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갈 아파트에 중문들 달려고 알아보니 종류랑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전 원목으로 된 3연동으로 할까했는데 대리점 직접 가서보니 이건 문과 문사이가 틈이 많아 외풍을 막아주질 못하겠더라고요.
인터넷 검색하다 중문 단다고 외풍이 완전 차단되지 않는단 글을 많이 읽어서 대리점서 강조를 많이 했거든요
중문 다는 주 목적이 제가 추위를 너무 잘 타서 외풍과 소음차단이기에 이점을 강조하니 샤시로 된걸 권하네요.
샤시에 나무재질 시트를 입혀서 원목같은 느낌이 나고 페어유리에 보석장식이 달려있고 천정높이까지 문으로 되어있더라고요.(원목은 청정에서 어느정도까진 판을 덧대고 설치한대요)
문틀과 문 사이사이에 방풍을 위해 털(?)이 달려있어 원목보다 외풍과 소음차단이 잘 될것같아 보이던데...
가격대도 110만원대이고...원목도 90~110만원까지 하네요.
근데 한번도 이런 재질을 단 집을 보질 못해서 선뜻 택하질 못하겠더라고요.
혹 샤시로 준문하신 집 있으신가요?
사용후기가 어떤지...궁금합니다.
첫댓글 일반샷시 말고 하이그로시 샷시는 소음차단및 외풍차단이 잘 된답니다.. 색상도 다양하게 나와 있구요 집의 인테리어에 맞게 색상 선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는 분양 받은 아파트마다 다 확장하고 햇지만 집이 넓은 대신 겨울에 싸늘한 냉기는 어쩔수없더군요. 그래서 인테리어 업자들 거실은 확장을 안하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마다 거실을 완전확장한집 .확장후 폴링도어 했는집....이러한것들은 안한것 보다야 낫겠지만 하단에 틈을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래서 저는 기본에 확장하기전에 통유리 샷시에 옆에 유리와 인접된면에 털이 있는지 그이유를 알았네요. 외풍을 막아주는 역홯을 해서 확장 안한집이 따뜻한것입니다.
요즘은 거실과 베란다 턱 높이가 같으므로 굳이 확장을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통유리를 그대로 둔채 통유리중 가운데 통유리를 세로로 절개하여 미닫이로 쓰시면 바닥 틈 사이로 바람조 안들어오고 좋을것 같네요. 기존의 포켓도어.천정에 레일있는것은 세월지나면 쳐져서 뻑뻑해서 잘 열리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제 방법이 탁월했다고 생각 해봅니다.
베란다중문이 아니라 현관중문인데...위 방법이 가능한지...??
현관중문도 미닫이,여닫이,슬라이딩,포켓더어 여러가지가 잇으니 우풍차단을 할수잇는것을 선택하면 되겠지요. 전문가와상의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우리는 전원주택 중문을 샤시로 설치했는데 외풍은 잘 막아주고,글구보석유리 하지마세요 설치한집을 봤는데 생각보다 예쁘지가않고 좀 설렁하던데요 저희집은 단조로했는데 깔끔하고 예쁘다고 하시네요 샤시는 아래쪽레일이 플라스틱이라서 여닫을때쫌 뻑뻑하더라구요, 레일을 좋은것으로 다시면 샤시도 좋을듯 싶어요^^
저두 단조로 생각했는데 보석으로 하면 강화유리를 쓸수있고 단조는 두께땜에 일반유리로 해야된다네요. 같은 가격이면 강화유리가 더 나을것 같아서...
원목으로 하지마세요.. 완전 후회하고 있습니다.. 정말 문쪽에서 냉기가 슝슝.... 더군다나 거실확장까지 했다면 절대 안좋습니다..
저희는 3연동으로 했는데요..냉기 막아주지 못하고요...열때도 편한거에 반해 불편함도 있어요..그리고 특히 3연동에 단조를 넣으니 유리가 당연히 얇아서 춥공..다시하게되면..전좀 불편해도 샷시로 열고닫는거할꺼고요..물론..유리넣는부분은 윗쪽만 조금넣고싶어요.미간상 보기 싫어도 겨울엔..냉기차단이 최고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