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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시간에 계시록에서 말하는 666표가 이슬람에서 사용하는 '알라의 이름으로, 알라후 아크바라'라는 표식임을 말했다. 물론 그 글씨가 전부는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그 표가 매매를 가능하게 하고 그 사람이 누군지 식별할 수 있는 시스템이 탑재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슬람에서 최고 통치자인 짐승이 나오고 그의 표는 '알라후 아크바르'일 것이다. 그 후는 아이덴티티가 탑재되고 계좌가 탑재되어 정치와 경제를 통합시키는 수단이 될 것이고 종교는 그 표식처럼 이슬람으로 통합될 것이다. 그러면 음녀는 왜 종교를 통합하는 걸까? 처음에는 통합과 화합이 이름으로 짐승이 음녀를 끌어들이나 3년반이 지나면 종교 다원주의와 혼합주의를 지향하는 음녀를 증오하여 죽일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종교를 통합하고 있는 음녀조차 짐승에게 속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은 음녀가 누구인지 적그리스도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살펴볼 것이다.
1 초실절이 부활절이다.
예슈아께서 유월절에 죽으시고 무교절에 무덤에 계셨다가 초실절에 부활의 첫 열매로 부활하셨다. 그 날은 무교절 다음날이므로 안식후 첫날 또는 안식일 이튿날이라고 부른다. 그때부터 7번의 안식일을(49일) 세고 다음날이 오순절이다. 그리고 50일 동안 제사장이 성전에 보리 한단씩 여호와께 드리므로 이 기간은 한단이라는 뜻의 '오멜'이라고 부른다. 오늘은 오멜 6일째되는 날이다.
2 오멜 기간은 모두 바람(성령)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스라엘 밥 아카데미, 이스라엘 투데이에서 발췌)
초실절부터 칠칠절(오순절을 칠칠절이라고도 부른다)까지 ‘오멜 계수’에 들어가는 7주간의 기간은 이스라엘에서 비구름을 동반한 ‘북서풍’과 사막의 ‘남동풍’이 교대로 분다. 1/3 정도 익은 밀은 차가운 북서풍이 불어야 전분이 가득한 밀 이삭으로 영글게 된다. 이 때 만약 뜨거운 남동풍이 불면 밀 수확은 격감하게 된다. 그러나 막 꽃봉오리가 터지기 시작하는 올리브에게 북서풍이 불면 그야말로 치명적이다. 올리브는 이 때 뜨겁고 건조한 사막의 남동풍이 불어주어야 한다. 그래야 올리브 꽃가루는 바람에 날려 주변에 있는 암술과 만나 꽃을 활짝 피우게 된다. 이러한 상황은 포도, 석류, 대추야자 등 이스라엘의 여름 과실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비구름의 북서풍이 불면 여름 과실 농사를 망치게 되고, 사막의 남동풍이 불면 밀 농사를 망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가장 이상적인 것은 오멜 계수의 첫 주간에는 북서풍이 불고 나머지 6주간에는 남동풍이 부는 것이다 북서풍과 남동풍이 적절한 시기에 잘 불지 않으면 수많은 아사자가 나올 것이다. 그러므로 오멜 기간에 바람에 대해 농부들을 노심초사한다. 그러므로 밀수확과 여름 과실의 수확을 위해 오메르를 세는 기간은 너무나 중요한다.
3 바람(성령)은 생존을 위해 중요하다
바람은 히브리어로 '루아흐'이다. 뜻은 '바람'또는 '영'으로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영은 태초부터 있었다. 성령은 우리에게 생명이 되고 호흡이 된다. 그만큼 중요하다. 또한 성령의 바람은 첫열매 추수를 위해 매우 중요하며 마지막 추수까지 연결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특별히 오메르를 세는 50일 동안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 오순절에 열매를 추수할 수 있도록 주의깊게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성령은 영이기 때문에 과연 성령인지 악령인지 분별해야 한다.
4 거짓 선지자들은 거짓 성령으로 속인다.
예언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귀신의 영으로 온갖 기적과 이적을 행하여 온 나라 왕들을 속이고 모은다. 이들은 스스로 의의 사도처럼 속이고 성령 충만하여 능력을 행하는 것처럼 가장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린 이들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계16:13,14).
