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NG IS BACK
모든 것이 변했다.
완전히 새로운 2017년 스즈키 GSX-R1000/GSX-R1000R !!!!
전 세대를 통틀어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폭발적이며, 즉각적인 가속력을 자랑하는 GSX-R이 탄생되었습니다.
GSX-R 역사상 가장 콤팩트한 차체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에어로 다이나믹 설계로 강력한 공력 성능을 발휘해
스로틀 반응의 최적화와 우수한 연소 효율을 이끌어냈습니다.
2017년 스즈키 GSX-R1000/GSX-R1000R은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고,
라이더의 심장을 고동치게 할 최고의 슈퍼스포츠임을 확신합니다!
스즈키 브로드 파워 시스템
레이싱 가변 밸브 타이밍(SR-WT)
배기 튜닝 알파(SET-A)
톱 피드 인젝터(S-TFI)와 같은 장치의 총칭으로
고회전에서의 출력 향상과 함께
저/중속 또한 출력 손실 없이 향상시키는 기술입니다.
SR-WT 시스템의 장점은
단순한 구조 설계를 통해 매우 가볍고
안정성이 뛰어나며
원할한 구동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심력은
엔진에 시동이 걸린 순간부터 항시 발생되며
후륜에 전달되는 동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우 자유롭습니다.
슈퍼스포츠 바이크에는
필히 흡기 벨브와 배기 밸브가 동시에 개방되는
오버랩 현상이 발생되는데
이유는 피스톤이 폭발로 인해 내려가는 시점에도
공기의 흐름은 멈추지 않고
유입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SR-WT는 피스톤이 올라오면서
압축 폭발 공정에 들어가는 그 순간에 원심력을 이용한 제어로
잠시 동안의 흡기 벨브 타이밍을 늦추어
에너지 손실 없이 충전 효율을 높이는 원리입니다.
엔진의 기본 구조를 바꾸지 않고 측면에 결합되는 방식을 이용해
부피를 늘리지 않고도
최적의 밸런스를 실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듀얼 스테이지 흡기 시스템은
무게 증가, 복잡한 구조 변경, 단가 상승의 요인이 발생되지 않고도
가변식 흡기 파이프가 가져오는 이점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이론적으로 흡입구가 짧으면
고회전 파워에 더 좋고 흡입구가 길면 저/중속 파워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S-DSI 시스템은
물리적인 공기 흐름을 이용해
저/중속에서는 일반적인 흡입 패턴으로
고속에서는 하단 유입 패턴으로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두 가지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가속 이후의 고속 회전 영역에서는
더욱 많은 공기가 유입되면서
압력의 증가로 이중 구조의 하단 틈새에 직접적으로 공기가 유입되기 시작해
최대 출력을 증가시키며
각각 두 개의 S-DSI 흡입구와 일반적인 흡입구를 동시에 활용함으로써
폭넓은 파워 밴드를 실현하고
저/중속 영역에서 고회전까지 막힘없는 이상적인 가속이 가능해졌습니다.
새로운 GSX-R1000의 전자식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전방향 관성측정유닛(IMU)을 기준으로 모든 제어가 이루어집니다.
차량의 기울기와 현재의 포지션을 3축으로 한
앞/뒤, 상/하, 좌/우 총 6방향으로 차량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라이더에게 있어
프랙션, 브레이킹, 코너링이 더욱 정교해지고 효율적으로 컨트롤이 가능해져
더욱 익사이팅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게 합니다.
라이더는
좌측 핸들의 스즈키 드라이빙 모드 셀렉터(이하 S-DMS) 스위치를 사용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예를 들어 레이스 트랙, 코너가 많은 국도, 혼잡한 도심, 장거리 고속투어 등에서
각 상황에 맞는 출력 패턴을 활용해 엔진 특성을 선택 가능합니다.
주행 중 스로틀을 닫은 상황에서 실시간으로 모드를 변경할 수 있으며,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라이딩을 즐길 수 있게 합니다.
앞 휠의 차축과 후방 스윙 암 간의 거리를 좁힘으로써
레이스 트랙에서의 격렬한 주행 시 앞타이어의 그립감을 더욱 잘 느낄 수 있게 해주었으며,
실린더 내경이 확장됨에 따라 실린더와 실린더 헤드 본체의 폭은 약간 넓어졌으나
크랭크 케이스 내의 오일 유입 경로를 재 검토해
새로운 엔진은 넓이가 6.8mm 축소되고,
엔진의 전진각이 좁아진 만큼 더욱 콤팩트한 차체 설계가 가능해져 공기역학적인 성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차체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콤팩트하고 슬림해졌습니다.
고속 안정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트윈 스파 알루미늄 페리미터 프레임을 새로이 설계하여
기존 넓이에서 20mm 더 좁아지고 무게는 10%가 가벼워졌습니다.
새로운 페리미터 프레임은 4방향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내부 캐스팅과 외부 스탬핑 공법을 이용해 두 개의 메인 프레임을 결합하는 구조입니다.
이 공법을 통해
변형 강도가 최적화 됨은 물론 엔진이 결합되는 면적이 60mm 넓어져 더욱 견고해지고 진동은 감소했습니다.
