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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많은 눈이 짧은 시간에 내려 전국적으로 사고 소식도 많았습니다. 저 역시 조심한다며 운전했으나 위험했던 순간이 몇 차례 있었습니다. 항상 절대 무사고·안전을 더욱더 기원해야겠다고 결의한 하루였습니다. 시계는 한겨울을 향해 빠르게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건강제일로 매일을 연전연승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25일
큰 발전(發展)을 위해 중요한 힘은 무엇인가.
그것은 청년(靑年)의 소리(聲)이자, 여성(女性)의 소리다.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음을 써가자.
※ 2007년 6월 19일 스피치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26일
고민에 기대어주고 괴로운 ‘심음(心音: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自身)의 마음이 격려(激勵) 받고 열려 간다.
※ 『법화경(法華經)의 지혜(智慧)』 보급판(普及版)[하(下)]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27일
‘소사(小事: 작은 일)’의 축적(蓄積)이 ‘대사(大事: 큰 일)’가 된다.
순간순간(瞬間瞬間),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생각하며 노력(努力)하는 축적에 대업(大業)의 성취(成就)가 있다.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17권 ‘희망(希望)’ 장(章)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28일
불교(佛敎)가 설하는 ‘부처(佛)’는 ‘거룩한 경지(境地)’에 안주(安住)한 성자(聖者)같은 존재(存在)가 아니다.
싸움을 계속하는 사람이야말로 ‘부처’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105권에서
〈촌철(寸鐵)〉
2024년 11월 25일
“도리(道理) 증문(證文)보다도 현증(現證)”(어서신판1941·전집1468)
숙명(宿命)을 사명(使命)으로 바꾼 드라마(劇)는 모두의 희망(希望)으로.
체험(體驗)이야말로 힘(力)
◇
“사회를 위해 활약하는 젊은 사람을 육성하라.” 도다(戶田) 선생님
함께 움직이고 말하며, 함께 성장(成長)
◇
“포기(抛棄)라는 단어(말)는 내 사전에는 없다.” 간호사
‘지지 않는 혼(魂)’은 인생(人生)을 여는 초석(礎石)
◇
보행운동 등으로 당뇨병(糖尿病)의 위험(危險)이 감소(減少)
짧은 시간에도 유효하다고
건강관리(健康管理)를 현명(賢明)하게
◇
조리(調理) 가전(家電) 사고(事故)가 다발(多發)
오사용(誤使用)·부주의(不注意)는 발화(發火)나 파열(破裂)의 원인(因)
설명서(說明書)를 확인(確認)
〈촌철〉
2024년 11월 26일
소카대가 역사를 연 준우승!
꿈의 무대에서 빛난 인간 야구(野球)
우리도 젊은이의 기개(氣槪)로 비상(飛翔)
◇
야마구치현(山口県) 여성부(女性部)의 날.
사명(使命)의 땅에서 신뢰(信賴)를 맺는 개척자(開拓者)!
오늘도 뛰는 생명(命)으로 우정대화(友情對話)
◇
열도(列島) 각지에서 화양칼리지(華陽college)
희망(希望)을 넓히는 촉발(觸發)의 회좌(會座)
청년세대(靑年世代)의 분투(奮鬪)를 응원(應援)!
◇
‘사람은 행동(行動)한 것보다 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後悔)’ 연구(硏究)
한 해의 총 마무리를 향하여
◇
각종 감염병(感染病)이 증가 조짐
양치질·손 씻기 등 기본(基本) 대책(對策)을 철저(徹底)
건강제일(健康第一)로 전진(前進)
〈촌철〉
2024년 11월 27일
어서(御書) “묘법(妙法)을 염(念)함에 의심(疑心)을 일으키지 말지니라.”(신판1080·전집776)
확신(確信)의 기원(祈願)이 승리(勝利)의 길을 연다
◇
“공생(共生)의 문명(文明) 창출(創出)을 위해서는 학회(學會)의 힘이 불가결(不可欠)” 식자(識者)
누구나 주역(主役)인 신시대(新時代)를!
◇
“위대(偉大)한 정신(精神)에 큰 장해(障害)는 따르는 것” 문호(文豪)
간난신고(艱難辛苦)에 도전(挑戰)하는 속에 경애혁명(境涯革命)
◇
해질녘은 가시성(可視性) 저하(低下)
반사재(反射材) 사용이나 빠른 점등(點燈)을 유의(留意).