5 바벨론의 이름은 음녀이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짐승을 타고 권세를 부리는 음녀(음란한 교회)를 바벨론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바벨론은 누구를 의미하는 걸까? 성경은 바벨론의 이름이 비밀이라고 말한다. '비밀'에 힌트가 있다(계17:3-5).
6 신비 종교 밀교, 오컬트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을 수 없는 육체의 열매중 하나가 이단이라고 말했다. 이단을 유대인 성경에서는 '오컬트'라고 번역했다. 사실 오컬트의 뜻은 '숨겨진, 비밀'이라는 뜻이다. 이들은 심령주의처럼 초자연적인 영역을 탐구하고 무당, 영매, 신이나 천사와 같은 초월적인 존재들과 교통하며 영적 계발과 영성주의과 관련이 있다. 깊은 단계는 비밀리에 전수하기 때문에 비밀이라는 뜻의 밀교라고 불리는 것이다. 요가나 탄트리즘, 카발라, 영지주의, 신지학회, 프리메이슨, 뉴에이지 등이 이에 속한다. 힌두교나 불교, 조로아스터교도 밀교이다. 즉 바빌로니아에서 발생한 모든 종교들이 밀교이다. 이들의 능력을 성령의 나타나심이라고 오해하기 쉽다. 떨기, 입신, 쓰러지기, 웃기, 짐승소리 내기, 방언, 치유등 아주 유사하게 나타난다.
7 미트라 밀교
바빌로니아(바벨론)에서 발생한 밀교중 미트라 밀교가 있다. 미트라교는 태양신을 창조신으로서 숭배하며 로마인들 사이에 폭풍 같은 인기를 누렸다. 2~3세기경 미트라 숭배가 널리 유포되었고 숭배의 절정기를 이루었다. 그런데 갑자기 4세기에 국교가 기독교가 되면서 사라져 버렸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불굴의 태양신'이라고 부르며 이제 '안식일에 쉬지 말고 일하며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기독교로 개종한 것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미트라교를 섬긴 것이 아니냐고 말한다. 이에 대해 그럴리가 없다고 반박하는 사람도 있다. 왜냐하면 미트라교는 대중적인 종교가 아닌 밀교로써 가르침이 비밀리에 전수되고 소수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대중화하고 더 은밀한 것(마법, 요술, 연금술등)은 비밀리에 소수에게 전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미트라 밀교를 떠나지 않았다는 증거중 하나는 크리스마스이다. 크리스마스는 태양신(니므롯)의 탄생일이다. 또한 부활절 이스터이다. 이스터는 태양신의 아들(담무스)가 부활한 날이기도 하고 아세라(세미라미스)의 탄생일이기도 하다. 굳이 여호와의 절기를 이들의 날로 바꾸어서 지켰다면 이름만 바꾸고 미트라를 섬겼을 가능성이 있다. 가톨릭의 뿌리는 미트라임을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다. 이들은 가르침을 비밀리에 전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
8 바벨론을 따르는 열국과 방언들
큰 음녀 바벨론은 열국 위에 앉아있다. 그 말은 온 땅이 바벨론을 따를 것이고 그 권위 아래 정렬할 것이다. 또한 성도들과 예슈아의 증인들이 음녀의 손에 죽게 될 것이다. 즉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속으로는 바벨론 종교인 바알과 아세라를 따른다면 이스마엘이 이삭을 미워하고 아벨이 가인의 손에 죽은 것 처럼 장차 불의한 자들의 손으로 의로운 자들이 죽을 것이다(계17:1,6,15)
9 바벨론은 가증한 음녀들(종교들)을 하나로 모았다. 사실 세상에는 두가지 종교밖에 없다. 유대교와 바벨론이다. 바벨론의 죄악으로 언어가 혼잡해져서 흩어졌지만 세상 마지막에 이들은 다시 하나가 되고자 한다. 이는 하나님께 대항하기 위함이고 다시 니므롯의 통치를 이루기 위함이다. 바벨론에서는 정치, 경제, 종교가 하나였다. 이들은 다시 하나됨을 이루고자 한다.
