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자
`99.5 월 인터넷 호스팅 사업을 영위하는 심플렉스인터넷㈜로 출발, `03년 ‘쇼핑몰센터’ 오픈하며 온라인쇼핑몰 솔루션, 광고 솔루션으로 확장. 부문별 매출비중(`17.3Q 누적 기준): 쇼핑몰 솔루션 46.2%, 광고/마케팅 솔루션 21.6%, 호스팅 솔루션 23.8%, 기타(상품매출) 8.3%
온라인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
온라인 쇼핑몰 창업주가 전자상거래 사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도메인, 서버, 결제, 물류, 광고 등 다양한 서비스를 플랫폼 형태로 제공. 스타일난다, 임블리, 육육걸즈 등 유명 대형 쇼핑몰을 비롯, `18.1 월 기준 150 만개에 달하는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고객으로 확보.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입자의 요구에 맞는 광고/마케팅 솔루션 및 물류, 유통 서비스 등으로 플랫폼을 확장.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도약 기대
`12 년부터 해외 구매자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쇼핑몰 솔루션을 개발. 야후재팬(`12 년), 아마존닷컴(`13 년), 알리바바(`14 년), 라쿠텐(`15년), 사가와(`16 년), 페이스북(`17 년) 등과 파트너십 체결. 해외 주요 온라인 마켓과 연동하여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현지 국가에 맞는 배송시스템 등을 제공.
공모예정가는 `17 년 추정실적 기준 PSR 2.7~3.6 배(PER 68.1~90.2 배)로 국내 비교기업 PSR 평균 대비 10% 이상 및 K-OTC 종가(1/22 일 81,000 원) 대비 40% 이상 할인된 수준.
대규모 해외 투자 마무리되며 흑자 전환. 향후 트래픽, 쇼핑몰 거래액 비례한 수익 안정화 및 글로벌 쇼핑몰 솔루션 관련 추가 성장 전망. 상장 후 유통주식수가 49.2%(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른 희석가능주식수 729,000 주 포함시 53.0%)에 달하는 것은 부담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