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산교통공사가 넘 좋은것 같아요,,,ㅋㅋ
대부분이 수도권이나 윗지방,, 등에 사시는 관계로,,,
부산지하철을 많이 접할 기회가 없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거의 매일 이용하는 저는 마냥 좋을수 밖에 없군요..ㅎㅎ
- 전동차 음악방송 실시예정,,,
- 홈페이지 민원 1일이내 처리해주고,,,(짧으면 몇시간,,,)
- 깨긋한 시설과,,,
- 신권 5000원권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 충전기,,,
- 기타, 승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
저만 좋아하는건지,,,ㅎㅎ
첫댓글 뉴스 기사를 보니깐 버스환승제 실시 이후로 지하철 승객이 줄었다고 하는데..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나봅니다.
특히 부산3호선 차내 LCD 화면에서는 역 안내뿐만아니라 그에 따른 자세한 안내를 해주고 노선도에는 건너서 반대편으로 갈아탈수 있는 역도 따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런건 좀 배워야 할듯...
도시철도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모토를 적절히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딴얘기같지만 내셔널리그의 활약상도 멋집니다. ㅋㅋ
창단 원년에 2위를 달리고 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 업다운제만 시행된다면 K리그에서도 볼 수 있을지도.. 그러고 보니 축구리그에 철도관련기업이 두 개나 되네요.
글쎄요. 부산교통공사가 잘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상대적인게 아닌가 싶어요. 거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보면서 좋은 것들은 배웠으면 합니다. ^^
저는 부산에서 매일 이용하지만 가끔식 수도권에서 접해보는데 이용할때마다 서울메트로가 웬지 끌리더군요ㅋㅋ
저는 부산지하철 방학때만 이용하거든요.(울산에 살아서요) 아참 그리고 위에서 민원이 빠르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정말 빠릅니다. 근무시간에 민원올리면 10분안에 접수되더군요. 그리고 답변은 1시간안에 완료
개인적으로 부산교통공사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 ㅋ
부산교통공사 무엇보다 차량개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ㅋㅋ 의자가 딱 알맞아서요^^
후쿠오카가 가까워서 보고 배우는건가??? 어쨌거나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계속 이어주길 바랍니다. ^^
부산지하철 역 안에 있는 교통카드 충전기는 타 지역 마이비카드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D 오직 "디지털 부산카드"만 충전될 뿐입니다 :p:p:p 동네에서 쓰던 마이비가 충전 안되서 지하철역 위에 있는 편의점에서 충전한 뒷얘기가 -ㅅ-
엇, 타지역 마이비가 편의점에서 되던가요?; 원래 타지역 카드는 해당 지역에서만 충번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디지털울산카드는 울산 전지역과 노포동 충전소에서, 디지털부산카드와 하나로교통카드는 부산에서만 가능한 것 아니었나요?ㅎ 그래도 부산지하철 충전기는 오천원 신권도 충전되고 영수증도 깔끔하게 나온다는.^^;;
부산지하철 충전기 5000원 신권도 되나요? 아마 신권 인식기는 국내 최초일 듯 -_-
부산교통공단에서 부산교통공사로 바뀌고 난 뒤, 확실히 달라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는..
마이비 카드 충전하는거는 전국 마이비 충전소에서 다되죠. 허나 지하철 역에서 충전은 안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