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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7일 07시 17분
앞 글에서 빠진 것 추가, 보충. 부산 등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은 조만간 침체기를 맞이하겠지만, 지난, 지금의 부동산 시장 상승에서 소외되었던, 그렇기에 장래 몇 년간의 입주 예정 물량이 급감해져 있고, 이제서야 그 회복을 시작하는, 대구 등 부동산 시장은 소외, 낙후된 지방이 몇 년, 혹은 그 이상의 장기간 침체를 겪을지라도 나 홀로 회복, 호황을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
입주 물량이 대폭 늘어나고 가격이 부담스러울 만큼 상승할 때까지. 리먼 사태 이후 중기적으로 침체를 지속하고 있는 서울, 경기 등 부동산 시장은 전세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공급마저 급감하고 있기에, 폭락이들의 바램과 달리 조만간 바닥을 모색할 것입니다.
고가, 대형 주택이 아닌 한, 서울 등 하우스푸어들은 희망을 버리지 마시오. 머잖은 장래에 서울, 경기 지역 부동산 시장도 시장 원리에 따라, 그리고 세계, 국민경제 회복, 활황에 발맞추어, 느리게나마 회복될 것입니다. 집값과 별개인 전 월세값은 비록 집값이 약세 지속이라도 한동안 계속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본, 댓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도에 관한 논란과 관련하여. 버블세븐 등 서울, 경기지역에서 몇 배, 몇십 배 투기이익을 얻은 2,3주택 이상의 다주택자들. 전국 수십수백 채 가진 다주택자들을 포함하여. 불로소득의 투기 이익을 얻은 그 다주택자들의 기왕의 이익까지, 조세 정의에 반할 수도 있는데 합법적으로 보장해 주어야 하는가가 오늘의 핵심입니다.
다주택자 중과세 제도의 이 소급적인 영구 폐지가 공정사회나 조세정의에 관한 건전한 국민 법 감정, 상식에 맞을까요? 전월세 공급에 순기능 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으니, 또한, 정부 정책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 신뢰 확보를 위해서라도, 그리고 장래 우리나라의 보유세 강화와 거래세 완화로의 세제, 세법에 관한 입법 방향 등등을 고려할 때,
언젠가는 폐지되어야 하겠지만..
사견으로, 상기의 조세정의나 공정한 사회만 고려해도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보다는 임대주택 장기보유 특별공제 제도 부활이 민간의 임대주택 공급 유인에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정책 재량으로, 국회의 입법형성의 재량으로, 민간 임대주택 공급책으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추가 유예까지는 반대 않으나 소급적으로, 지금 당장 폐지하는 것 만은 반대합니다.
비소급적 폐지는 글쎄요. 최소한 투기 이익에 대한 일반인의 상식, 조세정의에 반하지 않으니..
언제든 폐지해도 무방하겠지요?
