
어떻게 발견하는 고하니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고,
개인적인 큐티 시간을 가져야지
그것이 없으면
절대 성령님이 지도하실 수 없다!
우리가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성경에 기본적 말씀을 주시고
내 개개인에게 그 때 그 때
내 믿음의 수준과 환경에 따라서
주신 말씀을 큐티로 받는 거예요.
늘 기도하며 자신을 보며
“주님이 내게 원하는 게 뭘까?”
“또 내게 시킬 것이 있는가?”
늘 인도와 지시를 받고
늘 깨어있으면서 자기를 늘 살피는 삶!
2
큐티를 통해 뭘 시키는 대로
그대로 하는 훈련을 하라.
그렇지 않으면 평범한 신앙생활하다
인생 끝나는 것이다.
문제해결만 아니라 문제 있든 없든
내 자신을 늘 살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세속으로 가게 되고 조금씩 조금씩
마귀가 다시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나님과 관계를 못 갖게 하는 게 하는데
그럼 망하는 것이다.
늘 유혹으로 인도하는 세상에서
날 늘 컨트롤하고, 가르쳐주고,
코치해 주실 수 있는 분이 필요한데
그게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은
인격적이시라 내가 물어봐야 해요!
“이럴 때는 제가 어떻게 해야죠?”
그런데 우린 대개 급할 때나 물어보지
평소엔 안 물어보고
자기가 맘대로 해버려요. 그것은
온전히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이 아니라
"웬만한 일은 내가 하겠다" 는 것이다.
내 감정, 물질, 모든 부분에서
심지어 여러분 자녀들도
대부분의 부모들이 주님께 안 물어보고
자녀들의 진로를 결정하잖아요.
“이런 학교 가야해.” -.-
여러분의 자녀를 위해 기도해봤습니까?
통치를 안 받고 싶은 것이다.
아직은 주님을 왕으로 안 믿는 것이다.
물론 모든 부분을 안 믿는 게 아니지만
어떤 부분은 주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이다.
3
하루에 심장이 10만 번 뛴다는데
70년간 산 사람은 30억 번 뛴 것이다.
그거 주님이 주신 거예요.
생명, 호흡, 공기, 물
그게 자기건줄 아는데 영육간의 생명도
주님이 주신 거예요.
영원부터 왕이신 그분이 우리에게
왕 대접 못 받으면 누구에게 받겠습니까!
"진짜 너는 나를 왕으로 여기느냐?
왕으로 섬기느냐? 여전히 네가
주인노릇하고 네가 결정하려느냐?
그것이 내 지혜보다 낫겠느냐?
널 향한 계획이 있는데
그 계획을 못 믿겠느냐?"
앞으로 무엇이든 보고하고 타협하세요~
회사에서도 윗사람이
시키는 대로 하잖아요!
그분을 왕으로 대접했을 때
주님은 여러분을
분봉 왕으로 대우해주실 것이다.
주님은 자신을 왕으로 인정하고 대우하고
그렇게 지시를 따를 사람을 찾으신다.
복음교회에서도 찾으신다.
아멘!
조호남 목사
23. 6. 11 주일 낮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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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신앙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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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묻고 행하라.” 주님을 왕으로 대접했을 때 주님은 여러분을 분봉 왕으로 대우해주실 것이다.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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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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