무사고(無事故)가 제일(第一)
◇
“플러스 사고(思考)는 자율신경(自律神經)을 가다듬고 심신(心身)을 건강(健康)하게” 의사
무슨 일이든 강한 낙관주의(樂觀主義)로
〈촌철〉
2024년 11월 28일
본부간부회(本部幹部會)의 전송은 다음 달 1일까지.
많은 벗과 시청하며 새로운 결의로 내년을 향해!
◇
‘신에쓰(信越) 여성부(女性部) 맹세의 날’
깨끗한 신심(信心)이 맥박(脈搏)치는 연대(連帶)
모두가 마음이 통하는 행복(幸福)의 격려(激勵)
◇
“최후에는 ‘정신(精神)’이 반드시 ‘검(劍)’을 물리쳐 이긴다.” 영웅(英雄)
청년이여,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예리(銳利)한 영지(英知)를
◇
“권위주의(權威主義)는 파멸(破滅)하는 숙명(宿命)” 교수
학회(學會)는 종문(宗門)과 떨어져 발전(發展).
혼(魂)의 독립기념일(獨立記念日)
◇
고령자(高齡者)의 ‘저영양(低營養)’은 건강 리스크(위험)가 증가한다고.
현명(賢明)한 식생활(食生活)이 장수(長壽)의 기본이라고 유념하여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11월 25일
‘나 이외에 모두가 스승’이라는 마음으로
최근, 기업 등에서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 멘토와 멘티 역할을 하는 개상이 뒤집힌 형태의 멘토링 방법, 젊은 세대가 멘토가 되어 임원진에게 젊은 감각과 가치관 및 문화 등을 공유하는 역발상 소통 방식)’이라고 하는 대처가 이루어지고 있다. 선배는 후배에게 일을 가르쳐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그 입장을 리버스(역전)시켜, 부하나 젊은 사람이 상사의 멘토(조언자)가 되는 것.
예를 들면, 젊은 세대가 연배자(年輩者)에게 디지털 스킬을 가르치거나, 젊은이의 가치관을 전하기도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조직이 활성화되고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물리치료사로서 분투(奮鬪)하는 남자부원(男子部員). 일찍이 자신보다 기술력이 높은 후배가 있는 것에, 번민(煩悶)하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제목(題目)을 부르는 중에 ‘이것은 기회다’라는 생각이 들어,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후배로부터 흡수하려고 유념하게 되었다.
이후, 스스로 후배에게 말을 건네며, 대화(對話)를 늘리는 노력을. 그 속에서 신뢰관계가 깊어져 많은 것을 배웠다. 한편, 그 후배에게도 사실 고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선배로서의 경험을 전하고 격려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실감한다. “무엇을 잘하는지는 사람마다 제각각. 자신은 자신답게 있으면 됩니다. 상대에게 무언가를 배우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나(자신) 이외의 모두가 스승”이란 작가 요시카와 에이지(吉川英治)의 말. 어떤 사람에게도 본받을 점이 있다. 그런 마음가짐이 자신의 세계를 풍요롭게 한다. (轍)
〈명자의 언〉
2024년 11월 26일
격려의 유대야말로 사회의 희망
크림전쟁(Crimean War: 1853년 10월부터 1856년 2월까지 크림반도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러시아 제국이 오스만 제국, 프랑스 제2제국, 대영제국과 사르데냐 왕국이 결성한 동맹군에 패배한 전쟁) 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 1820~1910)이 많은 간호사를 이끌고 야전병원(野戰病院)에 들어간 것은 1854년 11월. 꼭 170년 전의 일이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상병병(傷病兵: 전쟁터에서 병들거나 다친 군인)의 구호(救護)에 구슬땀을 흘리며 많은 생명을 구했다.
그 공적(功績)으로 ‘크림의 천사’라고 불린 그녀는, 후년, 좋은 조직(組織)에 공통(共通)되는 조건(條件)으로서 다음과 같은 점을 꼽았다. 각각의 사람이 타인(他人)을 “방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는 점〈하마다 타이조(浜田泰三) 번역〉이라고.
얼마 전, 어느 이케다화양회(池田華陽會) 회합(會合)에서 참석자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있었다. 한 사람이 “결의했던 우인과의 대화(對話)는 대면으로는 용기가 나지 않아 전화통화가 되어 버렸습니다.”라고 말하자 다른 한 사람이 “도전하려는 마음 자체가 대단합니다.”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은 벗에게는 주위로부터 “제목(題目)을 보낼게요.”라는 소리가.