WCC는 원시부족의 샤머니즘과 함께 예배하고 1991년에 호주에서 열린 WCC 총회에서 이방 종교대표자들의 대규모 혼합 집회를 열었다. 2017년 카이로스 모임에서 고든 로버트슨(팻 로버트슨의 아들)은 샤머니즘과 함께 예배할 때 더럽고 불편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 마음을 회개하고 그들과 함께 주문을 외우면서 영적 기쁨을 누렸다고 말했다. 샤머니즘과 함께 누리는 영적 기쁨은 성령일까? WCC 는 서로의 종교를 경험하는 성지순례를 하기도 한다. 원불교나 샤머니즘, 굿하는 곳이 성지인가? 어떤 목회자는 불교에 가서 부처가 예수님보다 더 자비로운 거 같다는 망말을 하고 신학생들이 불교를 경험하기 위해 단체로 사찰을 방문하여 절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러한 기도문을 만들었다. 아래 기도문은 WCC한국지부격인 KNCC홈페이지에 실려 있었다. (숭실대학교 구미정 교수 초안)
오, 하나님 부처님 살려 달라 매달려야 하는 건 우리 자신인데 거꾸로 당신이 우리를 향해 애원하시다니요? 무력한 당신, 한없이 작은 당신 아직도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당신, 한 중생이라도 더 구제하기 위해 극락 언저리를 서성대는 당신, 땅바닥에 납작 업드려 아래로 아래로 오랜 세월 흐르는 강물은 바로 당신의 눈물입니다. 사랑이고 자비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부처럼, 성모 마리아님과 소태산 대조사님의 마음에 연하여 오늘 4대 종단의 종교여성이 일심으로 간구하오니 부디 이 당에서 죽임의 굿판 대신에 신명나는 살림의 굿판이 벌어지도록 인도해 주십시요.
나무아미타불, 아멘
종교 통합의 중심에는 가톨릭 교황이 있다. 로마의 국교가 된 것은 미트라 밀교였고 이름만 기독교식으로 바꾸고 바벨론 종교의 문화를 그대로 답습했다. 그러면서 주위에 모든 종교를 통합시켜 당시 로마제국을 위한 종교 통합을 이루었다. 그러나 이제 앞으로 올 세상은 로마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강력한 짐승을 위한 종교 통합이 필요하다. 그것을 위해 가톨릭은 전 세계를 다니며 종교를 모으고 있다. 한국 교계는 WCC로 WEA, NCCK로 이미 95% 이상의 교단이 가톨릭과 연합했다. 보수 교단이라고 하는 예장합동 뿐 아니라 예장통합, 고신, 대신, 기장, 성결교회, 예장합동정통, 예장합동중앙, 구세군, 기독교 대한 감리회, 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한국루터회, 기독교 한국침례회, 나사렛성결회, 대한 성공회, 대한예수교 복음교회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등등 거의 대부분의 교단이 가톨릭과 연합한 상태이다.
10 기도의 집, 은사 주의, 신사도는 가톨릭과 연합했을까?
