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에 팀이 30개니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팀은 다르겠죠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르기도 전에 탈락하거나
아니면 1,2라운드에서 조기 플레이오프에 탈락하면 솔직히 관심도가 떨어지겠죠
지난해 그 열정적으로 응원하시던 레이커팬분들이 별로 안보입니다
- 레이커 팬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__)
팀이 플레이오프에 탈락하니까 그만큼 관심이 줄어들고
오프시즌 생각이나 하게되는거죠
NBA 파이널은 동부지구와 서부지구 각각 한팀
가장 강한 팀이 올라와서 맞대결을 하는거죠
(모두 다 아시지만 잊고 계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 언급합니다)
NBA 파이널 시청률은 중계를 맡고있는 abc에서 걱정할 일이지
국내 NBA 팬들이 걱정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내 ESPN이나 TNT의 시청률이 줄어든다면 걱정해볼만하겠죠-_-;)
99년 파업과 조던의 은퇴 이후 앨런 아이버슨, 트레이시 맥그레디, 코비 브라이언트,
케빈 가넷,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 등등 차세대 슈퍼스타들의 활약으로
팬들에게서 마음이 떠나있던 관심과 인기를 많이 회복했다고 들었습니다
다시 파업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지금의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을겁니다
ps-1. 왠만하면 글 안쓸려고 했는데 자꾸 스퍼스&피스톤스팬분들
짜증나게 하는 글들이 올라오는군요-_-+ 그래서 오랜만에 글 한번 올려봅니다
ps-2. 7월 1일까지 리그와 선수협 협의가 안이루어지면 리그 파업이 시작됩니다
파업 걱정글은 왜 안올라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ps-3. 졸리다 재미없다고 느끼는 분들은 보지마십시오
누가 보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구요 보다가 졸리면 잠자면 그만 아닙니까?
ps-4. 게시판은 자기 생각 마음대로 내뱉으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
글 올리기 전에 역지사지의 마음자세로 충분히 생각후에 올리도록 합시다
첫댓글 이번 시즌 티켓 판매율이 NBA 역대 최고라고 하죠?
흠흠.. 대략 공감합니다.
ㅋㅋ 저마저도 잊고 있었습니다 파이널은 2팀만의 대결이지......... nba는 30개팀입니다.............이걸 잊고 있었다니......
로빈슨 팔뚝이
빈슨이 형의 엄청난 팔근육과 던컨의 팔길이의 압박이 심하군요. 던컨 정말 롱팔이다
볼수록 근육차이가,,ㅎ
짤방을 괜히 올린건가--;
중요한것은 파이널이 아니라,,시즌의 NBA인기가 맞군요,,파이널은 그들만의 경기고,,시즌은 NBA 30팀의 경기이니,,NBA의 인기는 올라가고 있고,,파이널의 인기는 떨어지고 있고,,ㅡㅡ;;,...아 트윈타워가 그립다,,그때 샌 안토니오 경기 정말 재밌었는데,,
그렇군요..저도 잘못생각하고 있었던거 같네요...태클을 좀 걸자면요..기분나쁘게 생각하시지는 말구요..(긍데 기분나쁘실것 같에서 걱정이네요ㅠㅠ) 추신에 ps-1에 내용을 ps-3형식에 대입하면 "짜증나는글이 올라오면 보지마세요..누가 보라구 강요하는것두 아닌데요..글읽다 짜증나면 안읽으면 그만 아닙니까.."
이런식이 될꺼같은데요;;
시청률을 걱정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재미가 아닌 내년이나 앞으로의 중계를 놓고 걱정하시더라구요~ ㅎ
채치수 닮앗다...
제독 귀엽네...ㅋ
시청률 걱정하는건 이번 파이널이 재미없다기 보다 혹시라도 내년에 국내 중계 해주는데 영향이 있을 것 같아 염려하시는 분들이 많은거죠...솔직히 국내 팬들은 그런거 걱정할 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