말을 주고받는 그 모습을 보고 있던 한 사람이 말했다. “학회의 회합은 모두가 모두를 서로 격려하는 모임. 그렇기에 마지막에는 모두가 힘이 납니다.”
어서(御書)에 “선지식(善知識)을 만나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다”(신판1940·전집1468, 통해)라고. ‘자신만 좋다면’이라는 풍조(風潮)가 뿌리 깊은 현대에 있어서, 주위를 위해서 진력하는 사람과 사람의 유대야말로 보배다. 이 연대(連帶)를 넓혀가는 속에 사회의 혼미(混迷)를 타파하는 희망의 빛이 있다. (智)
〈명자의 언〉
2024년 11월 27일
‘마음’은 시간을 초월해서 계속해 빛난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이런 실험이 실시됐다. 피험자(被驗者)가 그때까지 사람이 있던 교실과, 한동안 아무도 없었던 교실을 지나가게 해, 각 교실에서 느끼는 매력을 점수로 매겨 답하는 것.
두 교실은 피험자가 방문했을 때 아무도 없다는 점에서 같았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때까지 사람이 있던 교실 쪽에 높은 점수를 매기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엘렌 랭거(Ellen J. Langer) 저(著) 『마인드풀 바디(The Mindful Body)』 도쿠마쇼텐(徳間書店)〉 비록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사람은 공간에서 뭔가를 느끼는지도 모른다.
한 여성부원(女性部員)은 남편의 권유로 학회(學會)에 입회했지만 신심(信心)에 긍정적이지 않았다. 그런 그녀의 전기(轉機)는 5년 전, 남편을 병으로 잃은 것. 남편이 생전에 기원했던 것은 그녀와 함께 학회활동(學會活動)을 하는 것이었다.
남편의 마음을 알고자 회합에 참석하니, 거기에는 일찍이 남편으로부터 격려를 받은 벗의 모습이. 회합에 가는 길도 점차 남편이 씩씩하게 걷던 길이라고 느껴졌다. 지금, 지구여성부장을 맡고 있는 그녀는 말한다. “학회활동에 걸으면 어떤 때는 문득 남편과 함께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마음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마음은 전해진다.”라고. 벗을 위해, 동지(同志)를 위해 진력한 ‘마음’은 시간을 초월해 계속해 빛난다. 그 확신을 가슴에 품고, 오늘도 기원하고, 따뜻한 격려를 넓혀나가자. (教)
〈명자의 언〉
2024년 11월 28일
첫 준우승에 빛난 소카대학 야구부
창가(創價)의 ‘인간야구(人間野球)’가 열도(列島)에 감동을 전했다. 메이지신궁(明治神宮)야구대회에서 소카대학교가 첫 준우승! 경식(硬式) 야구부 창단 50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4강의 벽’을 돌파할 수 있었던 힘이 된 것은 강력한 타선과 견고한 수비에 더해 음지에서 팀을 지탱한 스태프(裏方[우라카타]: 귀부인이라는 뜻도 있음)의 존재였다.
대회 후, 사토 야스히로(佐藤康弘) 감독이 칭찬한 것이 주무(主務: 사무를 주관해 맡은 사람)인 마츠이 히로미(松井博美, 4학년) 씨. 대학야구에서 여성 주무는 많지 않다. 어려움도 있었다고 하지만 그녀는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의 미묘(微妙)한 변화(變化)나 야구 이외의 세부(細部)에 눈을 기울였다.
“선수와 다른 시점과 유연(柔軟)한 생각으로, 춘계리그에서 패배했던 팀은 크게 변했다.”고 나카자와 히데아키(中澤英明, 4학년) 주장은 말한다. 예를 들면 미팅. 너무 진지한 나머지 감정적이 되기 쉬운 선수들 사이에 들어가 자리를 부드럽게 하며 긍정적인 말을 건넸다. 생활면에서는 기숙사 현관에 구두를 가지런히 정돈하는 것 등을 철저히 했다. 결승전을 마치고, 선수들에게 이구동성으로 “고맙다”라는 말을 들은 마츠이 씨. 가슴에는 은메달이 빛나고, 눈에는 기쁨의 눈물이 빛나고 있었다.