기도의 집이나 은사주의, 신사도운동 단체들은 어떠할까? 그들은 안전할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국제예수전도단, IHOP 기도의 집, 벧엘교회, 신디 제이콥스, 하이디 베이커, 토드 화이트, 체안, 션볼츠, 스테이시 캠벨, 루잉글 등등 안타깝게도 이미 가톨릭과 연합을 언약했다. 이들은 가톨릭과 언약하고 기뻐했다. 2016년 가톨릭이 자신의 발에 키스하는 것을 보며 기도와 금식으로 잘 알려진 루잉글은 "역사상 없었던 대부흥이 가톨릭에 임할찌어다"라고 선포했고 거도 역시 그의 발에 키스했다. 그리고 로마 가톨릭 신부 에드워드 베니오프는 "저는 이 자리에 교황님의 대리인으로서 루잉글 및 여기 있는 모두와 언약을 맺습니다."라며 선언했다. 이들은 말라기에 나오는 '아버지의 마음을 아들에게로 아들의 마음을 아버지에게 돌이키라'는 말씀을 가톨릭에게 돌이키라고 적용하고 있다. 이들은 교황을 '거룩한 아버지'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건 대단히 잘못된 적용이다. 앞절에 모세에게 준 율법과 엘리야를 기억하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회개하고 율법으로 돌이킬 때 그 명령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와 화해하게 된다는 말씀이다(말4:4-6). 가톨릭과의 연합이 갑자기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다. 2017년 루잉글은 은사 주의 운동이 50년전인 1967년 가톨릭에서 폭발적인 성령 운동으로 시작했다고 말하고 있다. 즉 이들의 성령 운동은 가톨릭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10년 후인 1977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인 로마 가톨릭, 복음주의, 오순절 등 수많은 교회가 모였었다고 말한다. 이미 이들은 40년, 50년전 부터 연합을 계획한 것이다. 결코 우연히 일어난 연합의 퍼포먼스가 아니었다. 이들은 가톨릭이 하나님의 몸을 이루는 교회라고 말하며 영적 아비라고 말하고 있다. 천년동안 오직 하나의 교회인 가톨릭만 존재했다고 말하며 다양성은 좋지만 분열은 마귀적인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다시 말해 연합은 하나님께 속한 일이지만 나누어짐은 사단에게 속했다는 것이다. 그러면 바벨탑을 흩으신 분이 사단이라는 말인가? 거룩함의 뜻은 '구별됨'이다. '나누어짐'이다. 거룩함이 없는 연합은 '귀신의 모임'일 뿐이다. 또한 가톨릭은 루터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을 천명하기 위해 저항한 것이라며 구원의 교리를 다시 발표했다. 다음은 가톨릭이 말하는 구원 교리이다.
가톨릭과 개신교(루터교)는 함께 믿고 고백한다. 우리의 그 어떤 공로로 인함이 아닌 오직 은혜로만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의 구원하시는 공로로 우리는 하나님께 용납되고 선행을 하게 하시려고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무장시켜주시는 성령을 받는다
이 가톨릭의 구원관으로 1999년 루터교 세계 연맹이 이 선언에 서명하셨고 2006년 세계 감리교도 서명했다. 이미 루터교가 연합한지는 벌써 25년이 되었고 감리교가 연합한지는 20년이 되어가고 있다. 이제 더이상 가톨릭의 구원교리에 항의할 필요가 사라졌으르모 개신교도 이제 필요없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법도인 율법을 지키지 않고 믿음과 선행만 강조한다면 사실상 가톨릭과 연합하지 않을 명분을 찾기란 어렵다. 왜냐하면 가톨릭도 예수를 온 맘으로 믿는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율법이 없다면 세상 종교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 가톨릭이 항상 쓰는 수법인 이름만 바꾼다면 통합하지 못한 종교가 없는 것이다. 공식적으로 "우리가 교황님을 위해 기도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들의 연합을 위한 교황님의 마음과 요청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라고 고백하며 환영했다. 또한 요셉 나우만 대주교는 "가톨릭 교도가 되기위해 교리나 신조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즉 하나되는 관계, 연합(거짓 연합)만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렇게 가톨릭과 은사주의, 기도의 집이 연합할 수 있게 일한 사람은 IHOP의 창시자인 마이크 비클과 리더들이다. 24시간 기도의 집을 시작한 마이크 비클은 오랜 세월 리더들이 교황과 만나도록 연결했으며 마침에 가톨릭과 한몸으로 언약하였다. 24시간 기도의 집을 세워 수 많은 나라에 기도운동을 일으킨 사람이 수십년동안 가톨릭의 연합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것이다. 40일 금식을 자주 하며 기도하는 루잉글도 수십년을 가톨릭과 한몸이 되기 위해 달려왔다. 말씀에서 벗어난 기도와 금식, 끊임없는 예배는 헛될 뿐이다. 이들의 기도의 양이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결코 보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도와 금식으로 큰 바벨론과 연합하여 짐승과 적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해왔다.