GSX-R1000/ABS 모델에는
쇼와(Showa)사의 빅 피스톤 프런트(BPF) 포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적은 충격에 대한 반응이 좋고,
특히 레이스 트랙에서 주행 중에 더욱 효과적인 압축 댐핑을 발휘합니다.
BPF 포크는
조절 가능한 리바운드 댐핑, 압축 댐핑, 스프링 프리로드 방식입니다.
GSX-R1000/GSX-R1000R 두 모델 모두 자동 스티어링 댐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ECM이 휠 스피드를 감지하면
솔레노이드가 오일 통로에 위치한 테이퍼 바늘을 움직여 오일의 흐름을 제어합니다.
덕분에 고속에서는 제동이 강해지고, 저속에서는 댐핑을 약화시켜 민첩한 핸들링을 가능하게 합니다.
Brembo사의 새로운 스페인리스 스틸 블레이크 디스크는
기존 대비 10mm넓어진 320mm의 사이즈로 확장되었으며,
각 디스크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마운팅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의 스프링을 탑재한 플로팅 핀 방식과
브렘보의 T-드라이브 플로팅 방식을 5:5 비율로 결합함으로써
소음은 줄이고 마운팅 포인트를 최소화했습니다.
전면의 형상은 13mm 좁아지고
측면은 핸들부에 더욱 가까워져
라이더가 직접적으로 맞닿는 공기의 흐름이 유선형으로 매끄럽게 흘러갑니다.
헤드라이트가 위치한 돌출부는
평탄하게 다듬어 맞닿는 주행풍의 흐름을
최대한 양옆의 램 에어 다이렉트(SRAD) 흡기 덕트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유입된 공기는 부드럽게 흘러나가는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에어클리너 박스에 효율적으로 압력이 가해져 공기의 흐름을 증가시킵니다.
차체는
헤드라이트가 위치한 돌출부에서 후방의 테일 램프까지 마치 일체화된 흐름의 라인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윈드 터널 공정에서 개발된 전방 투영 면적은 보다 작고 부드러운 라인을 가집니다.
이는 저항 면적은 최소화되고 중량은 가벼워져 무게 중심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는 뜻입니다.
직접적인 기류는
엔진과 브레이크의 냉각을 돕고, 위를 감싸는 다운 포스는 증가되어
강력한 방풍 성능은 물론 엔진 효율을 높였습니다.
즉 외형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새로운 차체는 레이스 트랙에서 "가속, 코너링, 브레이킹"이라는 기본적인 퍼포먼스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합니다.
새로운 GSX-R1000에는
스즈키 모터사이클 최초로 LED 헤드라이트를 장비했습니다.
기존 할로겐 방식의 헤드라이트보다
대폭 소형화되어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하였으며,
고급 사양인 GSX-R1000R에는
헤드라이트 양 측면 공기흡입구(SRAD)상단에 LED 포지션 라이트를 장비해 더욱 강렬한 인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GSX-R1000R)
두모델에는 공통적으로
수직으로 디자인된 후미등, 방향지시등, 브레이크등, 번호판등에 LED 램프를 기본 장비하고 있습니다.
LED램프의 채용으로
기존 할로겐 램프 대비 절반 이상의 경량화를 이루었음에도 더욱 밝은 시야를 확보하였습니다.
이는 야간, 안개와 같은 주행 상황에서도
후방에 충분한 안전거리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GSX-R1000)
스즈끼 서울 판매점 준모터스입니다
첫댓글 신차는 나와서 굴려봐야 알 수 있을 듯
아~~계기판에서 졌다.....
퀵 없죠 여긴???
노멀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알버젼용 장착은 가능 하다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는군요
@하야부사카페/백종진 ??? 대장님.
17년식 신형에는 기본으로 퀵시프트 업다운 다 되는 놈이 달려나온다고 알려지지 않았던가요?
혼다 신형도 그렇다고 했던 것 같고요.
@haemosu/안윤성 얍삽이로 상급버전을만들었 더라고요 쇽 ,퀵 ㅋㅋㅋ
@주란꽃 일종의.. R1M 버젼같은 것인가 보네요. ㆀ
쩐닭닭닭그네~
디자인 굿인데
기능이 월등한데
너무 고정관념들이 많은듯....ㅠㅠ
아 갠적으로 앞쪽 코멧이네요 그냥...ㅜㅜ
실제 출고되어 주행을 해봐야 알겠지만... 현재의 소식 만으로는, 신형 R1보다 더 개선됐을 법한 장점이 안보이는
것 같네요.
R1000R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저도 신형 알원 타고 있는데, 알천 노멀버전보고 옵션이 많이 빠져 있어서 신형 땡알로 기추했습니다. 근데 궁금하긴 하네요. 워낙 알천의 엔진 성능은 야생마라 ㅎㅎㅎ
계기판 풀칼러로 하는게 그렇게 힘듭니까? 거 얼마나 한다고
03,04 알천 떠오릅니다. 가지고 싶네요. 스즈키 웍스 도색보다는 일반 도색들이 더 이쁠듯 합니다.
코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