과거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이 야구부에게 “시합(試合)은, 이길 때도, 질 때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인간적(人間的)으로 성장(成長)하고 인간으로서 이기는 것입니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승부사(勝負事)에 이기고 지는 것은 있지만,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 모든 경험(經驗)을 성장(成長)의 양식(糧食)으로 삼을 수 있다. 그 근본(根本)은 ‘감사(感謝)’다. (多)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25日
大いなる発展のために、大事な力は何か。
それは青年の声であり、女性の声である。
力を発揮できるよう、心を砕いていこう。
※2007年6月19日のスピーチ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26日
悩みに寄り添い、苦しい「心音」に耳を傾ける。
そうすることで、自分の心が励まされ、開かれていく。
※『法華経の智慧』普及版(下)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27日
「小事」の積み重ねが「大事」となる。
瞬間瞬間、自分は何をなすべきかを考え、取り組む積み重ねに、大業の成就がある。
※小説『新・人間革命』第17巻「希望」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28日
仏教が説く「仏」は、“聖なる境地”に安住した聖者然とした存在ではない。
戦い続ける人こそ「仏」なのです。
※『池田大作全集』第105巻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1月25日
「道理・証文よりも現証」(新1941・全1468)。
宿命を使命に変えた劇は皆の希望に。
体験こそ力
◇
社会の為に活躍する若い人を育てよ―戸田先生。
共に動き語り、共に成長
◇
諦めなどという言葉は私の辞書にはない―看護師
“負けじ魂”は人生開く礎
◇
歩行運動等で糖尿病のリスクが減少。
短時間でも有効と。
健康管理を賢く
◇
調理家電の事故が多発。
誤使用・不注意は発火や破裂の因。
説明書を確認
寸鉄
2024年11月26日
創大が歴史開く準優勝!
夢舞台で輝いた人間野球
我らも若人の気概で飛翔
◇
山口県女性部の日。
使命の地で信頼結ぶ開拓者!
今日も弾む命で友情対話
◇
列島各地で華陽カレッジ
希望広げる触発の会座。
青年世代の奮闘を応援!
◇
人は行動したことよりもしなかったことを後悔―研究。
一年の総仕上げへ
◇
各種感染症が増加の兆し
嗽・手洗いなど基本対策を徹底。
健康第一で前進
寸鉄
2024年11月27日
「妙法を念ずるに、疑いを生ずべからず」御書(新1080・全776)。
確信の祈りが勝利の道筋開く
◇
共生の文明創出の為には学会の力が不可欠―識者
誰もが主役の新時代を!
◇
偉大な精神に大きな障害はつきもの―文豪。
艱難辛苦に挑む中に境涯革命
◇
夕暮れ時は視認性低下。
反射材使用や早めの点灯を心がけ。
無事故が第一
◇
プラス思考は自律神経を整え心身を健康に―医師
何事も逞しき楽観主義で
寸鉄
2024年11月28日
本部幹部会の配信は来月1日まで。
多くの友と視聴し決意新たに明年へ!
◇
「信越女性部誓いの日」
清らかな信心脈打つ連帯
皆で心通う幸福の励まし
◇
最後は「精神」が必ず「剣」に打ち勝つ―英雄。
青年よ破邪顕正の鋭き英知を
◇
権威主義は破滅する宿命―教授。
学会は宗門と離れ発展。
魂の独立記念日
◇
高齢者の「低栄養」は健康リスク増と。
賢き食生活が長寿の基本と心がけて
名字の言
2024年11月25日
「我以外皆我師」の心で
最近、企業などで「リバースメンタリング」という取り組みが行われている。先輩は後輩に物事を教える立場であるべきだ。そんな固定観念にとらわれず、その立場をリバース(逆転)させ、部下や若手が上司のメンター(助言者)になるというもの▼例えば、若い世代が年配者にデジタルスキルを教えたり、若者の価値観を伝えたりする。そうすることで組織が活性化され、皆の成長につながるという▼理学療法士として奮闘する男子部員。かつて自分より技術力の高い後輩がいることに、もんもんとした時期があった。だが題目を唱える中で“これはチャンスだ”と思い、自分に欠けているものを後輩から吸収しようと心がけるようになった▼以来、自ら後輩に声をかけ、会話を増やす努力を。その中で信頼関係が深まり、多くの学びを得た。一方で、その後輩にも実は悩みがあることを知り、先輩としての経験を伝え、励ますことができたという。彼は実感する。「何が得意かは人それぞれ。自分は自分らしくあればいい。相手から何かを学ぼうという姿勢が一番大事です」▼「我以外皆我師」とは作家・吉川英治の言葉。どんな人にも見習うところがある。そんな心の持ちようが、自分の世界を豊かにする。(轍)