또한 교황은 한 동성애자에게 "하나님께서 당신을 동성애자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니 그대로 동성애자로 사십시요"라고 말하며 교회에 동성애를 받아들이라고 선포했다. 심지어 부모가 동성애 성향을 나타내는 자녀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부모의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이런 교황이 하나님의 몸된 교회인가? 심지어 그를 '거룩한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가? 그래서 동성애자들이 'born this way' '이렇게 태어났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기뻐하는 것이다. 이 교황의 말은 레이디가가의 노래와 동일하다. 이번에 WLI 에 초빙된 강사는 웨슬리와 스테이시 캠벨이었다. 주제는 '열방을 위한 전쟁의 때에 들어감을 선포합니다'였다. 아네 캠벨은 2016년 집회에서 이미 12년 전부터 즉 2004년부터 로마 바티칸에 초청을 받아 가톨릭과 교류해왔음을 이야기했다. 또한 남편 웨슬리는 2017년 당시 추기경이었던 현재 교황을 말씀 그 자체라고 말하고 있다. 교황의 인생 자체가 말씀이라는 것이다. 성경은 동성애자를 죽이라고 명하고 있다. 그 만큼 가증한 죄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린 그들로 하여금 죄를 회개하도록 도와야 한다. 그런데 교황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렇게 창조하셨다는 망언을 했다. 그런데 그가 말씀 그 자체인가? 이런 자들이 영성 훈련을 한다고 한국에 오고있다. 그는 전세계 12억명의 가톨릭과 각종 교단 10억명의 개신교인들이 연합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전쟁하는 것은 바로 가톨릭과 연합을 위해 전쟁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체안은 가톨릭과의 연합을 위해 27년째 일하는 중이다. 그는 모임에서 자신은 뿌리부터 가톨릭 성령 운동을 함께 했고 자신의 뿌리는 가톨릭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가 지금 개신교에 있다해도 그의 정체성은 가톨릭인 것이다. 우린 이런 강사들을 통해 가톨릭 성령 운동을 하고 있고 종교 통합이라는 목적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아니 이미 그 언약을 맺었다. 이들은 우연히 모임에서 가톨릭과 언약을 맺고 은혜를 받아 즉흥적 퍼포먼스를 한 것이 아니라 거의 50년 동안 치밀하게 계획하고 달려온 것이다. 이로써 우린 로마 가톨릭에 WCC, WEA 뿐아니라 IHOP 기도의집, 은사주의, 신사도 운동까지 모두 연합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11 카발라 밀교
그러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앞에서 가톨릭의 뿌리는 사실 밀교라는 비밀 종교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미트라 밀교는 바빌로니아(바벨론)에서 비롯된 종교이다. 밀교는 신비 종교로써 순간이동, 투시, 점성술, 연금술등을 전파한다. 이러한 밀교 중에 하나는 카발라이다. 사람들이 한국 기독교에 환멸을 느끼게 되었고 이제 이스라엘과 토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사단은 여기에도 미혹의 그물을 쳐 두었다. 그래서 히브리 철학이고 토라인 줄 알고 카발라 밀교를 배울 수 있다. 카발라를 '구전 토라'라고 말하여 이스라엘에 마음을 연 수 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있다.
