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고마웠소.
오후근무여서 6회까지 보고 출근해야 했는데,
그대가 수고스럽게도 문자 중계를 해주어서
너무나 좋았소.
다만.....경기가 끝나갈때 즈음~
내 손전화의 밧데리가 다 되는 바람에....
흑....ㅜㅜ
허나...우리 병동 환자들이 야구 보면서
소리를 무진장 지르는 바람에 대충 결과를 유추할 수 있었지.
그리고 틈틈이 눈치껏 뉴스를 봐 주는 센스~!!!!!!!!!!!
퇴근하고 기숙사에 와서
엑스포츠로 다시 재방송을 봤소...
허걱~~감동이었소!!!!!!!!!!!!!
아무튼...그대의 문자중계...너무나 고마웠소.
언제 감기라도 걸리면 얘기하시오.
수액이라도 하나 놔주리다...ㅋㅋㅋ
첫댓글 ㅎㅎㅎ 곰탱이님 올만이에요. 잘지내져?
아하하 수액 하나 세이븐가..ㅋㅋㅋ 문자중계 수고스럽지도 않아요. 캐스터가 된 마냥 재밌답니당... 다른 회원님도 원하시면 번호 남겨주세요~