名字の言
2024年11月26日
励ましの絆こそ社会の希望
クリミア戦争の折、フローレンス・ナイチンゲールが多くの看護師を率いて野戦病院に入ったのは1854年の11月。ちょうど170年前のことだった。昼夜を分かたず傷病兵の救護に汗を流し、多くの命を救った▼その功績から「クリミアの天使」と呼ばれた彼女は後年、良い組織に共通する条件として次の点を挙げている。それぞれの人が、他人を「妨げるようにではなく、助けるように」していること(浜田泰三訳)と▼先日、ある池田華陽会の会合で参加者が語り合う場があった。一人が「決意していた友人との対話は、対面だと勇気が出せず、電話になってしまった」と語ると、別の一人が「挑戦しようとする心自体がすごいよ」。個人的な悩みを打ち明けた友には、周囲から「題目を送るね」との声▼そのやりとりを見ていた一人が言った。「学会の会合は、皆で皆を励まし合う集まりだよね。だから最後は皆が元気になってる」▼御書に「善知識にあうことは、最も難しいことである」(新1940・全1468、通解)と。“自分さえ良ければ”といった風潮が根強い現代にあって、周囲のために尽くそうとする人と人の絆こそ宝だ。この連帯を広げていく中に、社会の混迷を打ち破る希望の光はある。(智)
名字の言
2024年11月27日
「心」は時を超えて輝き続ける
ハーバード大学で、こんな実験が行われた。被験者が、それまで人がいた教室と、しばらく誰もいなかった教室に通され、それらの部屋から感じる魅力を点数にして答えるというもの▼両教室は、被験者が訪れた時には誰もいない点で同じだ。だが、なぜかそれまで人がいた教室の方に高い点数を付ける人が多かったという(エレン・ランガー著『マインドフル・ボディ』徳間書店)。たとえ目には見えなくても、人は空間から何かを感じ取るのかもしれない▼ある女性部員は夫の勧めで学会に入会したものの、信心に前向きではなかった。そんな彼女の転機は、5年前に夫を病で失ったこと。夫が生前、祈っていたのは、彼女と一緒に学会活動することだった▼夫の心を知ろうと会合に参加すると、そこにはかつて夫から激励を受けた友の姿が。会合に向かう道も、次第に夫が勇んで歩いた道だと感じた。今、地区女性部長を務める彼女は言う。「学会活動に歩くと、ふとした時に夫と一緒にいるような気がするんです」▼池田先生は「心は見えない。しかし、心は伝わる」と。友のため、同志のために尽くした「心」は、時を超えて輝き続ける。その確信を胸に、きょうも祈り、温かな励ましを広げていこう。(教)
名字の言
2024年11月28日
初の準優勝に輝いた創価大学野球部
創価の「人間野球」が列島に感動を届けた。明治神宮野球大会で、創価大学が初の準優勝! 硬式野球部創部50年で初めて“全国ベスト4の壁”を突破する力となったのは、強力打線と堅守に加え、陰でチームを支えた裏方の存在だった▼大会後、佐藤康弘監督がたたえたのが主務の松井博美さん(4年)。大学野球で女性主務は多くない。大変さもあったというが、彼女は選手一人一人の微妙な変化や、野球以外の細部に目を配った▼「選手と違う視点と柔軟な考えで、春季リーグで負けたチームは大きく変わった」と中澤英明主将(同)は言う。例えばミーティング。真剣なあまり、感情的になりがちな選手間に入って場を和ませ、前向きになる言葉をかけた。生活面では寮の玄関の靴をそろえることなどを徹底した。決勝を終え、選手たちから口々に「ありがとう」と伝えられた松井さん。胸には銀メダルが輝き、目にはうれし涙が光っていた▼かつて池田先生は同部に「試合は、勝つ時も、負ける時もある。しかし、大切なことは、人間的に成長し、人間として勝つことです」とエールを送った▼勝負事に勝ち負けはあるが、人は心次第で全ての経験を成長の糧にできる。その根本は「感謝」である。(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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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항상 노고에진심으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