카발라는 유대교 신비주의 사상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전해내려오는 전통이라고도 말하는데 세계 도처에 있는 신비주의와 일맥상통한다고 말한다. 즉 이 말은 카발라가 바벨론 밀교들과 일맥상통 즉 동일하다는 말이다. 왜 유대교 신비주의가 태양신을 섬기는 신비주의와 동일할까? 사실 카발라는 헬라 철학이며 여기서 영지주의가 나왔다. 다시 말해 유대 철학이 아니라 바벨론 철학이다. 심지어 카발라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계관이다. 그런데 어떻게 이 철학으로 성경을 연구하고 토라(율법)를 연구하고 이스라엘을 회복하겠는가? 사실 그들의 거짓말에 속고 있는 것이다. 이들의 목적은 종교 통합을 위해 짐승의 길을 예비하는 것이다. 카발라는 13세기에 프랑스에 있던 조하르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 철학이 유대적 배경이고 히브리어를 쓰지만 사실 뉴에이지의 또 다른 형태라고 말하고 있다. 카발라는 비밀의 종교 즉 밀교이기 때문에 그림으로 그들의 가르침을 전수한다. 이들은 생명나무라고 하는 지식의 나무가 있다. 루시퍼가 사실은 인간에게 지혜를 주었다고 해서 빛을 주는 존재로 말하고 있다. 명상을 통해 뱀으로 부터 우주적 지혜를 얻는다고 말한다. 뱀이 있는 나무? 저들은 생명 나무라고 말하지만 뱀의 철학이 가르쳐지는 지식의 나무, 선악과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은 별들을 통해 점을 치는 점성술을 가르치며 힌두이즘을 담고있고 4원소, 음양오행론, 타로카드와 같은 동서양의 철학을 모두 담고 있다. 또한 윤회설을 가르치며 뉴에이지와 같은 명상, 제3의 눈, 뱀을 통한 깨닭음 등을 말한다. 즉 카발라도 밀교로서 다른 바벨론 밀교들, 뉴에이지 사상과 같다. 비밀 종교, 밀교들은 모두 투시나 명상을 통한 깨닭음, 천사와 신과의 교통, 공중부양, 점치는 것을 말한다. 우린 카발라에서도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한다. 그러나 카발라는 성경에서 경고하는 바벨론 밀교이다. 토라라고 하는 거짓말에 속지 말아야 한다. 카발라를 계속 공부한다면 결국 음녀와 하나되고 적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게 될 것이다.
12 뉴에이지, UFO 신봉자들이 보는 메시아
뉴에이지는 기독신앙의 오류에 대해 이렇게 주장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심판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 영감을 주려고 이미 왔다. 그는 종교 지도자가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적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자이다. 신기한 영적 능력을 가졌고 인류에 대한 사랑을 가졌으며 그에게는 많은 이름이 있다. 유대인의 메시야이고 불교의 다섯번째 부처이며 무슬림의 마디이고 힌두교의 크리슈나이다. 그는 새로운 시대를 위해 우리에게 나타날 것이다.' 이처럼 뉴에이지는 예수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종교를 아우를 수 있는 다른 예수를 기다리고 있다.
UFO를 신봉하는 자들은 어떨까? 이들의 목표는 외계인의 메시지를 지구에 널리 알리는 것이다. 엘로힘(히브리어로 하나님)이라는 우주인을 만났다고 한다. 그의 메시지는 이렇다. '인류에게 자본주의나 공산주의가 아닌 진보된 통치 형태가 필요하다. 인류 전체가 가진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 정부 추진, 공용어와 공용화폐, 종교간 갈등 해소 등이 필요하다.' 이처럼 사단은 여러 다른 방법을 동원하여 같은 목적 새로운 세계 질서를 세우기 위해 달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3 노아하이드가 보는 메시아
그렇다면 노아의 법을 살펴보자. 우린 이것을 '노아하이드'라고 부른다. 노아에게 준 7가지 법은 모든 인류에게 주어진 법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킬 의무가 있지만 이방인들은 7가지 법만 지켜도 된다고 말한다. 이방인은 7가지 법만 지키면 선한 이방인으로서 천국을 보장받는다고 가르친다. 어떤 사람이 랍비에게 물었다. 유대인은 613가지 계명을 지켜야 천국에 가는데 이방인은 7가지만 지켜도 천국에 간다면 그럼 유대인은 왜 613가지 계명을 지키느냐고 물었다. 그러니까 랍비가 만약 천국에 가기 원한다면 굳이 유대인이 되지 말고 노아하이드로 남아있는게 낫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노아하이드로 남아 있으면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천국에 가기 때문에 굳이 같은 목적을 위해 유대인이 되어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이방인이면서 토라를 공부하거나 샤밧을 지키면 죽임을 당할 거라고 말하고 있다. 그들이 죽인다는 것이 아니라 하늘 법정에서 죽임을 당한다고 말한다. 즉 이방인은 율법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죽이신다는 말이다. 이것이 '노아하이드'의 가르침이다.유대인이 율법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라서 어쩔 수 없이 지키지만 이방인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지 않았으므로 지키지 않아도 설령 창조주 하나님을 몰라도 양심이 있으면 지키게 되는 '살인하지 않고 도둑질 하지 않고 탐내지 않으면...' 천국에 간다는 것이다. 이 가르침이 종교 통합을 가능하게 할까? 그렇다. 왜냐하면 이방인은 율법을 지킬 의무가 없기 때문에 어떤 신을 섬겨도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서로의 종교만 인정해주면 연합과 통합이 가능하다.
