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나 저 계집이랑 연기 안할래,........"
"나두........요"
"조용해....그럼 누가하냐 그리고 그배역에 잘어울리는 사람은 니네 둘이란 말이야..잔말 말고 해라잉..........."
"네-0-"
"수련공주 내가 당신을 지키겠소이다........"
"왕자님......."
"적군이 침입 했다..........."
"아니 수련 공주 숨어 있소....."
"왕자님 왕자님...................."
"컷~!!"
"좋왔서............배고프다.......-0-연우야 라면이나 사와라.."
"쟤가요???"
"응.........."
"네..........."
"왕뚜껑이랑 신라면이랑 다 샀다..........얼마에요??"
"만........어 연우야..........."
"누구???어 수진아............"
"야 너 뭐하는거야 왜 남자 교복을 입고 있써??"
"그런게 있서.............-0-^"
"그래??"
"연락좀 해라..."
"오케이.........."
"빠이.........."
휴 하필이면 다시 만나고 싶지 않는 홍수진을 만난게 뭐야............
부으으으으으으으응
"뭐야??????????"
빵 빵 빵
"엄마야~!!!"
끼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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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0^까꿍 입니다........내 여동생에게 낯선 남자의 향기가 난다..
소설 재밌게 읽고 있나요??여러분 저는 꼬릿밥 밖에 않먹어요....
꼬릿말 많이 달아주세요....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내 여동생에게 낯선 남자의 향기가 난다?!※※[ 3 ]
※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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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0 15:5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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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