여태 되풀이 되었던 이유로,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와 같은 취지로, 임대주택 공급을 늘려 전월세의 조기 안정화에 조금이라도 이로울 수 있다면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각종 부동산에 관련된 규제들 철폐도 차악의 수단, 방법으로 찬성합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30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의 호가가 15억원으로 낮아지면서 비슷한 체급의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의 계약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년 8월 서초구에 2990가구의 ‘반포 원베일리’가, 2024년 1월에는 강남구에서 6702가구의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가 입주를 앞두고 있고, 2025년 ‘신반포메이플자이’ 3307가구, ‘디에이치 클래스트’ 5335가구, ‘프레스티지 바이 래미안’ 2091가구 등도 줄줄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내년 입주 예정인 서울 강남구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전용면적 59㎡ 전세가는 이달 초 7억원에서 최근에는 5억원 초중반으로 하락했다. 마포구 마포더클래시에 이어 내년에 입주하는 ‘아현푸르지오클라시티’(239세대), 오는 2025년 4월 준공될 예정인 신공덕동 ‘신공덕아이파크’(104세대)와 노고산동 ‘빌리브디에이블’(299세대) 등이 차례로 집들이를 한다. 인근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는 지난 4월 9억5000만원에서 지난 23일 7억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
일반분양가 26억 4700만 원의 서울 송파구 ‘성지아파트(잠실더샵루벤)’ 전용면적 84㎡는 현재 매물은 13억 5000만 원이다. 올해 4월 29억 3000만 원에 거래됐던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 84㎡ 입주권은 지난달 23억 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성남시 ‘라포르테블랑 서현’ 전용 84㎡ 매물은 분양가보다 1억6000만원 낮은 14억2130만원, 경기 고양시 ‘더샵 일산 엘로이’ 전용 84㎡도 분양가보다 6000만원 하락한 7억2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 우성아파트가 리모델링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목동 신시가지 인근에는 목동우성뿐 아니라 목동우성2차, 목동한신청구, 목동현대 등에서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목동우성2차 역시 수평리모델링 안전진단을 통과했고, 목동한신청구와 목동현대는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는 서초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사업 변경안과 송파 한양3차아파트 재건축 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
2021년 12월 30일 부동산 단신 2.
노원구 주택 재정비 사업 활기... 노원구 하계동 현대우성은 최근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고, 인근 극동건영벽산도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한신·청구도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해 현재 정밀안전진단을 준비하고 있다. 공릉동 태릉우성아파트가 2차 정밀안전진단(적정성 검토)에서 탈락했디만, 하계장미는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발주했다. 월계시영(미륭·미성·삼호3차)도 재도전 끝에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고 인접 삼호4차도 예비안전진단 문턱을 넘었다.
상계동에서는 상계주공1단지가 정밀안전진단 D등급,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고 중계동은 중계그린아파트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한편, 내년에는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둔촌 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 ‘래미안 원펜타스’, 송파구 잠실진주 재건축, 서대문구 홍은13구역 아이파크, 동대문구 이문동 재개발 등 밀렸던 서울 분양 쏟아진다. 또, 경기도 광명시 베르몬트광명, 안성시 e편한세상그랑루체, 인천시 시티오엘3단지도 공급한다.
창신동 23·숭인동 56 일대, 구로구 가리봉2구역, 동작구 상도14구역, 관악구 신림7구역 도시재생지역도 민간재개발 신통기획 최종 후보지에 포함됐다. 용산구 청파2구역, 송파구 마천5구역, 성동구 마장동 382 일대, 양천구 신월7동 1구역, 마포구 공덕동A, 동대문구 청량리동 19 일대, 노원구 상계5동 일대, 은평구 불광동 600 일대, 서대문구 홍은동 8-400 일대, 금천구 시흥동 810 일대 등도 선정됐다. 반면, 성북5구역, 자양2구역 등은 도시재생사업이 철회되었다.
중형 공공임대주택은 부천 역곡 A3 블록과 시흥 하중 A2블록, 성남 낙생 A2블록, 의정부 우정 S1블록, 의왕 청계2 A4블록, 고양 장항 S2블록 등에서 공급된다. 한편, 충남 아산탕정지구 '탕정역 예미지'는 1순위 평균 325.3대 1, 서울 성북구 '해링턴플레이스 안암'은 192.5대 1, 경기 화성시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109.5대 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더스타'는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이지만, 530여가구가 계약을 포기했다.
2020년 12월 30일 부동산 단신 2.