다만 어떤 예슈아냐에 따라 다르다. 만약 예슈아를 통해 이방인이 이스라엘에 접붙여져 내면적 유대인이 되어 함께 율법을 지킨다고 하면 이들은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예슈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신성 모독 죄가 되어 사형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이방인은 율법을 지키지 말아야 하며 그냥 이방인으로 살고 그렇게 모든 종교를 허용하는 노아하이드 같은 메시아라면 그리고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온 메시아라고 한다면 그들은 받아들일 수 있다. 즉 진짜 메시야이신 예슈아만 안될뿐 가짜 예슈아로서는 '노아하이드'의 가르침은 종교 통합의 길을 예비할 수 있다.
14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계명을 지키라
바울은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사실 이말은 할례가 필요없다는 말이 아니라 유대인이 될 필요도 이방인이 될 필요도 없다는 말이다. 즉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고 말하고 있다. 이방인으로 부르셨는가? 그냥 지내라. 중요한 것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계명을 지키는 것 그것밖에 없다(고전7:18-20). 그러므로 노아하이드의 가르침은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해서 생긴 오해라고 할 수 있다. 율법은 유대인이라서 어쩔 수 없이 지키게 된 것이 아니라 인류를 복되게 하기 위해 여호와께서 주신 선물이고 하나님의 공의이다.
15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메시아
유대인들은 어깨에 정사를 맨 정치적인 메시아를 기다리며 평강의 왕으로서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게 만드는 메시아를 기다린다. 또한 그들 가운데 태어난 인간이신 메시아를 기다린다(사9:6, 2:4). 메시아는 성전을 건축할 것이고 그곳에서 영광을 얻고 다스리며 평화를 의논하는 자일 것이다(슥6:12,13).
그래서 유대인의 메시아상을 정리하면 1 이스라엘을 대적들로 부터 구원한다 2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한다 3 세계에 평화를 가져와 전쟁을 그치게 한다 (평화협정 체결) 4 문화와 종교의 다름을 초월하여 전세계 사람들을 연합시킨다 5 모든 사람에게 진정한 하나님을 알게한다 6 세상의 종말에 등장한다
16 이미 연합을 거의 이루었다
아랍에미리트에 교황이 방문했다. 그가 방문한 곳은 유대회당이다. 그리고 회당 내부도 아름답게 인테리어되어 있다. 이곳을 왜 방문했을까? 유대 회당 옆에는 가톨릭 교회가 있고 그 옆에는 이슬람 사원이 있다. 이들은 세 건물을 함께 세워놓고 종교 통합을 이룬 모습을 보여준다. 이곳을 아브라함 가족의 집이라고 부른다. 2023년 2월에 개관식을 했고 3월 1일부터 일반 관광객들에게 개방했다. 세 건물을 통해 볼 수 있듯이 세명의 등장 인물이 나온다. 이슬람, 유대교, 가톨릭이다. 물론 이슬람과 유대교의 중재자는 가톨릭이다. 성경에서 세 인물은 누구인가? 첫째 짐승, 둘째 짐승(적그리스도) 그리고 음녀, 그러면 어느 종교에서 짐승이 나오고 적그리스도가 나오고 바벨론 음녀가 될지 짐작이 되는가?! 여기에서 가톨릭, 이슬람과 유대교가 자주 모여 종교 통합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세상은 이렇게 종교 통합을 위해 달려왔고 이제 거의 이루었다.