“고급아파트 집값 전세가 상승에”…고급 주거용 오피스텔 각광...서울 고급 주거단지로 대표격인 강남구 도곡동의 ‘타워팰리스 1차’ 전용 222㎡는 지난달 55억 5000만원에 매매되며 단지 최고가를 갱신하기도 했다. 종전 거래가 38억 2000만원에서 4개월 만에 17억 3000만원이 뛴 것이다. 경기권 역시 눈에 띄는 호조를 띠고 있다. 올해 4월 입주를 시작한 ‘과천 푸르지오 써밋’ 전용 84㎡의 경우 지난 9월 19억 3000만원에 손바뀜되며 평균 분양가 대비 5억 9000만원 이상이 올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보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자이’(2009년 3월입주) 전용 84㎡는 11월 10일 10억9000만원(15층)에 전세거래가 이뤄졌고, 9일 뒤 동일평형 매물이 1억7000만원 오른 12억6000만원(17층)에 전세거래가 이뤄졌다. 종로구 홍파동에 위치한 ‘경희궁자이2단지’(2017년 2월입주) 전용 84㎡ 매물은 11월, 11억원(6층)에 전세거래가 이뤄졌다. 지난 9월 동일평형 매물이 9억7000만원(7층)에 전세거래 된 것과 비교해 1억3000만원이 올랐다.
고급 주거용 오피스텔은 활발한 매매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피엔폴루스’(2007년 7월입주)는 6월 전용 133㎡ 매물이 24억7000만원, 10월 전용 88㎡ 매물 18억4000만원, 전용 138㎡ 매물이 28억5000만원에 매매거래 됐으며,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목동파라곤’(2004년 9월입주)의 경우 전용 167㎡ 매물이 10월 22억4000만원, 11월 전용 82㎡ 매물 11억9500만원, 12월 전용 99㎡ 매물이 16억원 등에 매매거래가 이뤄졌다.
국세청에 따르면 내년 단위 면적(㎡)당 기준시가 전국 상위 5개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은 모두 서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 청담동 '더 리버스 청담'으로 단위 면적당 기준시가는 1035만4000원이다. 이어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앤드 롯데월드몰 월드타워동(875만900원), 서초구 방배동 반포래디앙 시그니처(733만1000원), 광진구 자양동 제이타워(713만원), 성동구 성수동 백산오피스텔(701만2000원) 순으로 나타났다.
상업용 건물 중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 5단지 종합상가'가 면적당 기준시가 2553만3000원으로 가장 비쌌다. 중구 신당동 '디오트'는 1326만7000원으로 복합용 건물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기준시가 총액기준 최고가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은 모두 송파구에서 나왔다. '롯데월드타워 앤드 롯데월드몰 월드타워동' 오피스텔이 1조833억원,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라이프(7676억원·상업용 건물)' 등이다. 복합용 건물은 용산구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6928억원)이 가장 비쌌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고급 주거용 오피스텔은 광화문 일대에서 분양 중인 덕수궁 디팰리스와 강남에 들어서는 원에디션 강남이 대표적이고, 안양시 최초로 공급되는 하이엔드 브랜디드(High-End Branded) 주거단지 ‘안양 디오르나인’도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
대형공원 인근 아파트 강세… 건강 이슈로 수요자 관심·인기...자연친화적인 ‘그린라이프’ 단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대형공원과 인접한 단지의 가격 상승폭도 두드러지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소재 ‘송도아트원푸르지오(지난 2015년 8월 입주)’ 전용 84㎡ 평균 매매가는 지난 1년간(2019년12월~2020년12월) 1억5500만 원(6억1500만 원→7억7000만 원)이 상승했다. 이 단지는 바로 앞에 총 면적 약 37만㎡ 규모 송도센트럴파크가 위치해 있다.
경기도 수원시 송죽동 소재 ‘수원아너스빌위즈(2017년 4월 입주)’ 전용 84㎡는 평균 매매가가 지난 1년간 4억5000만 원에서 6억1500만 원으로 1억6500만 원 상승했다. 이 단지 역시 바로 앞에 약 35만㎡ 규모 만석공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공원 인접 단지는 청약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에 공급된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2022년 2월 입주 예정)’은 지난 10월 진행한 청약접수에서 26가구 모집에 1만3964명이 몰렸다. 지난 6월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서광교 파크 스위첸(2023년 5월 입주 예정)’은 226가구 모집에 7771명이 접수해 34대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은 오는 1월 경기도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서 ‘평택지제역자이’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