17 바벨론에서 나와라
마지막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영적 능력을 행사하고 좀 더 뛰어나게 예언을 하고 순간 이동을 하며 텔레파시와 투시를 하고 금가루를 떨어 뜨리고 불과 연기를 일으키는 능력을 따라 간다면 우린 망할 것이다. 이러한 역사는 뉴에이지와 같은 거짓 성령의 역사이며 잘못된 말씀으로 미혹하기 위한 사단의 최대 전략이었다. 우리로 하여금 말씀에 집중하지 않고 표적에 집중하도록 하려고 광명의 천사를 가장한 것이다. 온갖 맞는 말을 해주어도 흔들리지 말고 듣지 말아야 한다. 그 끝은 멸망이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우린 많은 경우 배교한 공동체에 속해 있다. 어쩌면 우리의 사역을 위해 관계를 위해 그곳에 계속 머물러 있을 수 있다. 또는 그 공동체를 변화시키기 위해 남아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연합이 아니라 구별의 때라고 말씀하고 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 이 명령이 우리가 순종해야 하는 말씀이다. 우리가 공동체를 바꿀 수는 없다. 오히려 바꾸려다가 함께 심판받을 수 있으므로 참여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우리가 그곳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참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의 처소에서 당장이라도 나와 스스로를 구별해야 할 것이다(계18:2,4).
18 그대로 두라
예슈아께서는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하게 두고 더러운 자는 더러운 대로 두고 의로운 자는 의로운 대로 두고 거룩한 자는 거룩하게 그대로 두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말은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내버려 두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예슈아께서 오실 때가 다 되었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는 뜻이다. 우리가 공동체를 바꾸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룩한 자가 더러운 자를 바꾸겠다고 그들과 함께하면 그들이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자가 더러워진다. 이것이 토라이다. 우리가 거룩함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제 구별할 때가 되었다. 속히 나와야 한다(계22:10-12).
19 짐승의 표가 오고있다
적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짐승의 표를 받게 할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영원히 밤낮 쉬지않고 불과 유황에서 고난을 당하는 거이다. 무서운 시험이 다가오고 있다. 모든 재정을 내려놓고 심지어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이 시험을 이길 수 없다. 우린 지금부터 이 시험과 피 흘리기까지 싸울 준비를 해야한다(계14:9-11).
20 여호와의 표로 싸우라
짐승은 하나님을 흉내낸다. 자신의 명령에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생명을 다해 복종하게 하여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 싶어한다. 우린 먼저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행동을 여호와께 드려야한다.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생명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다름이 아닌 계명을 지켜 행하는 것이다. 그것이 여호와의 표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손과 이마에 표를 두라고 하셨다. '표'는 '기념물, 기억할 수 있는 물건'이라는 뜻이다. 우리는 전심으로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주신 계명의 말씀, 율법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복종시키는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 말씀과 다른 생각을 버리고 말씀에 복종시키고 육체를 쳐서 복종시키는 훈련을 해야 한다. 우리의 훈련된 생각과 행동은 그날 용과 싸울 힘을 줄 것이다. 예슈아께서 말씀하셨다. 마지막 날 용과 싸우는 남은 자손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슈아의 순교의 믿음을 가진 자들이라고. 두려워하지 말라. 짐승의 표와 싸우게 하는 유일한 병기는 여호와의 표이다. 여호와의 인을 맞은 자는 여호와께서 지키시고 함께 싸워주실 것이다. 계명으로 전신갑주를 입는 나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다(출13:8-10).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출13:9)
샤밧 예배: 토요일 11시
대전시 동구 가양동 39-11 2층 레올람 토라 하우스
깃발 재작 문의
https://cafe.naver.com/freefl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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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할렐루야~~~~
진짜~~생명의 말씀입니다!
종교통합으로 교회를 나온지 10년이 가까이 되어가는데 이토록 자세히 진실을 밝히시는 목회자를 처음 보네요...
이것이야 말로 목사들이 해야할 일이었지요. 그래야 성도들이 깨어나고 그래야 교단이 돌이켜 종교통합에서 빠져나온다고 수도 없이 외쳤지만 다들 핑계만대고 못들은척하고...그랬던 지난날들이 떠오르네요.
이젠 정말 마지막 때라서 하나님의 시간안에서 주의 인치심이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온전히 서는 것 외엔 진리가 없음을 알고 하루 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듯이 말씀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혹, 괜찮으시다면 제 블로그에 공유해도 될까요?
오늘이 말씀으로 한 영혼이라도 더 진리의 빛으로 나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서요.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그럼요 공유해주세요~~^^
하나님의 평안이 언제나 함께하십니다~💖
@자유하라
아멘~~!
평안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